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057    추천:223 2014-10-10 18:00:57
자살 중기중앙회 여직원...3개월마다 근로계약서 작성---CBS 노컷뉴스

자살 중기중앙회 여직원...3개월마다 근로계약서 작성

2014-10-08 18:37 CBS노컷뉴스 조태임 기자  



중기중앙회, '쪼개기 계약'으로 정규직 전환 회피 꼼수

중소기업중앙회의 일방적 계약해지에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계약직 여직원이 2년여 동안 무려 7번의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기 위한 전형적인 쪼개기 계약의 형태를 보였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이 8일 공개한 중기중앙회와 계약직 여직원 권 모(25)씨 간의 계약서에 따르면 정규직 전환시점을 이틀 남긴 지난 8월 29일에 계약을 종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2012년 9월 1일부터 일을 시작한 권 씨는 최근까지 2년여동안 무려 7차례(3개월, 6개월, 2개월, 3개월, 2개월, 3개월, 2개월)에 걸쳐 계약서를 작성했다.



권 씨는 업무지원을 했던 CEO과정에 참여한 중소기업 대표들의 지속적인 성희롱과 성추행, 스토킹을 당했지만 2년을 채울 경우 정규직 전환을 시켜준다는 직장 상사의 말에 참아왔지만 결국 정규직 전환을 이틀 남기고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권 씨의 유서에서도 중기중앙회의 불공정 계약행위가 드러난다. 권 씨는 유서를 통해 “노력하면 다 될 거라 생각해 최선을 다했다. 아주 24개월 꽉 채워 쓰고 버려졌다”고 밝혔다.



불공정계약뿐 아니라 권 씨가 성희롱 피해 사실을 직장 상사에 알린 뒤부터 권 씨에 대한 집단 따돌림이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다.



우원식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권 씨가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는 중기 직원의 증언을 확보했다.



심상정 의원은 “권 씨는 인재교육부 내 왕따(집단따돌림)였기 때문에 어디 말할 곳도 없었다”면서 “인재개발부장의 주도 하에서 이뤄졌으며 정직원 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직원들도 가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우원식 의원은 "갑·을관계로 대표되는 대·중소기업 간의 불공정관행을 바로 잡을 대변자로서 중소기업중앙회가 해서는 안 될 불공정계약의 전형을 보여주었다"며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중기중앙회 계약직 직원에 대한 근로실태도 철저히 점검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추천하기

42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436 "제대로 된 직장없다" 생계 걱정하는 장년층---아시아경제 보도 2014-09-24 0 3040 233
4435 임금피크제 지원확대 수혜자는 누구?..장년대책 Q&A --- 아시아경제 보도 2014-09-24 0 3169 246
4434 행님이 돈 벌게 해 줄깨!!  믿으라~~ 신의 한수 2014-09-24 0 3409 260
4433 9월분 일반직지회 조합비 납부 안내 사무장 2014-09-24 0 4669 279
4432 "한전 부지 낙찰 현대차 3사 이사회 의사록 공개하라"---경향신문 보도 2014-09-23 0 3487 234
4431 한전부지 고가낙찰..현대차3인방 이사회 배임 논란---연합뉴스 보도 2014-09-23 0 3448 237
4430 현대차노조 임금협상 "땅 살 돈 있으면서 월급 줄 돈 없나" ---민중의소리 보도 2014-09-22 0 3576 205
4429 노조는,,임금협상에 주식이 빠져있네요!! 조합원 2014-09-23 0 3552 228
4428 현대차 노사 임협 결렬… 나흘간 부분파업 --- 아이뉴스 24 보도 2014-09-22 0 3320 214
4427 일반직 괴롭히는 노무팀 없애라 간부님들 2014-09-22 0 4796 297
4426 풍수지리!!    대국민 사과하라!! 지관 2014-09-22 0 3906 216
4425 외환은행 노사, '노조 비난' 댓글 종용 공방(종합) 보도 2014-09-22 0 3223 228
4424 몽구형이 일반직지회 게시판을 본다면, 몽구형 2014-09-22 1 3963 225
4423 왕따를 당하는 것 뿐...(이혼 당할지도...) 점봅니다 2014-09-22 0 3771 224
4422 현대중공업노조   vs   현대차노조 탄핵대상 2014-09-22 0 3979 234
4421 현대차그룹, '쏘나타 35만대' 팔아야 한전부지 낙찰가 충당 가능---매일경제 보도 2014-09-22 0 3122 228
4420 한전 부지 낙찰후 정몽구 회장 주식가치 4천억 감소 ---SBS 보도 2014-09-22 0 3146 218
4419 현대車, 보증금만 '9999억9999만9999원' 낸 까닭---경향신문 보도 2014-09-22 0 3357 233
4418 삼성·한전도 놀란 정몽구의 통큰 결단..왜? --- CBS 노컷뉴스 보도 2014-09-22 0 3156 220
4417 정몽구 "정부 땅 사는 것이라 마음 가벼웠다" ---동아일보 보도 2014-09-22 0 3292 245

[first] <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