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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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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20: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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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홍 "은퇴선수 43% 무직…18%만 관련분야 종사"---연합뉴스 |
유기홍 "은퇴선수 43% 무직…18%만 관련분야 종사"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병수 류미나 기자 = 현역에서 은퇴한 운동선수 10명 가운데 4명 이상꼴로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의원은 14일 대한체육회에 대한 국감에서 대한체육회가 작년말 은퇴선수 2천9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실태조사 결과를 인용, 이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은퇴선수의 43%에 해당하는 1천272명이 직업이 없었다"며 "30%인 874명의 은퇴선수들은 자영업, 사무직처럼 경력과 무관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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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원에 따르면 조사대상 은퇴선수의 18%만 프로선수, 교수, 교사, 강사, 심판 등 운동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유 의원은 "작년에도 2012년 자료를 근거로 지적했는데 그 때보다 오히려 상황이 악화됐다"면서 "2012년에 비해 무직자가 7% 포인트 늘었고, 관련 종사자는 13% 포인트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금메달을 따든 은메달을 따든 '운동선수'라는 직업은 정년이 가장 짧은 직종"이라면서 "은퇴 선수들이 경력을 살려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했다.
bingsoo@yna.co.kr, minary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2014/10/14 15: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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