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일심일심일심 조회수: 2848    추천:218 2014-10-11 16:21:01
아직 검토된바 없습니다" 삼성의 삼성동땅 '데자뷰'---머니투데이

"아직 검토된바 없습니다" 삼성의 삼성동땅 '데자뷰'



삼성 수뇌부, '서울의료원 입찰설'에 모르쇠로 함구…재계 일각 "한전 입찰전 때처럼 막판에 밝힐 것" 전망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입력 : 2014.10.04 11:00    



"서울의료원 그게 어디죠?…전혀." (삼성 미래전략실 최고위 임원, 지난달 29일 출근길)



"아직 검토되고 있는 건 없는 것으로 압니다."(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 팀장, 지난 1일 브리핑)



삼성그룹 핵심 임원들이 시장에서 돌고 있는 '삼성동 서울의료원 부지 입찰설'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재계에서는 지난달 한국전력 (48,700원 100 0.2%)의 삼성동 본사 부지 입찰전에서 고배를 마신 삼성이 '제2의 대안'으로 인근에 있는 서울의료원 부지를 노리고 있다는 얘기가 솔솔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이달 중 입찰공고를 내고 서울의료원 내 일부부지(2만2650㎡)에 대한 매각절차에 본격 들어갈 예정이다.



이미 삼성이 한전 부지를 낙찰하지 못할 시나리오에 대비해 '플랜B'로 서울의료원 입찰에 나서는 방안을 마련해 뒀다는 얘기도 나온다.



여기에는 그럴 듯한 배경도 덧붙여진다. 먼저 삼성그룹은 이미 2012년 삼섬생명을 통해 서울의료원 바로 옆 한국감정원 부지 1만988㎡를 2328억원에 사들인 바 있다. 이와 연계할 경우 통합 개발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코엑스 대로변에 위치한 한전 부지에 비해 지금은 변방에 위치해 있지만, 서울시가 코엑스와 잠실운동장을 잇는 '국제교류복합지역' 개발을 추진 중이어서 미래 중심축으로 자리 바뀜 할 수 있다.



현재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세에 땅을 사두면 미래 가치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서울의료원 부지 감정가는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공시지가는 3.3㎡당 4363만원으로 한전 부지의 공시지가(3.3㎡당 6171만원)의 약 3분의 2 수준이다.



앞으로 나올 잠실종합운동장 부지까지 매입하게 되면 이 일대의 주도권을 장악할 수 있는 만만치 않은 부지를 갖게 된다. 덤으로 '삼성의 삼성동'(洞)이라는 상징성까지 가져갈 수도 있는 셈이다.



현대차 (178,000원 0 0.0%)그룹의 경우 이미 한전 부지에 '올인'하는 분위기여서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낮아 이번 서울의료원 입찰전은 삼성 입장에서는 '무주공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삼성 측은 아직 신중한 분위기다. 이달 중으로 서울시의 공고가 나오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실무 검토 작업에 들어갈 것이란 예상이다. 서울시는 이달 중 감정평가를 거친 뒤 최고가 낙찰제로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부에서는 묘한 기시감(旣視感·데자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반응도 나온다. 삼성은 한전 부지 입찰 당시에도 마감 직전까지 '검토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 할 뿐 의향을 드러내지 않은 바 있어서다.



재계 관계자는 "대규모 입찰전 전에서는 눈치싸움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삼성이 마지막까지 패를 쉽게 드러내진 않을 것"이라며 "다만 서울의료원 부지가 삼성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활용도 높은 매물이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할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추천하기

34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076 13월의 세금 폭탄 !! 빈털터리 2015-01-20 0 3422 259
6075 당신이 소름 끼치도록 싫습니다 작가 2015-01-20 0 3619 266
6074 퍼온 글---현대차는 퍼온 글 2015-01-20 0 3224 243
6073 대한민국은 분노 공화국 충동조절장애 2015-01-20 0 3497 275
6072 일반직, 서로 역겹다 일반불이 2015-01-20 0 3488 279
6071 재벌 법인세를 상향 조정하여 손 본다 임직원 2015-01-20 0 3149 254
6070 법인세는 1조원 줄었는데 간부 2015-01-20 0 3083 242
6069 노인네도 증인으로 나와야 하는데 회사에 당한 자 2015-01-20 0 2981 252
6068 연합뉴스---법원, '땅콩회항' 재판서 조양호 회장 증인채택 보도 2015-01-20 0 2865 235
6067 재판부는... 기사 2015-01-20 0 3054 251
6066 회사에 회유에 넘어가 거짓 진술을 했다? 언론 2015-01-20 0 2981 251
6065 전 국민의 관심과 보호를 받는 영웅이 된 자와 회사에 당하고도 쪽팔림으로 사는 여자 숫골당 2015-01-20 0 3217 254
6064 간부직 노조설립 지원하겠다! 노조집행부 2015-01-20 0 3457 267
6063 인간의 4대 슬픔을 치르는 자는 누군가? 비극의 종말 2015-01-20 0 3618 281
6062 도깨비 방과 PIP 교육의 닮은 점 퇴마사 2015-01-20 0 3790 273
6061 臣(일반직)에게는 아직 12번의... 회사에 당한 자 2015-01-19 0 3954 269
6060 회사 곳곳에 망할 징조가... 숫골당 2015-01-19 0 4096 249
6059 몸보다는 머리로 대결해야한다는 것을... 요정들의 파티 2015-01-19 0 3641 255
6058 이 번 판결과 무관함 예측불허 2015-01-19 0 3326 243
6057 지회에 도와달라고 일반직 2015-01-19 0 3642 227

[first]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