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781    추천:234 2014-10-03 08:51:40
현대차, 한전부지 실제 개발까지 '첩첩산중'---연합뉴스

현대차, 한전부지 실제 개발까지 '첩첩산중'

수정: 2014.09.19 11:35등록: 2014.09.19 11:34  



한국전력은 서울 삼성동 부지 입찰 결과 현대차그룹이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낙찰 가격은 10조5천500억원이다. 현대차그룹은 공식 입장을 내고 "한전부지에 그룹의 제2 도약을 상징하는, 차원이 다른 공간으로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 모습. 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이 10조5,500억원이라는 거액을 베팅해 한전부지 인수에 성공했지만, 실제 개발에 들어가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서울시와의 협상부터 각종 인허가 등의 절차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한전은 이달 26일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현대차는 앞으로 1년 안에 인수대금을 3회에 걸쳐 나눠낼 예정이다. 대금을 완납하면 한전부지 소유권은 현대차그룹으로 완전히 바뀌게 된다.



한전부지 지하에 있는 변전소는 존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변전소는 1985년 한전 사옥 준공때 지하 2층 깊이에 약 3,924㎡ 규모로 설치됐으며, 한전 본사와 인근 주택가에 전기를 공급해왔다. 이 때문에 없애거나 이전하기가 쉽지않아 부지 매각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한전 관계자는 "초대형 건물에는 자체 변전소가 필요하다"며 "현대차가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지으려면 변전소 규모를 더 늘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측은 "변전소를 한전부지 내 다른 곳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차와 한전은 변전소 시설 존치 문제를 매매계약서에 포함할 예정이다.



매매계약을 체결한 뒤에는 서울시와의 협상이 남아 있다. 공이 서울시로 넘어가는 것이다.



한전부지 개발은 서울시가 코엑스와 한전 일대에 추진하는 국제교류 복합지구 조성계획의 핵심이다.



따라서 개발 주체인 서울시가 현대차그룹에 다양한 측면에서 많은 요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기부채납 문제를 협의해야 한다. 서울시는 3종 일반주거지역인 땅 용도를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하는 조건으로 땅값의 40% 수준의 기부채납을 요구한 상태다. 기부채납은 서울시가 별도 진행할 감정평가 결과가 기준이 된다. 현대차는 기부채납 비율을 단 1%라도 낮추기 위해 애쓸 것으로 보인다.



부지 세부개발 계획도 서울시의 심의와 도시계획 변경 등을 거쳐 수립된다.



서울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에 1만5,000㎡ 이상의 전시·컨벤션과 국제업무, 관광숙박시설 등이 포함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서울시의 계획과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 계획이 상응하는 부분이 있어 협상이 난항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러나 잠실 제2롯데월드도 인허가가 나지않아 부지 매입 이후 착공까지 20년이 넘게 걸렸다. 상황이 다르기는 하지만, 한전부지도 서울시와 협상이 마무리되는데 5년 정도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따라서 한전 본사 사옥의 활용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 한전은 올해 11월 전남 나주로 이사한다. 개발 인허가가 날때까지 건물을 계속 비워놓을 수 없기 때문에 계열사에 임대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연합뉴스



추천하기

29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136 서울경제---성장엔진 식어가는 ㈜대한민국 보도 2015-04-01 0 2970 303
7135 매일경제---올  1분기 자동차 실적 전년대비 악화 기사 2015-04-01 0 2808 295
7134 퍼온 글---1분기 출고부진 2분기에 만회할 것으로 전망 퍼온 글 2015-04-01 0 2887 311
7133 인터넷뉴스 신문고---김기식 "행정규제 대상서 권익위·인권위 빼야" 언론 2015-04-01 0 2771 307
7132 The 300---"권익위·인권위, 규제개혁 대상에서 제외해야" 기사 2015-04-01 0 2712 293
7131 KBS뉴스---인권위 “보호 의무자 증빙 서류 없이 정신병원 입원은 인권침해” 언론 2015-04-01 0 3385 304
7130 KBS뉴스---인권위 “감사 위한 CCTV 확인 요구는 정당한 업무행위” 언론 2015-04-01 0 2862 420
7129 굶주린 일반사원을 해고하느나? 몹쓸 2015-04-01 0 2976 309
7128 한국일보---인권위 "KTX 승차권 등 인터넷서만 예약받는 건 노년층 차별" 기사 2015-04-01 0 2745 287
7127 매일경제---일하고 싶은데 일자리 없다보니..구직급여 月4000억 넘어 언론 2015-04-01 0 2705 292
7126 일반사원의 정년을 보장하라~~ 킹 2015-04-01 0 2814 294
7125 포 면도날 2015-04-01 0 3283 311
7124 조폭 양아치들 2015-04-01 0 3068 304
7123 구속 회칼 2015-04-01 0 3062 305
7122 연합뉴스---직원 평균연봉 가장 높은 기업은..삼성전자 1억200만원 기사 2015-04-01 0 2871 327
7121 한겨레---대기업 이름조차 부르지 못하는 국책연구원 기사 2015-04-01 0 2793 314
7120 연합뉴스---삼성·현대차 순이익, 61개 집단 전체의 70% 육박 언론 2015-04-01 0 2705 314
7119 조선일보---현대차 중국 공장 착공이 갑자기 연기된 배경은… 보도 2015-04-01 0 2928 314
7118 정년전 해고 친 놈을 처단하라~~~ 면도칼 2015-04-01 0 2963 320
7117 퍼온 글---현대차를 바라보는 부정적 시각들 & 메릴린치 매도리포트 퍼온 글 2015-04-01 0 2873 340

[first]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