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708    추천:213 2014-09-18 22:52:05
한전 부지 새 주인 현대차…승부수? 무리한 투자? ---SBS 뉴스

한전 부지 새 주인 현대차…승부수? 무리한 투자?

이호건 기자 입력 : 2014.09.18 19:11|수정 : 2014.09.18 21:58



<앵커>



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한전 부지가 현대차 그룹에게 팔리게 됐습니다. 삼성과의 입찰 경쟁으로 관심을 모았는데 5조 원, 6조 원, 이런 얘기가 돌던 입찰에서 전혀 다른 액수가 나왔습니다. 현대차가 감정가의 3배가 넘는 10조 5천 500억 원으로 낙찰을 받은 겁니다. 3.3제곱미터 당 4억 3천 800만 원입니다. 이게 과감한 승부수냐, 아니면 무리한 투자냐 평가가 엇갈립니다.



이호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축구장 12개 넓이의 한전부지 가격 10조 5천 500억 원은 현대차가 소나타 35만 대를 팔아야 들어오는 돈입니다.



감정가보다 1~2조 원 넘는 선에서 주인을 가릴 거라는 예상을 감정가의 3배나 되는 가격으로 뒤엎은 건데 이번 입찰에 대한 현대차의 의지를 보여준 셈입니다.



[이영규/현대자동차 상무 : 제2의 도약을 상징하는 차원이 다른 공간을 만들 것입니다. 100년 앞을 내다본 글로벌 컨트롤타워로서 그룹 미래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현대차는 이곳에 30개 계열사를 모으고, 독일 폭스바겐 본사를 본 따 자동차 테마파크 등 복합시설을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건물 높이를 100층 이상 올리는 게 가능한 만큼 초고층 빌딩 3개 이상을 짓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일대를 복합교류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서울시 계획과 시너지 효과까지 내면 토지 가격 이상의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계획대로 컨벤션 센터와 호텔 등이 들어설 경우 강남의 중심이 기존 강남역에서 이곳 삼성동으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합수/국민은행 부동산팀장 :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잠실 운동장까지 아우르는 마이스 복합단지 개념과 공동해서 이쪽에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변에 상권 형성뿐만 아니라 주택시장에도 큰 영향 미칠 것으로.]



하지만 무리한 투자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개발 첫 관문인 토지 매입부터 큰 돈이 들어갔는데 앞으로 개발 사업비와 서울시 기부채납까지 고려하면 이 땅 개발에 들어가게 되는 돈은 15조 원이 넘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현대차 경영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실제로 이번 입찰에 참여한 현대차 컨소시엄 기업들은 오늘(18일) 일제히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입찰 경쟁을 벌였던 삼성은 얼마를 써냈는지 밝히지 않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현대차의 입찰가를 높여 한전에게는 큰 도움을 준 셈이 됐습니다.



(영상취재 : 정성화, 영상편집 : 최은진)



추천하기

27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456 AutoM---현대·기아차, 미·중·유럽시장서 다시 가속 페달 기사 2015-04-17 0 2758 352
7455 SBS CNBC---<루머와진실> 현대차 '올 뉴 마이티' 차값 인상 논란 보도 2015-04-17 0 2959 343
7454 고객을 모두 원수로 만드는 기업 점봅니다 2015-04-17 0 2896 334
7453 이데일리---"GM, 10兆 리콜사태 책임없다"…법원 판결로 한숨 돌려 기사 2015-04-17 0 2731 329
7452 뉴스토마토---조리원 파견받아 환자식사 제공한 병원..법원 "요양급여 환수해야" 기사 2015-04-17 0 2806 331
7451 인생은 언제나 돌고 돈다 숫골당 2015-04-17 0 2930 313
7450 식대를 받고, 점심식사시 법인카드를 사용했다면`~~ 깜빵보낸다 2015-04-17 0 3202 329
7449 자식놈이 지 아비 법인카드로 뭘 했는지를 내사하라,,,총수는! 도끼 2015-04-17 0 6877 358
7448 왜?  하필이면 일반사원이냐? 유서 2015-04-17 0 3137 326
7447 경향신문---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 기아차 카니발, 미국서 최고 안전한 미니밴 선정된 배경은? 기사 2015-04-16 0 3370 495
7446 착하게 법대로 순리대로 인간답게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 의금부 곤장치기 2015-04-16 0 3134 331
7445 이런 시험 문제들... 여러분은 어떻게 논술할 건가? 헷갈리우스 2015-04-16 0 3287 355
7444 정경유착 구 시대적 프레임 속에서 살다 연꽃이 필 무렵 2015-04-16 0 3311 410
7443 협력업체,주가, 은행, 직원 모두 망했다 비극의 종말 2015-04-16 0 3184 352
7442 정치, 재계에 피 비린내 나는 사정이 이제 시작되었다 점봅니다 2015-04-16 0 3299 398
7441 어디라고 진정성 없이 감히 여기에 오나??? 일심일심일심 2015-04-16 0 3192 356
7440 연합뉴스---현대·기아차, 3월 유럽서 월간 최대 판매실적 달성(종합) 보도 2015-04-16 0 2874 357
7439 우리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로... 죽은 자 2015-04-16 0 2983 389
7438 공주와 무대 XX 2015-04-16 0 3096 351
7437 진정성, 시간 끌기용 ??? 2015-04-16 0 2864 348

[first] <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