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작두도사 조회수: 3278    추천:234 2014-09-26 11:44:09
양재동 꼭대기에 나홀로 탐욕에 사로잡힌 그 노인네에게는 증오감만 남았다

내가 장가 가기 전에는

아버지의 자식에 대한 사랑과 자식에 대한 기대감을 이해 못했다



내가 대리 시절에는 고참 부장이 한 숨 쉬면서

이제 정년이  1-2년 남았다 하고 술을 괴롭게 마시는 것을 보고 이해를 못했다



그러나, 이제 아버지가 되고, 정년이 다가오니

이 모든 것이 이해가 되었다



그래서, 전철에서 만나는 노인들을 보면 존경해서 경로사상이 저절로 스며든다

그러나, 양재동 꼭대기에 나홀로 탐욕에 사로잡힌 그 노인네에게는 증오감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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