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876    추천:205 2014-09-18 15:52:02
한전부지 예상밖 낙찰가에 정부·서울시 '함박웃음'---조선비즈

한전부지 예상밖 낙찰가에 정부·서울시 '함박웃음'

세종=양이랑 기자

이메일rang@chosun.com



세종=연선옥 기자

이메일actor@chosun.com

메신저입력 : 2014.09.18 15:38



낙찰가 부채감축계획 대비 5배…배당 혜택 기대감도

서울시는 '세수 대박'‥취득세 최대 8000억원 달할듯





'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한국전력 본사 부지가 예상을 크게 웃도는 10조5500억원에 매각되자 공공기관 부채감축을 추진중인 정부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전은 정부에 제출한 부채감축계획에서 본사 부지 매각 대금을 장부가액인 2조원으로 잡아 반영했다. 통상 매각 대금이 분납될 것을 고려해 2017년까지 1조4000억원을 반영하고 나머지는 이후에 납입될 것으로 추정해 계획을 짰다. 이 계획에 따라 한전 부지와 출자지분, 해외자원을 포함해 2017년까지 총 5조3000억원 어치의 자산을 판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번 매각 가격은 장부가액의 5배를 넘을 뿐 아니라 2017년까지 전체 자산 매각 규모의 두 배 달하는 등 계획을 초과달성하게 됐다. 한전 본사 부지 낙찰자로 선정된 현대차그룹은 매각 계약 체결일인 26일부터 4개월 단위로 세 차례에 걸쳐 대금을 분납할 수 있다.



이번 매각으로 한전의 부채 감축은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기준 한전의 부채 규모는 104조1000억원, 부채비율은 202.3%였다. 한전은 부채감축계획에서 2017년까지 부채를 14조7000억원(자산매각 5조3000억원·사업조정 3조4000억원·경영효율화 6조원) 줄이고 부채 비율을 143%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정부는 주주로서도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증권가에서는 정부가 최근 사내유보금을 많이 쌓아두는 기업에 세금을 물리기로 하는 등 배당 촉진을 유도하는 만큼 한전이 부채 감축으로 배당성향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현재 한전의 1대 주주는 정책금융공사, 2대 주주는 기획재정부로 지분율은 각각 29.94%, 21.17%다.



'세수 대박'은 서울시의 몫이다. 부동산 신규 취득시 취득세 4%(지방세), 지방교육세 0.4%(지방세), 농어촌특별세 0.2%(국세)를 내야 하는데, 낙찰받은 부지의 40%를 기부채납하고 나머지에 과세한다고 가정하면 현대차그룹이 내야할 취득세는 최소 2700억원에 달한다. 또 이 부지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으로 건물 신·증축시 지방세 중과(3배)를 한다고 하면 취득세율이 12.6%로 상승, 세금은 7976억원으로 뛰게 된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보다 2550원(5.8%) 오른 4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추천하기

30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936 대통령 정무 특보와의 만남 레미제라블 2015-03-17 0 3259 325
6935 현대차, 영업지점 통폐합 구조조정 2015-03-16 0 4807 358
6934 최고 1억원 지급 내부 고발 2015-03-16 0 3595 321
6933 손 보고 ,뒤지고 칼날 2015-03-16 0 3329 301
6932 현금 시재가 부족해서 헷갈리우스 2015-03-16 0 3937 309
6931 여럿이 떼로 몰려 다니면서 엄청나게 밥값을 축내는 거 아닌가 ??? 일반불이 2015-03-16 0 3312 300
6930 애국하는 사람 애국 2015-03-16 0 3201 298
6929 이투데이---중국공장·한전부지’ 얻은 현대차그룹, 을미년 자동차 ‘빅3’초석 다진다 기사 2015-03-16 0 3118 301
6928 이투데이---현대차 신사옥 가장 높은 115층은… 정몽구 회장 집무실 기사 2015-03-16 0 3267 312
6927 이투데이---현대차, 오너가 지분율 방어 위해 승계 전 ‘지주사 전환’ 가능성 기사 2015-03-16 0 3301 330
6926 그냥 이대로 두어야 할까?? XX 2015-03-16 0 3095 308
6925 내부 고발이 최고 !! 내부 고발 2015-03-16 0 3366 322
6924 간띠가 쌔리붓다 아이가... 간부 2015-03-16 0 3543 322
6923 현대차에선 무슨 일이,,,,검찰에 고소했다. 저승사자 2015-03-16 0 3562 336
6922 해고폭탄,,,,,2015년 pip해고 프로그램 없어졌나? 노무볼것 2015-03-15 0 4070 327
6921 어이~~사측!! 우짤꼬 2015-03-15 0 3506 299
6920 기업사정,, 칼바람 감방보내기 2015-03-14 0 3300 281
6919 운명의 여신은 "용감한 자의 편"이다 꽃뱀의유혹 2015-03-14 0 3534 312
6918 허위, 진실 계몽주의 2015-03-14 0 3534 313
6917 검찰은, 재벌을 수사하라~~ 덤뿍담뿍 2015-03-14 0 3266 314

[first] <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