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770    추천:215 2014-09-18 22:52:05
한전 부지 새 주인 현대차…승부수? 무리한 투자? ---SBS 뉴스

한전 부지 새 주인 현대차…승부수? 무리한 투자?

이호건 기자 입력 : 2014.09.18 19:11|수정 : 2014.09.18 21:58



<앵커>



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한전 부지가 현대차 그룹에게 팔리게 됐습니다. 삼성과의 입찰 경쟁으로 관심을 모았는데 5조 원, 6조 원, 이런 얘기가 돌던 입찰에서 전혀 다른 액수가 나왔습니다. 현대차가 감정가의 3배가 넘는 10조 5천 500억 원으로 낙찰을 받은 겁니다. 3.3제곱미터 당 4억 3천 800만 원입니다. 이게 과감한 승부수냐, 아니면 무리한 투자냐 평가가 엇갈립니다.



이호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축구장 12개 넓이의 한전부지 가격 10조 5천 500억 원은 현대차가 소나타 35만 대를 팔아야 들어오는 돈입니다.



감정가보다 1~2조 원 넘는 선에서 주인을 가릴 거라는 예상을 감정가의 3배나 되는 가격으로 뒤엎은 건데 이번 입찰에 대한 현대차의 의지를 보여준 셈입니다.



[이영규/현대자동차 상무 : 제2의 도약을 상징하는 차원이 다른 공간을 만들 것입니다. 100년 앞을 내다본 글로벌 컨트롤타워로서 그룹 미래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현대차는 이곳에 30개 계열사를 모으고, 독일 폭스바겐 본사를 본 따 자동차 테마파크 등 복합시설을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건물 높이를 100층 이상 올리는 게 가능한 만큼 초고층 빌딩 3개 이상을 짓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일대를 복합교류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서울시 계획과 시너지 효과까지 내면 토지 가격 이상의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계획대로 컨벤션 센터와 호텔 등이 들어설 경우 강남의 중심이 기존 강남역에서 이곳 삼성동으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합수/국민은행 부동산팀장 :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잠실 운동장까지 아우르는 마이스 복합단지 개념과 공동해서 이쪽에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변에 상권 형성뿐만 아니라 주택시장에도 큰 영향 미칠 것으로.]



하지만 무리한 투자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개발 첫 관문인 토지 매입부터 큰 돈이 들어갔는데 앞으로 개발 사업비와 서울시 기부채납까지 고려하면 이 땅 개발에 들어가게 되는 돈은 15조 원이 넘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현대차 경영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실제로 이번 입찰에 참여한 현대차 컨소시엄 기업들은 오늘(18일) 일제히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입찰 경쟁을 벌였던 삼성은 얼마를 써냈는지 밝히지 않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현대차의 입찰가를 높여 한전에게는 큰 도움을 준 셈이 됐습니다.



(영상취재 : 정성화, 영상편집 : 최은진)



추천하기

27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396 검찰의 비자금 수사! 구속수사 2015-04-15 0 2883 340
7395 큰 탐욕의 결과 비극의 종말 2015-04-15 0 2996 357
7394 비자금 대처법 망치 2015-04-14 0 2996 334
7393 총수는,,,, 측근을 조심하라~~ 협박 2015-04-14 0 2945 341
7392 비난하면서... 퍼온 글 2015-04-14 0 3057 348
7391 썩어빠진 콩가루 같은 회사 왈가왈부 2015-04-14 0 3428 383
7390 일반직 정년에 목숨 내 놓겠다!! 폭로 2015-04-14 0 3204 382
7389 장난감 (완구) 같은 이런 말... 작가 2015-04-14 0 3188 332
7388 USB 하나면 회사 날아간다 내부 고발 2015-04-14 0 3042 313
7387 남을 음해하거나 골탕 먹이는 성격은 아니지만, 의금부 곤장치기 2015-04-14 0 3340 367
7386 내가 감옥에 가면... 비밀장부 연곷이 필 무렵 2015-04-14 0 3206 326
7385 SBS---부하직원 돈 상납받은 경찰서장…법원 "해임 정당" 언론 2015-04-14 0 2923 342
7384 "돈 좀 내라 !" 칼날 2015-04-14 0 3041 348
7383 자기 팔자를 알고 자기 본업에 충실해야 연꽃이 필 무렵 2015-04-14 0 2940 321
7382 세계파이낸스---[종목톡톡]현대차, 1Q 부진 불가피…반등은 4Q부터<세계파이낸스> 뉴스 2015-04-14 0 3102 329
7381 국제뉴스---현대차 목표주가 23만→20만원 하향...노사갈등 앞둬 기사 2015-04-14 0 3099 314
7380 현대차의 비자금 토대인가? 약탈과살인 2015-04-13 0 3372 324
7379 뉴스웨이---이노근 의원 “대법원 연간 3만7652건 상고 처리…대국민 사법서비스 질 저하 심각해” 기사 2015-04-13 0 2902 312
7378 연합뉴스---대법원 계류 2년 넘긴 사건 615건…최장 계류 8년 기사 2015-04-13 0 2862 318
7377 법률신문---상고제도 개편 절실"… '2년 이상 계류' 대법원 사건 615건 달해8년 넘게 '낮잠 중'인 사건도 기사 2015-04-13 0 2959 324

[first] <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