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187    추천:232 2014-09-27 16:26:29
[핫이슈]현대차, 한전부지 계약체결...주식 또 떨어져[99]---카미디어

[핫이슈]현대차, 한전부지 계약체결...주식 또 떨어져[99]

조회 24893 | 카미디어 | 2014.09.27 00:26



【카미디어】 고정식 기자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로 구성된 현대차 컨소시엄은 26일 한국전력과 본사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주식시장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다. 주가가 또 떨어졌다.



현대차 컨소시엄은 이날 각 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10조 5,500억 원에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를 인수키로 결의했다. 컨소시엄 참여 기업별 분담비율은 현대차 55%, 기아차 20%, 현대모비스 25%로 정해졌다.



냉담한 주식시장

그러나 이 날 현대차 주가는 종가기준 18만 7천원을 기록하며 전날에 비해 1.32% 떨어졌다. 한전 본사 부지를 낙찰 받은 지난 18일, 주가가 9.17%나 주저앉은 이후 회복되긴커녕 계속해서 미끄러지고 있다.



기아차도 예외가 아니다. 기아차 역시 전날에 비해 0.75% 떨어진 5만 3천원으로 이날 주식시장을 마감했다. 지난 18일 7.8%나 내려앉은 5만 4,400원을 기록한 뒤 꾸준히 내리막을 걷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전날에 비해 0.59% 오른 25만 5천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나, 지난 18일 7.89%나 하락한 이후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다.



11조 증발

현대차 컨소시엄의 시가총액은 한전 본사 부지를 낙찰 받은 지난 18일 이후 26일까지 약 99조 956억 원에서 약 87조 4,986억 원으로 추락했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11조 5,970억 원정도가 증발해버린 셈이다. 낙찰가 10조 5,500억 원보다 1조 이상 많은 금액이다. 주가하락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끌고 있다. 지난 18일 이후 줄기차게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 낙찰 금액이 과한데다 입찰 과정이 투명하지 못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



노조 반발

노조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점도 불안하다. 현대차노조는 막대한 금액이 투자된 한전 부지 인수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지불 능력이 확인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임단협에서 더욱 강경한 입장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 우려

소비자들의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사옥을 위한 무리한 투자로 인해 차 값 상승이나 원가절감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다. 어떻게 되든 소비자 입장에서는 '피해'로 받아들일 수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막대한 사내유보금을 고려할 때 한전부지에 쓴 비용이 재무구조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도, “하지만, 기회비용 측면에서 부정적으로 평가되며, (주주들에게는) 주주나 회사의 이익과 상관없는 곳에 엄청난 금액이 투입됐다는 실망감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js@carmedia.co.kr

Copyrightⓒ 자동차전문매체 《카미디어》 www.carmedia.co.kr



추천하기

43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276 지금의 30대 과장급 정도가 신사옥에서 근무하겠군 점봅니다 2014-09-18 0 3549 239
4275 MK는 결단하라! 일반직 정년도 60세를 보장하라!! 통큰남자 2014-09-18 0 3256 233
4274 사옥을 지어본들 누가 근무하겠니? 어리버리 2014-09-18 0 3238 244
4273 한전 친구의 전화 간부네 식구들 2014-09-18 0 3335 228
4272 임금인상 3배 없이는 협상하지 말라!! 현대차 돈이 억수르 많테이~~ 억수르 2014-09-18 0 3317 218
4271 스카이데일리 퍼온 글 2014-09-18 0 3146 474
4270 한전부지 예상밖 낙찰가에 정부·서울시 '함박웃음'---조선비즈 보도 2014-09-18 0 3042 210
4269 김기식 "현대차 한전부지 10.5조원 매입, 정몽구 황제경영 드러내"--뉴스핌 보도 2014-09-18 0 3036 200
4268 회사는 완전히 끝났다  --- 흑자 도산 점봅니다 2014-09-18 0 3219 201
4267 염라대왕과 노사분규하나? 돌대가리 2014-09-18 0 3199 210
4266 일반직이 가만히 있다면 일반직이 아니다 노조원 2014-09-18 0 2993 231
4265 10조 5,500 억원을 만들려면... 참여 노조원 2014-09-18 0 3269 232
4264 현대차가 한전 구입 세금(서울시 지방세) 으로 서울시는 무상급식비용 해결하겠네 간부네 식구들 2014-09-18 0 3368 205
4263 하늘에서 정세영회장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포니 정 2014-09-18 0 3105 216
4262 이제는 스스로 대규모 퇴직 준비를 ~ 일반직 2014-09-18 0 3186 216
4261 쩐의 전쟁이 시작 되었다 일반불이 2014-09-18 0 3387 209
4260 ★서명운동★  고용보장 없이는 한전부지 매입없다!!★ 임직원일동 2014-09-18 0 3184 206
4259 지당하신 말씀 !!! 일반직 2014-09-18 0 2756 232
4258 그의 자손들은 갈라파고스에서 진화한 코뿔소로 전락해 버렸다 역사학자 2014-09-18 0 3021 219
4257 하여튼 ***의 두뇌는 한 번 연구 분석해 볼만 하다 하여튼 2014-09-18 0 2922 227

[first] <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