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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보도 조회수: 3092    추천:233 2014-09-25 20:54:58
한국 GDP 대비 가계 부채비율 '아시아 1위' ---세계일보

한국 GDP 대비 가계 부채비율 '아시아 1위'



2013년 93%… 세계 평균 65% 대조

알리안츠 "채무불이행 사태 우려"



가계부채가 급증하며 줄기차게 사상 최대치를 경신 중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말 기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 부채비율이 90% 이상으로 아시아 최고라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25일 독일 금융회사 알리안츠의 ‘글로벌 부(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세계 주요 53개국의 GDP 대비 가계 부채비율은 65.1%로 집계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한복판이던 2009년(71.5%)에 비해 6.4%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이 기간 한국의 GDP 대비 가계 부채비율은 92.9%로 금융위기가 발발한 2008년 84.3%에 비해서도 10%포인트 가까이 높았다. 알리안츠는 한국과 말레이시아(부채비율 86.8%)를 거론하며 “이자율이 높아지거나 경제성장률이 둔화하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상당수 과다채무 가계가 채무 불이행에 몰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은행의 ‘2분기 자금순환(잠정)’에 따르면 6월 말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부채 잔액은 1242조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말 1225조3000억원에서 16조7000억원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



류순열 선임기자, 김희원 기자 2014  09 25 004519



2014-09-25 19:14:36

2014-09-25 19: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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