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일심일심일심 조회수: 2983    추천:223 2014-10-11 16:21:01
아직 검토된바 없습니다" 삼성의 삼성동땅 '데자뷰'---머니투데이

"아직 검토된바 없습니다" 삼성의 삼성동땅 '데자뷰'



삼성 수뇌부, '서울의료원 입찰설'에 모르쇠로 함구…재계 일각 "한전 입찰전 때처럼 막판에 밝힐 것" 전망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입력 : 2014.10.04 11:00    



"서울의료원 그게 어디죠?…전혀." (삼성 미래전략실 최고위 임원, 지난달 29일 출근길)



"아직 검토되고 있는 건 없는 것으로 압니다."(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 팀장, 지난 1일 브리핑)



삼성그룹 핵심 임원들이 시장에서 돌고 있는 '삼성동 서울의료원 부지 입찰설'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재계에서는 지난달 한국전력 (48,700원 100 0.2%)의 삼성동 본사 부지 입찰전에서 고배를 마신 삼성이 '제2의 대안'으로 인근에 있는 서울의료원 부지를 노리고 있다는 얘기가 솔솔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이달 중 입찰공고를 내고 서울의료원 내 일부부지(2만2650㎡)에 대한 매각절차에 본격 들어갈 예정이다.



이미 삼성이 한전 부지를 낙찰하지 못할 시나리오에 대비해 '플랜B'로 서울의료원 입찰에 나서는 방안을 마련해 뒀다는 얘기도 나온다.



여기에는 그럴 듯한 배경도 덧붙여진다. 먼저 삼성그룹은 이미 2012년 삼섬생명을 통해 서울의료원 바로 옆 한국감정원 부지 1만988㎡를 2328억원에 사들인 바 있다. 이와 연계할 경우 통합 개발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코엑스 대로변에 위치한 한전 부지에 비해 지금은 변방에 위치해 있지만, 서울시가 코엑스와 잠실운동장을 잇는 '국제교류복합지역' 개발을 추진 중이어서 미래 중심축으로 자리 바뀜 할 수 있다.



현재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세에 땅을 사두면 미래 가치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서울의료원 부지 감정가는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공시지가는 3.3㎡당 4363만원으로 한전 부지의 공시지가(3.3㎡당 6171만원)의 약 3분의 2 수준이다.



앞으로 나올 잠실종합운동장 부지까지 매입하게 되면 이 일대의 주도권을 장악할 수 있는 만만치 않은 부지를 갖게 된다. 덤으로 '삼성의 삼성동'(洞)이라는 상징성까지 가져갈 수도 있는 셈이다.



현대차 (178,000원 0 0.0%)그룹의 경우 이미 한전 부지에 '올인'하는 분위기여서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낮아 이번 서울의료원 입찰전은 삼성 입장에서는 '무주공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삼성 측은 아직 신중한 분위기다. 이달 중으로 서울시의 공고가 나오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실무 검토 작업에 들어갈 것이란 예상이다. 서울시는 이달 중 감정평가를 거친 뒤 최고가 낙찰제로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부에서는 묘한 기시감(旣視感·데자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반응도 나온다. 삼성은 한전 부지 입찰 당시에도 마감 직전까지 '검토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 할 뿐 의향을 드러내지 않은 바 있어서다.



재계 관계자는 "대규모 입찰전 전에서는 눈치싸움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삼성이 마지막까지 패를 쉽게 드러내진 않을 것"이라며 "다만 서울의료원 부지가 삼성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활용도 높은 매물이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할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추천하기

41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756 한전, 차장 승진까지 대졸은 9년 고졸은 20년"---연합뉴스 일심일심일심 2014-10-16 0 3343 238
4755 몽구형은 직원 부채 탐감용 보너스로... 일반직 2014-10-16 0 3400 285
4754 르노삼성 노조, 통상임금 재판 승소…“정기상여금, 통상임금에 포함” 판결 ---아주경제 보도 2014-10-16 0 3043 253
4753 부당정직에 대한 심문회의 녹음파일 청구 일반직지회장 현승건 2014-10-16 0 3432 255
4752 퇴직후에도 같이 행동할 겁니다 망치 2014-10-16 0 3102 225
4751 하여튼 투쟁해야만이 제값을 받는다 노조원 Q 2014-10-16 0 3097 256
4750 결사항전 일반직노조일동 2014-10-16 0 3181 239
4749 회사가 정신없다 간부 2014-10-16 0 3010 217
4748 신차 출시 앞둔 현대차… 주가 반등 기회될까---뉴스웨이 언론 2014-10-15 0 3089 204
4747 퍼온 글 퍼온 글 2014-10-15 0 3126 233
4746 퍼온 글 퍼온 글 2014-10-15 0 2991 218
4745 실질임금증가율, 경제성장률 밑돌아…'임금없는 성장'---연합뉴스 보도 2014-10-15 0 2978 213
4744 기아차, 호주서 '7년'·'주행거리 무제한' 무상보증 확대..판매량 반전 이끌까---헤럴드경제 보도 2014-10-15 0 2990 401
4743 모든 불행과 모든 악이 쓰나미 처럼 떼로 몰려온다 참여 노조원 2014-10-15 0 3262 244
4742 "삼성전자·현대차 당분간 오르기 어려워"---중앙일보 퍼온 글 2014-10-15 0 3028 243
4741 그룹주 거의 반 토막에 대비하시길... 점봅니다 2014-10-15 0 3058 234
4740 종합지수가 1850 선까지 추락한다는 보도가... 일반직 2014-10-15 0 3281 254
4739 손석희 앵커, 시중에 도는 우스갯소리로는 그쪽 회장이 한전 산 줄 알았다 헷갈리우스 2014-10-15 0 3119 220
4738 10/14 JTBC 9시 뉴스-,  손석희--김종인 인터뷰 내용 보도 2014-10-15 0 3056 230
4737 하여튼 경쟁이 치열해져야 일자리가 많아집니다 회사에 당한 자 2014-10-14 0 3315 248

[first] <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