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024    추천:240 2014-10-27 16:49:55
연합뉴스---IMF "韓, 미국 금리인상 충격오면 亞국가중 가장 큰 타격"(종합)

IMF "韓, 미국 금리인상 충격오면 亞국가중 가장 큰 타격"(종합)

"美금리인상 쇼크로 한국 경제성장률 1%p 하락 가능성" 최경환 "한국서 자본유출 제한적"…이주열 "美 금리, 점진적 인상 예상"



연합뉴스 | 입력 2014.10.27 14:50



"美금리인상 쇼크로 한국 경제성장률 1%p 하락 가능성"



최경환 "한국서 자본유출 제한적"…이주열 "美 금리, 점진적 인상 예상"



(서울·세종=연합뉴스) 경수현 박용주 박초롱 기자 = 아시아국가 중 한국이 미국 통화정책 급변에 따른 충격을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나왔다.



IMF는 미국 기준금리가 갑자기 오르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1%포인트 가까이 떨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재닛 옐런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27일 IMF의 '201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전망'에 따르면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으로 미국 경제성장률이 하락하고 시장금리가 급등할 경우 한국 국내총생산(GDP)은 '쇼크' 발생 시점으로부터 1년 동안 0.98%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 중 글로벌 금융시장이 미국발(發) 금리 인상 충격에 휩싸이면 한국의 성장률이 3% 초반대로 주저앉을 수 있다는 얘기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4.0%, 3.9%로 잡고 있다.



IMF는 이런 내용을 지난 21일 열린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의 공동 콘퍼런스에서 발표했다.



로메인 듀발 IMF 아시아·태평양 지역경제팀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들어오는 자본은 외부충격에 민감하기 때문에 금융부문에서 자본유출 가능성이 있고, 실물경제 부문은 대(對) 미국 수출 둔화로 어려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상황에서 일본 경제성장률은 0.86%포인트, 아세안 5개국은 0.85%포인트, 중국은 0.79%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인도가 0.15%포인트로, 예상 성장률 하락 폭이 가장 낮다. 한국의 하락폭이 가장 크다.



듀발 팀장은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점진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예상치 못했던 통화정책으로 쇼크가 일어날 가능성도 상당하다(quite possible)"고 말했다.



작년 5월 연준이 처음으로 양적완화를 거둬들일 수 있다고 시사하자 미국 장기 금리가 단기간에 1%포인트(100bp) 상승했다. 신흥국 시장은 자금 이탈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다만, IMF는 한국이 재정·통화정책을 추가로 쓸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정책 대응을 적절히 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진단했다.



듀발 팀장은 "자본유출이 일어난다면 한국은 원화가 절하되도록 두면서 금융긴축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라며 "각국이 어떤 정책을 펼치는가에 따라 미국 금리 인상 여파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식 연세대 교수(한국경제학회장)도 "환율과 금리 정책의 조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본은 이미 돈 풀고, 엔화를 약세로 이끈다는 정책 방향성이 탄탄히 잡혀있다"고 말했다.



최근 일고 있는 경제 구조개혁 논의에 대해 김 교수는 "한국은 내수시장이 작은 구조이기 때문에 최경환 경제팀이 내놓은 서비스 활성화 정책이 궤도에 오르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제조업 관련 대응책부터 발 빠르게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한국 시장에서 자본 유출 가능성을 낮게 봤다.



최 부총리는 "한국은 충분한 외환보유액, 큰 폭의 경상수지 흑자, 상대적으로 우량한 재정건전성 등으로 다른 신흥국과 차별화될 것으로 본다"면서 "자본 유출이 발생하더라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기재위 한은 국정감사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급속히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총재는 "(미 연준도 통화정책의) 정상화를 급속히 진행하면 그 영향이 워낙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점진적으로 예측가능한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연준의 금리·통화정책 결정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오는 28∼29일(현지시간) 정례회의를 열어 양적완화 종료 여부를 결정한다.



chopark@yna.co.kr



(끝)



추천하기

17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416 회사에서 진짜로 돈 벌게 해주는 사람은 선지자 2015-07-24 0 2734 429
9415 뉴스투데이---현대차 2015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매출액 43조7천억여 원 보도 2015-07-24 0 2448 429
9414 연합뉴스---현대·기아차 지난달 중국 점유율 7%대로 급락 보도 2015-07-24 0 2349 428
9413 the 300---'통상임금' 총대 멘 현대차, 정치권이 답 줄까 보도 2015-07-24 0 2779 445
9412 호구는 왕이다 작가 2015-07-24 0 2580 471
9411 지회 게시판에는 선지자들이 많다 선사모 2015-07-24 0 2799 430
9410 정재암에 오르다 선지자 2015-07-24 0 2594 422
9409 조선비즈---현대모비스, 2Q 영업익 6944억…중국 판매감소로 수익성 악화 기사 2015-07-24 0 2524 407
9408 니들 정의를 알아? , 니들 왜 태어났니? 딸딸이 2015-07-24 0 2574 414
9407 얼마나 부럽고 배가 아플까??, 너 나 공부 잘하세요 ~~ 너를 알라 2015-07-24 0 2518 416
9406 전국에 동네 방네 똥 오줌 사놓고 다니네~ 현대건설 주주들 뿔났다~ 범죄의 발견 2015-07-24 0 2866 417
9405 퍼온 글---현대엔지니어링과 하반기 합병위해 현대건설 주가하락이 유리[3] 퍼온 글 2015-07-24 0 2763 416
9404 세계일보---현대모비스 상반기 영업익 1조3972억..7.6%↓ 기사 2015-07-24 0 2733 424
9403 감옥행 경영대란 2015-07-24 0 2585 414
9402 현대차를 이재용 부회장님에게 넘겨라... 꼼수는 망한다 2015-07-24 0 2536 432
9401 장외에서 한 달 동안 주가 2배를 올리려다가 제대로 걸렸다 의금부 곤장치기 2015-07-24 0 2548 411
9400 검찰, 금감원, 공정위, 국세청에 소수 의견 2015-07-24 0 2419 423
9399 연합인포맥스---금감원 "현대엔지니어링, 공인회계사회가 검토할 것" 기사 2015-07-24 0 2373 439
9398 서울경제---현대차, 2분기 광고비와 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파악 기사 2015-07-24 0 2359 426
9397 아시아경제---현대로템, 2Q 영업손실 1억여원..전년比 '적자 전환' 기사 2015-07-24 0 2777 448

[first] <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