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3179    추천:236 2014-09-19 17:14:30
출판사 노동자들 “성추행 혐의 쌤앤파커스 상무 해임하라”---민중의소리

출판사 노동자들 “성추행 혐의 쌤앤파커스 상무 해임하라”



이병호 기자 lbh@vop.co.kr 발행시간 2014-09-18 10:54:56 최종수정 2014-09-18 11:35:29



자기계발서 등으로 유명한 국내 출판사 쌤앤파커스가 성추행으로 사직한 고위 간부를 최근 복직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서울경기지역 출판분회는 17일 ‘사내 성폭력에 눈감는 출판사 쌤앤파커스는 각성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박시형 대표는 (복직된) 이모 상무를 즉각 해임시키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공개하라”고 밝혔다.



출판분회는 “출판사에서 수습사원으로 일하던 A씨(30·여)가 2012년 9월14일 출판사 이모 상무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이 상무는 A씨와 술자리를 가졌고, 술에 취한 A씨를 자신의 오피스텔로 유인해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사건당시 A씨는 17개월 동안의 수습사원을 마치고 정규직 전환을 앞두고 있었다.



이어 출판분회는 “이 사건은 정규직 전환을 앞둔 수습사원을 상무라는 지위를 이용한 직장 내 성폭력 사건”이라며 “그간 쌤앤파커스는 신입사원의 수습 기간이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았고 업무력 테스트를 빙자한 이모 상무와의 술자리를 거친 후 정규직 전환이 최종 확정되는 일이 빈번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정직원이 된 A씨는 사건 발생 1년여 후인 지난해 7월 사내에 성추행 사건을 공개했다. 사건이 회사 전체에 알려지자 이 상무는 회사를 그만뒀지만 성추행 의혹은 부인했다.

출판분회는 “A씨는 회사의 가치를 떨어뜨린 내부고발자로 몰리게 됐고 이에 일부 직원들은 A씨가 업무를 할 수 없을 지경으로 괴롭혔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사직하며 이 상무를 고소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고 이후 출판사는 올 9월 이 상무를 복직시켰다. 이에 A씨는 서울고등법원에 재정신청을 낸 상태며 심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회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 상무와 직원 간 진술이 엇갈려 검찰의 판단을 따랐다”며 “다만 룸살롱 접대도 회사에 전혀 없는 문화며, 회식 때마다 이 상무가 여사원들을 성추행했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송년회 때 여직원들에게 드레스를 입혀 앉혔다는 주장도 전 직원이 외부 손님들이 어색하지 않도록 자리배치를 한 사실이 과장돼 전달됐다”고 밝혔다.



Copyrights ⓒ 민중의소리 & vop.co.kr,



추천하기

40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856 현대차그룹 3총사, 한전 부지 인수 충격에 시총 19조 증발 --더팩트 언론 2014-10-20 0 3042 218
4855 16만원 대로 내려 앉은 현대차, 기계적 주가 하락 직면---이데일리 언론 2014-10-20 0 2976 229
4854 처칠, 일반직지회 계몽주의 2014-10-20 0 3242 243
4853 너의 의미 작가 2014-10-18 0 3739 226
4852 10대그룹 경영진단③] 현대차그룹 ‘체력 보충’ ---파이낸셜 투데이 퍼온 글 2014-10-18 0 3357 214
4851 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지난호 기사를 읽고 ---노동자 연대 퍼온 글 2014-10-18 0 3249 224
4850 전 현대차 비정규직지회장, 실형 선고---국제뉴스 언론 2014-10-18 0 3093 220
4849 현대차·삼성, 취업 최대 난관은 ‘역사?’ 보도 2014-10-18 0 3058 205
4848 늙으면 통치와 경영에서 물러나야지 비극의 종말 2014-10-18 0 3836 197
4847 회사의 앞날에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묘탈 2014-10-18 0 3326 230
4846 어떤 중역이... 칼날 2014-10-18 0 3620 233
4845 현대차는 10년안에 기아를 매물로 내놓을 것..퍼온 글 퍼온 글 2014-10-18 1 3705 232
4844 현재현 징역 12년 중형.. 재벌 총수로 '최고 형량' 비극의 종말 2014-10-18 0 2848 270
4843 판교 공연장 사고, 행사 안전대책 담당자 '투신 추정' 사망.."죄송하다"---동아일보 기사 2014-10-18 0 2902 207
4842 자기 돈 수 조원을 손해를 봐야 정신을 차리지... 칼날 2014-10-18 0 3219 213
4841 퍼온 글--정몽구 38년생, 만 76세 퍼온 글 2014-10-17 0 3350 218
4840 새벽 2시에 잠을 불러올 수 있는 비법 5가지---라이프매거진 기사 2014-10-17 0 2976 197
4839 베이비부머 절반 이상 "은퇴 후 집 처분하겠다" ---경향신문 기사 2014-10-17 0 3184 245
4838 하루 계란 3알로  남자가 바뀐다 기사 2014-10-17 0 3321 231
4837 [르포] '분신자살 기도' 경비원 동료들 "오죽했으면.."---서울경제 언론 2014-10-17 0 3720 237

[first] <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