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897    추천:235 2014-10-28 11:28:01
故 신해철, 그가 남긴 말은.."아프지만 말아라" ---OSEN

故 신해철, 그가 남긴 말은.."아프지만 말아라"

출처 OSEN | 입력 2014.10.28 10:09



[OSEN=이혜린 기자]"아프지만 말아라."



가수 신해철이 지난 7월 tvN 'SNL코리아'에 출연해 한 말이다. 그는 아들, 딸은 물론이고 시청자에게 하고픈 말로 단 한마디, "아프지만 말아라"를 골랐다.



그는 공백기 동안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했다. 그는 "여러분이 나를 못 본 사이에 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들을 찾아냈다고 생각한다. 딸이 아홉살, 아들이 일곱살일때 들려주던 이야기를 스무살때도 들려주고 싶다. 공부든 학교든 돈 못벌어도 좋으니까 아프지만 말아라. 여러분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그는 평소에도 주위 사람들에게 "아프지만 말아라"라고 자주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공과 부, 명예가 행복을 가져다주진 않는다는 점을 자주 강조하던 그는 건강과 행복의 중요성을 자주 언급했다.



그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서도 취업 문제로 고민 중인 청년들에게 "흔히 꿈은 이뤄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잃어버려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 또 그 꿈이 행복과 직결된 것은 아니다. 네가 무슨 꿈을 이루는 지에 대해 신은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지만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엄청난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28일 오전 현재 신해철이 자신의 장례식에 울릴 곡이라고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민물장어의 꿈'도 비슷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노래는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 '이제 버릴 것 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등의 가사로 팬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SNL 코리아'는 28일 "아프지만 말라더니...'굿바이, 마왕.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그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신해철이 출연했던 코너 '1분의 진심' 동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



추천하기

41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696 현대중공업, 임원 일괄 사표 '강도 높은 개혁안'----TV리포트 일심일심일심 2014-10-12 0 4147 220
4695 현대중공업, 260명 전 임원 일괄 사직서 제출 ‘강도높은 개혁안’…“상황 어떻기에?”---일요신문 언론 2014-10-12 0 2912 213
4694 삼성 인사태풍 연말엔 '전자' 향한다---파이낸셜뉴스 언론 2014-10-12 0 3001 241
4693 KBS2---'추적60분' 증권맨들은 왜 죽음을 선택했나? 퍼온 글 2014-10-11 0 5697 234
4692 또 하나 자살자가 있지요  KBS2 추적 60분 1121회--삼성전자 수리기사 34세의 죽음 노조원 Q 2014-10-11 0 4555 286
4691 고 최종범씨의 유언 문자 언론 2014-10-11 0 3306 207
4690 삼성전자도 이렇게 이 정도밖에 안되나? 근로자에 대한  인식문제가... 일심일심일심 2014-10-11 0 2956 235
4689 왜 자살을 하나? 칼날 2014-10-11 0 3261 218
4688 주식시장 구원투수 나선 투신..삼성전자·현대차는 팔았다---이데일리 퍼온 글 2014-10-11 0 2935 215
4687 현대차, 해외서는 '톱브랜드' 국내서는 '반감' ---뉴스토마토 보도 2014-10-11 0 2769 235
4686 현기차가 이렇게 발전한 것은 기초 실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망치 2014-10-11 0 3365 217
4685 한 번 꼬인 일과 한 번의 거짓말 계몽주의 2014-10-11 0 3140 244
4684 10조원 부지에 몽구형 맏사이가 병원을 짓는다는데---기사 인용 하여튼 2014-10-11 0 3585 240
4683 현대의 어리석음과 삼성의 치밀함 레미제라블 2014-10-11 0 3257 225
4682 현대가 밉다 이렇게 우둔한 지를... 점봅니다 2014-10-11 0 2972 214
4681 서울시,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 내년으로 연기---메트로신문 언론 2014-10-11 0 2738 193
4680 아직 검토된바 없습니다" 삼성의 삼성동땅 '데자뷰'---머니투데이 일심일심일심 2014-10-11 0 2847 218
4679 서울시, 한전 옆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 내년으로---이투데이 퍼온 글 2014-10-11 0 2836 251
4678 [단독] 이건희 회장 長女 이부진씨 이혼소송---조선닷컴 보도 2014-10-11 0 3173 231
4677 상속과 꼼수??? 요정들의 파티 2014-10-11 0 2924 222

[first] <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