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856    추천:196 2014-09-18 15:50:03
김기식 "현대차 한전부지 10.5조원 매입, 정몽구 황제경영 드러내"--뉴스핌

김기식 "현대차 한전부지 10.5조원 매입, 정몽구 황제경영 드러내"

"박근혜 정부, 대기업에 대한 세제 감면 폐지해야"



2014-09-18 15:45



[뉴스핌=함지현 기자]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은 18일 현대자동차그룹의 서울 삼성동 한전 부지 낙찰과 관련, "정몽구 회장의 비상식적 재벌경영·황제경영의 문제점을 극명하게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현대차 그룹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어떻게 포장해도 합리적인 경영적 판단이라 할 수 없다. 정 회장의 반드시 사겠다는 집착에 의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대차그룹은 한전 부지 인수를 통해 가장 절실한 문제였던 ′양재 사옥 공간 협소′ 문제를 해결하고, 삼성동 한전 부지 일대를 거대한 ′자동차 도시′로 만들어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걸맞는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부지 매입의 명분으로 세웠다"며 "그러나 부지활용 방안이 무엇이든, 미래가치가 어떠하건 4조원대에 살 수 있는 것을 10조 5천억에 샀다는 것은 매우 비상식적인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박근혜 정부를 향해서도 "부동산 매입에 10조씩 쓰는 대기업에 대해 더 이상 정부가 세제 혜택을 줄 필요가 없다"며 대기업에 대한 세제 감면을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대기업들이 사내유보금으로 100조씩 쌓아두고 있다"며 "현대자동차 그룹의 경우 114조원의 사내유보금을 보유하고 있고 한전 부지에 공동으로 입찰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모비스의 현금성자산은 총 39조6480억에 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근혜 정부가 지방세 조세감면 축소, 주민세 자동차세 인상 등으로 지방세 1조4000억을 인상하고 담배세 인상으로 2조8000억 세수를 확보하는 등 서민증세를 추진하면서 대기업에 대한 조세감면제도를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 하는 것은 한전부지 매입을 통해서도 더 이상 명분이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박근혜 정부는 대기업에 편중된 조세감면제도를 전면적 재검토하여 폐지 축소해야 한다"며 "말로는 민생을 이야기하면서 부자감세 철회와 특혜성 조세감면제도의 폐지 없이 서민증세를 계속 추진한다면 반서민·친재벌 정권임을 스스로 자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추천하기

41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696 현대중공업, 임원 일괄 사표 '강도 높은 개혁안'----TV리포트 일심일심일심 2014-10-12 0 4158 220
4695 현대중공업, 260명 전 임원 일괄 사직서 제출 ‘강도높은 개혁안’…“상황 어떻기에?”---일요신문 언론 2014-10-12 0 2923 213
4694 삼성 인사태풍 연말엔 '전자' 향한다---파이낸셜뉴스 언론 2014-10-12 0 3012 242
4693 KBS2---'추적60분' 증권맨들은 왜 죽음을 선택했나? 퍼온 글 2014-10-11 0 5709 235
4692 또 하나 자살자가 있지요  KBS2 추적 60분 1121회--삼성전자 수리기사 34세의 죽음 노조원 Q 2014-10-11 0 4567 287
4691 고 최종범씨의 유언 문자 언론 2014-10-11 0 3318 208
4690 삼성전자도 이렇게 이 정도밖에 안되나? 근로자에 대한  인식문제가... 일심일심일심 2014-10-11 0 2970 236
4689 왜 자살을 하나? 칼날 2014-10-11 0 3273 219
4688 주식시장 구원투수 나선 투신..삼성전자·현대차는 팔았다---이데일리 퍼온 글 2014-10-11 0 2947 215
4687 현대차, 해외서는 '톱브랜드' 국내서는 '반감' ---뉴스토마토 보도 2014-10-11 0 2781 235
4686 현기차가 이렇게 발전한 것은 기초 실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망치 2014-10-11 0 3377 217
4685 한 번 꼬인 일과 한 번의 거짓말 계몽주의 2014-10-11 0 3152 244
4684 10조원 부지에 몽구형 맏사이가 병원을 짓는다는데---기사 인용 하여튼 2014-10-11 0 3597 240
4683 현대의 어리석음과 삼성의 치밀함 레미제라블 2014-10-11 0 3271 225
4682 현대가 밉다 이렇게 우둔한 지를... 점봅니다 2014-10-11 0 2987 215
4681 서울시,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 내년으로 연기---메트로신문 언론 2014-10-11 0 2755 194
4680 아직 검토된바 없습니다" 삼성의 삼성동땅 '데자뷰'---머니투데이 일심일심일심 2014-10-11 0 2862 220
4679 서울시, 한전 옆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 내년으로---이투데이 퍼온 글 2014-10-11 0 2851 252
4678 [단독] 이건희 회장 長女 이부진씨 이혼소송---조선닷컴 보도 2014-10-11 0 3187 231
4677 상속과 꼼수??? 요정들의 파티 2014-10-11 0 2938 222

[first] <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