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897    추천:222 2014-10-30 09:40:31
'교수 하인' 대우 받고도…입 다무는 대학원생들---SBS 뉴스

'교수 하인' 대우 받고도…입 다무는 대학원생들

김광현 기자 메일보내기



입력 : 2014.10.29 19:02|수정 : 2014.10.29 20:38



<앵커>



우리나라 대학원생의 절반 가량이 교수로부터 부당한 처우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개인적인 심부름을 하거나 논문을 도용당하기도 하지만 후환이 두려워서 대부분은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김광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7세/여/자연계열 대학원생 : 학위 과정에서 자르겠다고 잦은 협박을 하더니 교수 부인의 이름을 공저자로 기재하도록 시켰다.]



[26세/남/공학계열 대학원생 : 운전과 설거지, 쇼핑 등 자잘한 심부름을 아무렇지도 않게 지시했다.]



교수로부터 부당한 처우를 당했다는 대학원생들의 목소리입니다.



대학원생 2천3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신체, 언어폭력 또는 사적인 노동, 저작권 편취 등을 경험한 비율이 46%에 달했습니다.



성희롱이나 성추행을 경험한 대학원생도 4.8%나 됐습니다.



교수 자녀의 학교 숙제나 과제 등을 대신 해주거나 자신의 인건비를 교수가 대신 챙긴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대학원생 : 교수님의 모든 스케줄에 맞춰야 되고 논문을 쓰는데도 교수님과의 관계 때문에 어려워하는 학생도 많고요.]



특히 대학원생 10명 중 한 명은 자신이 쓴 논문을 도용당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혀 저작권 침해도 심각했습니다.



[이길령/'권리장전' 참여 대학원생 :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저희가 생각하고 있거든요. 학생이지만 대학원생 같은 경우에는 학위를 주고 말고를 교수님이 판단하시기 때문에.]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는 13개 대학교 대학원 총학생회와 함께 조사결과를 토대로 대학원생의 권리를 명시한 권리장전을 만들어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부당 처우를 경험한 대학원생의 65%는 불이익이 두려워 참고 넘겼다고 답해 권리장전 실현을 위한 후속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김호진)  

김광현 기자 메일보내기



입력 : 2014.10.29 19:02|수정 : 2014.10.29 20:38



추천하기

23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236 현대차 위기론 두고 '위기다' vs. '위기 아니다' 엇갈려 기사 2015-06-04 0 2853 387
8235 연합뉴스---현대차 급락…증권사 장밋빛 목표가 '민망'(종합) 방송 2015-06-04 0 2540 376
8234 아시아경제---현대차, 지옥탈출 위해 3대 긴급처방 언론 2015-06-04 0 2594 388
8233 아시아경제---악재터널 속 현대차, 출구는 멀었다 언론 2015-06-04 0 2554 389
8232 현대차의 희망퇴직 위로금! 골빈놈 2015-06-04 0 5109 398
8231 가난에서의 탈출, 정년 전 해고로부터의 탈출 승리의 깃발 2015-06-04 0 2782 375
8230 조선비즈---현대차 목표주가 13만3000원으로 하향" - 골드만삭스 기사 2015-06-04 0 2595 362
8229 메르스 객사 2015-06-04 0 2698 391
8228 노무 총수부터  짤라 봐! 아슬란 2015-06-04 0 3157 401
8227 퍼온 글---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는가? 퍼온 글 2015-06-04 0 2659 364
8226 퍼온 글---현대차는 회장부터 직원들까지 맨날 욕만먹네 퍼온 글 2015-06-04 0 2711 351
8225 <이상한 회사>  사원 정년은 만 60세, 과장급 이상 정년은 만 58세? 과장 NO. 2015-06-03 0 3425 381
8224 왕노무와 왕중역은 잘하니~~일반사원 때문이야~~ 카아악~~`~퇬 2015-06-03 0 3081 384
8223 제언!! 차차차 2015-06-03 0 3012 376
8222 삶의 여유가 없어서... 쪼글쪼글 2015-06-03 0 2758 368
8221 전자신문---현대차, 미·중 5월 판매 고전 왜? 신문 2015-06-03 0 2567 364
8220 파이낸셜뉴스---현대차, 5월 미국 판매 두자릿수 하락 보도 2015-06-03 0 2435 357
8219 故 정세영 회장님과 MK의 비교 간부 2015-06-03 0 2954 371
8218 일 벌려 놓은 게 많아서 핫바지 도리도리 2015-06-03 0 2785 412
8217 연합뉴스---현대차, 제동 없는 추락…한때 시가총액 4위 굴욕(종합) 방송 2015-06-03 0 2517 383

[first] <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