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일심일심일심 조회수: 3301    추천:237 2014-10-16 08:34:43
한전, 차장 승진까지 대졸은 9년 고졸은 20년"---연합뉴스

한전, 차장 승진까지 대졸은 9년 고졸은 20년"

발전공기업도 승진 소요기간 차이 8∼14년



(서울=연합뉴스) 안희 기자 =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국내 에너지 공기업에서 초급 간부인 차장(3직급) 승진까지 걸리는 기간은 대졸과 고졸 사원 사이에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전과 남부·중부·서부·남동·동서발전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전에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차장이 된 직원은 대졸 475명, 고졸 100명이었다.



입사 후 차장 승진까지 걸린 기간은 대졸 직원이 평균 9년5개월, 고졸 직원은 평균 20년5개월로 격차가 11년에 달했다.



올해 승진자 중에는 격차가 30년가량인 경우도 있었다. 2008년에 입사한 대졸 직원이 5년8개월 만에, 1979년 입사한 고졸 직원이 35년 만에 차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이런 현상은 5개 발전공기업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서부발전은 대졸 직원의 차장 승진에 평균 7년이 소요된데 비해 고졸 직원은 21년이 걸렸다. 다른 발전사들도 대졸·고졸간 승진 소요기간 격차가 8∼14년 정도였다.



격차가 발생한 원인으로는 한전과 발전공기업에서 시행하는 '일반시험승진 인사제도'가 지목됐다.  



승진에는 근무 평정과 경력, 내부 포상 등이 감안되지만 여기선 사원간 편차가 별로 없고, 논술과 객관식 100문제로 구성된 승진 시험에서 대졸 직원들이 고득점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졸 출신이 많은 사무직군에 승진 대상자가 편중된 점도 요인으로 꼽혔다.



최근 3년간 한전의 간부 승진 시험에서 승진 대상자로 뽑힌 854명 중 사무직군은 352명으로 전체의 41.2%를 차지했다. 이에 비해 송변전 직군은 144명(16.9%), 토목 직군은 40명(4.6%)에 그치는 등 기술직군의 비중이 적었다.



이 의원은 "전력 수급 문제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기술직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며 "필기시험 성적순으로 간부 승진 대상자를 뽑지 말고 업무 능력 순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인사제도를 전면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prayerah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4/10/15 06:15 송고



추천하기

44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016 "사람이 죽어 가는데, 침묵할 수 없다" -- 우리도 이런 일반직을 원한다 일반불이 2014-08-11 0 3412 192
4015 꽤 좋은 집안만이 노조원 Q 2014-08-11 0 3378 211
4014 독립군은 잘 싸우고 있는가? --- 이런 일반직 샛끼들이... 참여 노조원 2014-08-11 0 3377 205
4013 다음 소송은,,,,****** 이다!! 소송21 2014-08-11 0 3366 228
4012 '연비 보상' 압박에 현대차 고심 국토부 2014-08-11 0 2828 211
4011 하이얼과 현대차 정도와꼼수 2014-08-10 0 3491 214
4010 poo poo diarrhea 2014-08-08 0 3754 220
4009 死 社 2014-08-07 0 3683 201
4008 지금이 적법한 노조 활동시기로 적격 참여 노조원 2014-08-07 0 3972 202
4007 여자에 관심끊고 , 돈 문제에 초월하고 요정들의 파티 2014-08-07 0 3439 201
4006 일반직은 창피합니다 이제는 사원, 대리들보다도 퇴직금을 적게 받고 조기 퇴직해봐야 정신차리겠지요 초기 노조원 2014-08-07 0 3862 206
4005 열 말이 필요없다 점봅니다 2014-08-07 0 3316 221
4004 이런 상황을 만든 경영분석부, 종합 기획실, 인사부, 회계부, 노무팀 기타 책임자를 모두 잘라라 칼날 2014-08-07 0 3325 212
4003 조작과 은폐 인과응보 2014-08-07 0 3152 205
4002 <폭로>  "양심상 모른 척 할 수 없었다" 양아치 2014-08-07 0 3371 180
4001 [단독] 인권위 알고도 그냥 덮었다 뒷북 2014-08-07 0 3072 199
4000 박근혜정부는 알고 있는지!! 퇴출기업<1위> 2014-08-06 0 3030 191
3999 우리는 조금도 방심할 수 없다 퍼옴 2014-08-06 0 3370 208
3998 사원 정년은 만 60세, 과장급 이상 정년은 만 58세? 매일노동뉴스 2014-08-05 0 3720 211
3997 우리가 남이가? 채널A 2014-08-06 1 3462 217

[first] <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