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964    추천:226 2014-10-07 07:28:27
대기업의 조세회피처 송금액 6년만에 3배로 급증---연합뉴스

대기업의 조세회피처 송금액 6년만에 3배로 급증

7년간 송금액 370조원 육박…중소기업 송금은 62% 감소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대기업이 조세회피처에 송금한 돈이 6년만에 3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개인 송금액은 16%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중소기업 송금액은 62% 줄었다.



6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제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이 조세회피처에 송금한 금액은 821억5천만달러로 금융위기 전인 2007년(266억3천만달러)보다 210%나 증가했다.



이는 케이만군도, 버진아일랜드 등 조세회피처 50개 지역에 대한 송금액을 집계한 수치다.  



대기업의 조세회피처 송금액은 2007∼2009년 200억달러 선을 유지하다가 2010년 401억7천만달러로 급증했고, 2011년 599억5천만달러, 2012년 884억6천만달러로 각각 늘었다.



대기업이 2007∼2013년 7년간 조세회피처로 보낸 돈은 누적으로 3천466억달러에 달한다. 이는 최근 환율로 환산했을 때 368조원 수준이다.



대기업이 조세회피처에서 송금받은 돈은 같은 기간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07년 166억3천만달러에서 작년 654억8천만달러로 290% 급증했다.



그만큼 대기업과 조세회피처 간 자금 거래가 활발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비해 중소기업의 조세회피처 송금액은 2007년 278억1천만달러에서 작년 104억8천만달러로 62%가 줄었다. 특히, 2012년 송금액은 87억3천만달러에 그쳤다.



2009년 중소기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중소기업의 인정 범위가 준 것도 영향을 미쳤다.  



개인의 조세회피처 송금액은 2007년 12억9천만달러에서 작년 15억달러로 16.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조세회피처에 대한 송금액에서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32.7%에서 작년 48.6%로 15.9%포인트 증가했다. 이 비중은 지난해 55.6%까지 높아지기도 했다.  



같은 기간 중소기업 비중은 34.2%에서 6.2%로, 개인 비중은 1.6%에서 0.9%로 각각 축소됐다.  



오제세 의원은 "조세회피처로 돈을 보내는 것이 투자를 위한 것일 수도 있지만 탈세·탈루 가능성도 있다"면서 "국세청이 한국은행을 비롯한 관계 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역외탈세에 대한 전체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cho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4/10/06 18:49 송고



추천하기

43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216 급할게 없다!! 도끼자국 2014-09-16 0 3377 262
4215 참수 당해야지 !! 인간버러지 2014-09-15 0 3728 308
4214 죽인게 맞네요.. 홀로코스트 2014-09-14 0 3861 275
4213 56년생  "OUT" 간부취업규칙 2014-09-14 0 3959 263
4212 행복이란... 계몽주의 2014-09-14 0 3108 246
4211 자기 자신이다 작두도사 2014-09-14 0 3455 238
4210 5초의 법칙과 5분의 지혜 일심일심일심 2014-09-14 0 3404 242
4209 현재 일반직의 기분은... 망치 2014-09-14 0 3720 219
4208 일반직은 단합이 중요합니다 일심일심일심 2014-09-14 0 3508 246
4207 잠행능력과 위장능력 일반직 2014-09-14 0 3738 228
4206 벼락불을 맞을지어다 점봅니다 2014-09-14 0 3223 245
4205 아빠와 아들의 외침 작가 2014-09-14 0 3203 228
4204 진리와 정의 계몽주의 2014-09-14 0 3021 218
4203 은퇴후 필요한 것…"배우자보다 돈이 더 중요" ---연합뉴스 퍼온 글 2014-09-14 0 2852 234
4202 정년투쟁 목숨걸고 2014-09-14 0 3377 227
4201 단식투쟁 현기증 2014-09-13 0 3133 239
4200 폭식투쟁 헤롤해롱 2014-09-12 0 3780 286
4199 도통~ 어찌 돌아 가는지 알길이 없네요!! 붕가붕가 2014-09-12 0 4115 263
4198 또 하나의 약속!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받아야겠다는~~ 훌라당 2014-09-11 0 4759 253
4197 마지막 관문입니다."  이게 뭐지?? 구조조정 2014-09-11 0 5473 231

[first] <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