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888    추천:223 2014-10-02 11:10:53
<'한전부지 고가 매입' 현대차그룹, 시장 소통 강화>---연합뉴스

<'한전부지 고가 매입' 현대차그룹, 시장 소통 강화>



현대차그룹이 매입한 서울 강남구 한전 부지 모습

국내외 기업설명회 잇따라 열어…배당 증가 유지 약속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한국전력[015760] 부지 고가매입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현대차그룹이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감정가의 3배가 넘는 입찰가에 국내외에서 주주 이익을 무시했다는 비판이 잇따르자 재빨리 설명회를 열어 진화에 나섰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등 현대차그룹 3사는 합동으로 지난달 26일 국내 증권사 연구원과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등을 상대로 한전 부지 인수 관련 기업설명회(IR)를 열었다.



현대차그룹 3사는 당시 설명회에 앞서 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10조5천500억원에 서울 삼성동의 한전 본사 부지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시장에서는 거액의 입찰가에 대한 이사진의 배임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절차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달 17일 입찰 참여 여부를 승인받기 위해 열린 1차 이사회에서는 입찰 가격이 이사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 이후 10조원이 넘는 충격적인 가격이 알려지자 시장은 동요했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비효율적 투자'라며 현대차의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줄줄이 낮췄다.  



시장과의 소통 부족을 지적하는 비판도 여기저기서 나왔다.



밀실경영으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우려가 재점화했다는 외신 보도도 이어졌다.  



이 때문에 이번 설명회는 한전 부지 문제로 불거진 우려와 불신을 없애려고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는 사전에 잡힌 일정이 아니라 개최 하루 전 참석자들에게 연락이 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설명회에서 입찰가를 시장 예상치의 3배로 제시한 이유와 부지 개발 전망 등을 설명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가 시장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3개사는 배당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연구개발(R&D) 투자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투자자 달래기에도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달 30일 아시아 지역에서 해외 주요 기관 투자자를 상대로 IR을 열었다.  



기아차도 지난달 말부터 일본과 대만, 미국을 돌고 있으며 현대모비스는 유럽 지역(런던)을 공략 대상으로 삼았다.  



익명을 요구한 증권사의 연구원은 "실적 발표를 하기 전에 기업이 설명회를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한전 부지 문제로 주가 하락 등의 어려움에 부닥치자 현대차에서 재빨리 진화에 나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kong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4/10/02 07:29 송고



추천하기

20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956 근무성적불량과 지시불이행 위반! 속보 2015-07-09 0 2877 433
8955 어제 한전 부장 친구를 만났더니 고개를 빳빳히 쳐들고 아뿔싸 2015-07-09 0 3724 452
8954 정년 전 해고 장난질 2015-07-09 0 2851 465
8953 텅 빈 머리와 통 큰 배팅의 결과는 뭘까? 정재암 2015-07-09 8 2847 455
8952 pip여,  부디 살아서  돌아오라! 노예계약 2015-07-09 0 2855 453
8951 퍼온 글---당근, 달걀, 커피의 처세술 퍼온 글 2015-07-09 0 2759 454
8950 퍼온 글---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사납다 퍼온 글 2015-07-09 0 2890 458
8949 퍼온 글---소 동파의 상소의 글과 이익의 성호사설 중에서 퍼온 글 2015-07-09 0 3021 453
8948 얼마나 불태웠는냐? 가 인생의 중요 포인트다 계몽주의 2015-07-09 0 2879 460
8947 국민일보---모발이식 마취사고로 식물인간된 대학교수, 7억 배상 판결 법원 2015-07-09 0 2566 446
8946 뉴스1---"인터넷증권방송, 손해 투자자에 민법상 배상 책임" 법원 2015-07-09 0 2571 443
8945 머니투데이---메르스 사망자 유족 9일 국가·병원 상대로 소장 접수 소송 동네 2015-07-09 0 2555 427
8944 일반직지회에 가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일반노조원 2015-07-09 0 2707 441
8943 또,,,,pip 끌려 간다매~~pip해고  프로그램은 죽을 확율이  100%다 콜록콜록 2015-07-09 0 3115 431
8942 퍼온 글---공매도 열씸히 하는구나...[1] 퍼온 글 2015-07-08 0 2893 431
8941 PIP 스트레스로 자살하면, 살인범으로 처벌되나요? 살인마 2015-07-08 0 3096 425
8940 SBSCNBC---추락하는 현대차, 날개가 없다…10달 새 39% 폭락 방송 2015-07-08 0 2746 444
8939 SBSCNBC---속타는 현대차 주가…금융상품 손실도 '눈덩이' 방송 2015-07-08 0 2985 436
8938 조선일보---빌라 내연녀 명의로 돌리고, 외제차 타고 출퇴근한 1급 공무원 내부 고발 2015-07-08 1 2981 437
8937 역시 내부 고발이 최고야 칼날 2015-07-08 0 2986 417

[first]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