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423    추천:255 2014-10-22 16:12:37
연합뉴스---현대글로비스 연내 북극항로 운항 최종 무산

현대글로비스 연내 북극항로 운항 최종 무산



한국 선사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성공한 현대글로비스가 올해는 결국 북극항로 운항 계획을 접었다. 작년 현대글로비스가 빌린 스테나해운의 유조선이 북극을 항해 중인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화주 확보 어려움 등 작용…"향후 장기 프로젝트로 재추진"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한국 선사로는 처음으로 작년에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성공한 현대글로비스[086280]가 올해는 결국 북극항로 운항 계획을 접었다.



현대글로비스는 화주 확보 어려움 등으로 인해 올해 북극항로 운항이 최종 무산됐으며 향후 단발성이 아닌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장기 프로젝트로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북극항로 운항을 실현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으나 여건이 여의치 않아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현대글로비스는 작년 10월 북극항로 상업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국내 해운 역사에 새 장을 연 바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당시 스웨덴 물류회사인 스테나해운의 내빙유조선을 빌려 여천NCC가 수입하는 나프타 4만4천t을 싣고 러시아 우스트루가항을 출발, 북극해의 얼음바다를 헤치고 35일 만에 전남 광양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여세를 몰아 올해엔 더 적극적으로 북극항로 운항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화주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연내 운항이 불발됐다.



지난달 초순 SK에너지가 북극항로를 통해 울산항으로 벙커C유를 들여오겠다며 사업 참여 의지를 밝혀 운항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으나 선주인 스테나해운측이 울산항에서 다시 유럽으로 실고 갈 화물을 구하지 못하면 수지를 맞출 수 없다며 난색을 표명, 사업이 진척되지 못했다.  



스테나해운으로서는 현재 유럽의 시황이 좋은 상황에서 굳이 돌아올 화물이 확보되지 않은 아시아 항로에 배를 투입할 이유가 없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해법은 결국 단발성 운항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운항 모델을 만드는 것이라며 "북극항로 운항의 장기적인 그림을 담은 청사진을 곧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북극항로 운항이 불발된 가장 큰 이유가 화주를 구하지 못한 것이었음을 고려할 때 현재 현대글로비스가 물밑에서 에너지 공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어 북극항로를 안정적으로 운항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북극항로를 이용하면 현재 보편화된 남방항로를 거칠 때보다 시간이 열흘가량 단축되지만 검증되지 않은 항로 운항에 따른 부담과 보험료 상승 등의 요인을 들어 아직 화주들이 적극 검토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미쓰이상사가 2018년부터 시베리아 천연가스 운송을 위해 북극항로를 정기 운항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ykhyun1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4/10/22 06:15 송고



추천하기

23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196 회사가 아사리판이 되고 아사리 판 2015-06-02 0 3220 384
8195 연합뉴스---현대차 '폭락'에 70개 ELS 손실구간 진입(종합) 방송 2015-06-02 0 2819 381
8194 퍼온 글---그런데요...우리 아파트 주차장에는~~ 퍼온 글 2015-06-02 0 3046 407
8193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맞네~~ 경제학자 2015-06-02 0 3040 398
8192 풋 하하하~~ 조롱 2015-06-02 0 3004 416
8191 옳으신 정승의 말씀이시오!! 영감 2015-06-02 0 2848 398
8190 머니투데이---현대차, 해외發쇼크 10%급락.."시총3위도 위태" 보도 2015-06-02 0 2807 390
8189 위기 일발,폭풍 전야~~~ 주술가 2015-06-02 1 2968 391
8188 회사가 망하게 생겼는데 시총 3위?? 일반직 2015-06-02 0 2828 420
8187 노인네는 애국자인가 매국노 인가?? 헷갈리우스 2015-06-02 0 2760 395
8186 이런데도,  망하지 않는다면 -------노무팀을  해체하라 !! 비상시국 2015-06-02 0 2825 378
8185 메르스 발생지역 메르스 2015-06-02 0 2885 386
8184 네티즌의 반응들... 네티즌 2015-06-02 0 2844 380
8183 중역들에게 할당 하겠지 정사모 2015-06-02 0 2974 393
8182 도사님이 말씀하시기를 가오리 빵쯔 2015-06-02 0 2945 412
8181 엔딩 크레딧 12분 레미제라블 2015-06-02 0 3099 349
8180 우리 여섯 勇士(용사)가 다시 살아 났구나" 작가 2015-06-02 0 3066 401
8179 '제2연평해전'을 다룬 영화 '연평해전' 작가 2015-06-02 0 2676 361
8178 최근에 지회에 문의가 많이 오는데요 게시판 2015-06-02 0 2972 389
8177 바이러스의  역습 돌연변이 2015-06-02 0 2973 404

[first]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