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919    추천:398 2014-10-15 17:22:37
기아차, 호주서 '7년'·'주행거리 무제한' 무상보증 확대..판매량 반전 이끌까---헤럴드경제

기아차, 호주서 '7년'·'주행거리 무제한' 무상보증 확대..판매량 반전 이끌까

헤럴드경제 | 입력 2014.10.15 08:25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기아자동차가 호주 시장에서 무상보증수리 확대 적용이란 카드를 통해 다소 부진했던 신차 시장에서의 반전을 노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호주 시장에서 이달들어 업계 최고 수준인 '7년ㆍ주행거리 무제한' 무상보증수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시트로엥이 실시한 6년 무제한 무상보증 서비스를 뛰어 넘은 것이며, 도요타와 홀덴(GM의 호주 내 자회사), 포드, 마츠다 등이 실시 중인 3년 무상부증에 비해 획기적인 조치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심산이다.



기아차는 무상보증기간 및 주행거리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기아차의 기술 및 품질에 대한 신뢰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999년 미국 시장 진출 시 현대차가 '10년ㆍ10만마일 무상(無償) 보증'이란 파격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품질을 각인시킨 경험을 떠올린 것이다.



기아차는 무상보증 확대를 통해 중고차 가격의 하락폭을 최소화함으로써 신차 가치도 동반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아차가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것은 성공적인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는 현대차에 비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현대차는 지난 1~9월 7만5353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업계 4위에 올랐고, 9월만 놓고 보면 홀덴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특히 최근 5년간 2009년 6만3207대, 2010년 8만38대, 2011년 8만7008대, 2012년 9만1536대, 2013년 9만7006대로 매해 연간 판매량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올해는 10만대 수준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비해 기아차는 지난 1~9월 브랜드별 판매량 순위에서 12위(2만1749대)에 그쳤다. 특히, 최근 5년간의 판매량 추세를 볼 때도 2009년 1만9407대, 2010년 2만3848대, 2011년 2만5128대, 2012년 3만758대로 늘어나던 판매량은 2013년 2만9778대로 감소세로 돌아섰고, 올해 역시 지금 추세라면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데미언 메러디스 기아차 호주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런 정책은 4년안에 현재 판매량의 두배까지 늘리겠다는 기아차의 목표를 실행하는 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또 이같은 정책이 기아차 판매량 증가를 통해 현대ㆍ기아차가 호주 시장 1위로 뛰어오르는 데 기여를 할 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ㆍ호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포드, 홀덴, 도요타 등 경쟁사가 2016~2017년까지 생산 시설을 철수하는 등 호재가 겹치면서 현대ㆍ기아차의 가격경쟁력 및 수익성은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현대차가 지금 추세로 판매량이 늘고, 기아차 역시 이번 시도가 성공한다면 수년 내에 도요타를 꺾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realbighead@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추천하기

25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896 나의 주장은 모두 옳고 합당하다 재판부 2015-05-18 0 2740 388
7895 올해는 57년생 모두 퇴사 시켜라 회사에 당한 자 2015-05-18 0 3038 383
7894 사측의 반란 왕노무께 2015-05-18 0 3076 389
7893 57년생 일반직 올해 엄청 팽 된다... 너무나  무능력하다는 사측의 평가가 팽~ 형아~ 2015-05-18 0 3289 382
7892 폐하! 위험합니다,, 이젠  늙은 노무,,,똥개를 버릴때 입니다~~ 진언 2015-05-18 0 3245 397
7891 우린 모두 무대뽀 가족 무대뽀 2015-05-17 0 3142 364
7890 오늘 하루 밤에 천년의 쾌락을... 작가 2015-05-17 0 3495 377
7889 모든 일과 행복이 계몽주의 2015-05-17 0 3065 367
7888 생각이 같지 않으면 계몽주의 2015-05-17 0 3339 393
7887 정몽구의  超 비상경영 선포! 총괄사표 2015-05-15 0 3888 400
7886 늙은 개는 '주인도 알아보지 못한다'고 했지요 배신자 2015-05-15 0 3192 385
7885 일반직들이 부당한 징계를 당해서 모두 일어났다면 ~~~``` 소송으로 2015-05-15 0 3078 365
7884 노조의 '임단협 최종안'을 보면서 유감을 전한다! 콩팥적출 2015-05-15 0 3532 377
7883 마그나 카르타 , 대헌장 역사학자 2015-05-15 0 3070 372
7882 Magna Carta-- 대헌장 역사학자 2015-05-15 0 3117 362
7881 뉴시스---현대차 노조, 올해 임단협 요구안 최종 '확정' 언론 2015-05-15 0 3002 364
7880 엿같은 회사네~ 012부대 2015-05-15 0 3037 363
7879 스페셜경제--현대기아차의 새로운 변화‥열린 마음으로 소통 강화 언론 2015-05-15 0 2886 371
7878 울산뉴스투데이---현대차 "대법원 판결 불복 무단결근 비난받아 마땅" 보도 2015-05-15 0 2859 367
7877 현대차 하면... 성난 고객 2015-05-15 0 2966 382

[first]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