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853    추천:204 2014-09-18 15:52:02
한전부지 예상밖 낙찰가에 정부·서울시 '함박웃음'---조선비즈

한전부지 예상밖 낙찰가에 정부·서울시 '함박웃음'

세종=양이랑 기자

이메일rang@chosun.com



세종=연선옥 기자

이메일actor@chosun.com

메신저입력 : 2014.09.18 15:38



낙찰가 부채감축계획 대비 5배…배당 혜택 기대감도

서울시는 '세수 대박'‥취득세 최대 8000억원 달할듯





'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한국전력 본사 부지가 예상을 크게 웃도는 10조5500억원에 매각되자 공공기관 부채감축을 추진중인 정부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전은 정부에 제출한 부채감축계획에서 본사 부지 매각 대금을 장부가액인 2조원으로 잡아 반영했다. 통상 매각 대금이 분납될 것을 고려해 2017년까지 1조4000억원을 반영하고 나머지는 이후에 납입될 것으로 추정해 계획을 짰다. 이 계획에 따라 한전 부지와 출자지분, 해외자원을 포함해 2017년까지 총 5조3000억원 어치의 자산을 판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번 매각 가격은 장부가액의 5배를 넘을 뿐 아니라 2017년까지 전체 자산 매각 규모의 두 배 달하는 등 계획을 초과달성하게 됐다. 한전 본사 부지 낙찰자로 선정된 현대차그룹은 매각 계약 체결일인 26일부터 4개월 단위로 세 차례에 걸쳐 대금을 분납할 수 있다.



이번 매각으로 한전의 부채 감축은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기준 한전의 부채 규모는 104조1000억원, 부채비율은 202.3%였다. 한전은 부채감축계획에서 2017년까지 부채를 14조7000억원(자산매각 5조3000억원·사업조정 3조4000억원·경영효율화 6조원) 줄이고 부채 비율을 143%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정부는 주주로서도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증권가에서는 정부가 최근 사내유보금을 많이 쌓아두는 기업에 세금을 물리기로 하는 등 배당 촉진을 유도하는 만큼 한전이 부채 감축으로 배당성향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현재 한전의 1대 주주는 정책금융공사, 2대 주주는 기획재정부로 지분율은 각각 29.94%, 21.17%다.



'세수 대박'은 서울시의 몫이다. 부동산 신규 취득시 취득세 4%(지방세), 지방교육세 0.4%(지방세), 농어촌특별세 0.2%(국세)를 내야 하는데, 낙찰받은 부지의 40%를 기부채납하고 나머지에 과세한다고 가정하면 현대차그룹이 내야할 취득세는 최소 2700억원에 달한다. 또 이 부지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으로 건물 신·증축시 지방세 중과(3배)를 한다고 하면 취득세율이 12.6%로 상승, 세금은 7976억원으로 뛰게 된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보다 2550원(5.8%) 오른 4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추천하기

44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136 목표로 정한 상대방을 못견디게 한다는 것이다 망치 2014-08-27 0 3515 237
4135 전국적인 조직이 있는 일반직도 일반직 2014-08-27 0 3422 258
4134 노무담당 할배는 몇살이지?? 58+0 2014-08-27 0 4076 272
4133 63세, 77세... 우리는 40.6세(58세*0.7)로 팽당한다는 것은 좀... 일반불이 2014-08-27 0 3387 253
4132 33세에 짤리는 회사가 있단 말인가 반올림 2014-08-27 0 3269 239
4131 투쟁하는데 스펙이 왜 필요한가??? 요정들의 파티 2014-08-26 0 3927 239
4130 The Worst Papers Bucket Challenge(폐기해야 될 문서 덮어쓰기) 행사를 하면 어떨까요? 레미제라블 2014-08-26 1 3382 560
4129 pip교육 잘 받고 있나요? 단식 2014-08-26 0 4514 243
4128 이번엔,,,,그렇다면, 뭘 해야 할까???? pip대상자 2014-08-26 0 3709 220
4127 <출동> 현장21 대기자 2014-08-26 0 3586 229
4126 정년58+2를 보장하라! 패사망신 2014-08-26 0 4031 227
4125 (꼼수)  그걸 누가 싹쓰리했을까? 헐 2014-08-25 0 3620 252
4124 '보폭' 넓히는 이재용, '지분폭' 늘리는 정의선---헤럴드경제 점봅니다 2014-08-25 0 3145 235
4123 현대차그룹 CFO 잇따라 사장 승진…배경은 보도 2014-08-25 0 3761 239
4122 재경본부 이원희씨가 사장이 된 것도 이 이유가 아닐까요? 일반직 2014-08-25 0 6936 317
4121 명퇴금에도 계급이 있다---헤럴드 경제 Weekend 퍼온 글 2014-08-25 0 4510 271
4120 변호사 징계--- 헤럴드경제 퍼온 글 2014-08-25 0 3358 268
4119 법원 "학습지 교사 노동자 아니다"…1심 판결 뒤집어--- 프레시안 보도 2014-08-25 0 2810 265
4118 "25년, 7번 항소 끝 석방…이한탁의 기적 ---CBS 김현정 뉴스쇼 보도 2014-08-25 0 2930 257
4117 거미줄에 걸린 파리떼와 같다 일반불이 2014-08-25 0 3565 251

[first] <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