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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린이 :
보도 |
조회수: 2994 추천:230 |
2014-10-13 12:0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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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머와진실] 현대차, 유럽법인 임원 연이은 사의설에 '골머리' ---SBSCNBC 시시각각 |
[루머와진실] 현대차, 유럽법인 임원 연이은 사의설에 '골머리'
■ 이형진의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유럽에서 판매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현대차그룹.
하지만 판매를 독려해야 할 임원들이 속속 회사를 그만두고 있어, 현대차그룹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산업부 윤진섭 기자 연결해 보죠.
윤 기자, 현대차그룹 유럽법인 임원들이 이탈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던데요.
사실인가요?
<기자>
네, 현대차 유럽법인 최고업무책임자인 앨런 러시포스 수석부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단 러시포스 부사장은 일본 자동차 회사 낫선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란 소문이 파다합니다.
7년간 현대차 유럽법인에서 근무해왔다는 점에서 현대차 유럽법인에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마케팅과 판매딜러를 맡아왔던 마크홀 전 부사장이 판매 부진 책임을 지고 회사를 그만둔 바 있습니다
<앵커>
정몽구 회장이나 정의선 부회장 등 현대차그룹 최고경영진이 유럽시장에 들이는 공이 남다르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차 판매는 영 신통치 않다고 하던데요? 실제로 좀 어떻습니까?
<기자>
올 상반기 유럽 신차시장은 전년동기에 비해 6.2%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대, 기아차그룹만 유일하게 1% 늘어나는 데 그쳤다는 점입니다.
감소한 것은 아니지만 판매부진인 것을 분명해 보입니다.
더 아쉬운 대목은 최고 경영진들의 남다른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판매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3월 올해 첫 해외 방문지로 유럽을 택했고,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1월, 5월, 8월 등 세차례나 유럽을 방문해 판매를 독력했습니다.
<앵커>
현대차그룹이 유럽에서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탈출할 반전카드는 뭐가 있습니까?
<기자>
현대차그룹이 판매부진에 시달린데는 유럽시장을 겨냥한 신차가 없었다는 점이 결정적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현대차는 유럽전략차종이 신형 i20을 생산, 이달부터 판매에 돌입했고, 올뉴쏘렌토를 체코와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해, 유럽시장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또 인도와 터키로 나뉘었던 유럽 소형차 생산라인을 터키로 일원화해, 유럽시장 수요에 대응키로 했습니다.
◆ 경제가 쉬워집니다! SBSCNBC 시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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