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019    추천:225 2014-10-27 16:41:53
이데일리---귀족주 현대글로비스·SKC&C, 동반 하락..실적부진 vs 차익실현

귀족주 현대글로비스·SKC&C, 동반 하락..실적부진 vs 차익실현

이데일리 | 김세형 | 14.10.27 16:13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귀족주 양대산맥으로 평가받는 현대글로비스(086280)와 SKC & C(034730)가 동반 하락했다. 현대글로비스가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뒤 증권가의 시각이 엇갈린 것이 일단 빌미가 됐다. 그러나 그간 증시 하락 속에서도 오히려 상승했다는 점에서 일시적 차익실현이 아니냐는 평가도 만만치 않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와 SKC & C는 이날 각각 3.96%, 3.58% 하락했다. 지난 24일 실적을 내놓은 현대글로비스는 이틀째 3%대의 약세를 보였다.



현대글로비스 주가가 실적을 놓고 증권가 시각이 엇갈리면서 하락하자 견조했던 SKC & C도 급락세로 돌아섰다.



현대글로비스와 SKC & C는 각각 현대기아차그룹과 SK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핵심주로서 '금테를 둘렀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에 걸맞게 그간 성장성도 남달랐던 것이 사실이다.



현대글로비스의 3분기 매출(연결)은 전년동기보다 8.1% 증가한 3조5203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573억원으로 7.4% 줄었다. 매출은 시장기대치 3조4767억원에 부합했으나 1600억원대 중반으로 예상됐던 영업이익은 기대에 못미쳤다.



현대차나 기아차처럼 원화 강세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렇게 되자 증권가 일부에서 현대기아차와 성장의 궤를 함께 하는 만큼 성장성이 둔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다. 내년도 현대기아차그룹의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게 지배적 시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국가스공사의 LNG 운송선 입찰에서 고배를 마신 것도 증권가의 주목을 받았다. 류제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유력한 것으로 보였던 한국가스공사 LNG선 수주에 실패한 것은 시장의 실망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며 "인수 합병 등 성장성 개선 가능성이 아직 보이지 않는 가운데 지배구조 이슈 등으로 밸류에이션이 올해 예상실적기준 PBR 3.8배에 달한다"고 말했다.



결국 성장스토리가 너무나 잘 드러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SKC & C까지 동반 급락하면서 단순히 일시적 차익실현에 그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기아차 핵심 3인방이 한국전력 부지 고가매입 논란에 급락할 때도 주가는 견조했다. 오히려 현대글로비스를 활용한 그룹 승계 작업이 보다 더 용이해지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 일었다.



SKC & C는 중고차 매매업과 반도체 유통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가면서 아직까지는 그룹 외부를 통한 성장이 가시화되지 않은 현대글로비스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증권업계 한 브로커는 "현대글로비스의 투자포인트는 실적보다는 여전히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월말이 다가오자자 기관들이 최근 급등한 주식들에 대해 이익실현에 나선 점이 주가하락의 더 큰 요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올들어 현대글로비스는 20.78% 올랐으나 SKC & C는 이달에만 5.36%, 올들어서는 90% 가까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김세형 (eurio@edaily.co.kr)



추천하기

42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536 MK 는 셀프 쪽팔림을 연출하고 있다 점봅니다 2014-10-01 0 3108 230
4535 옛날 어른들의 교훈 작가 2014-10-01 0 3139 232
4534 걱정 마세요 부결!!! 이따위 2014-10-01 0 3144 243
4533 이게 제대로 된 인간들인가??? 노조원 Q 2014-10-01 0 3161 214
4532 노조 가입 문의 간부 2014-10-01 0 3083 233
4531 임협 잠정합의안은 절대로 반대한다!  목숨을 건지고 싶다!! 대리들 2014-09-30 0 3486 227
4530 임협 잠정합의안은 절대로 반대한다!  강성노조가 필요하다~~ 울산공장 2014-09-30 0 3287 202
4529 임협 잠정합의안은 절대로 반대한다! a/s사업본부 2014-09-30 0 3224 207
4528 임협 잠정합의안은 절대로 반대한다!  배고프다~~ 판매본부 2014-09-30 0 3676 229
4527 임협 잠정합의안은 절대로 반대한다! 전주공장 2014-09-30 0 3152 222
4526 임협 잠정합의안은 절대로 반대한다! 아산공장 2014-09-30 0 3147 241
4525 임협 잠정합의안은 절대로 반대한다!   모두 짤린다!! 남양연구소 2014-09-30 0 3204 234
4524 고스톱은 역시.... 고스톱 2014-09-30 0 3441 240
4523 경영 환경이 악화되어 경영주 MK는 한전 부지를 6조원이나  더 주고 구입했다 ??? 일반직 2014-09-30 0 3137 225
4522 정몽구 회장님은 유전무죄(有錢無罪)? 현대차에 대해 생각해 볼 4가지---민중의소리 퍼온 글 2014-09-30 0 2973 230
4521 노사 임금 협상안 현장에선 반발---오마이뉴스 보도 2014-09-30 0 2948 212
4520 기아차 노조, 현대차 임협 잠정합의에도 파업 ---아이뉴스 보도 2014-09-30 0 3038 206
4519 현대차 노조, 드디어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아차노조 부분 파업 강행 <왜>---스페셜경제 보도 2014-09-30 0 2893 208
4518 '도가니' 피해자 국가배상 패소.."소멸시효 지났다"---연합뉴스 보도 2014-09-30 0 2814 214
4517 소송하는 사람이 늘어나서  약 200-300 명 정도가 되면...이건 뭐지???  하면서 망치 2014-09-30 0 3103 241

[first] < [417]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