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062    추천:240 2014-11-01 23:51:40
징계 해고된 삼성SDI 직원 '해고무효' 승소---연합뉴스

징계 해고된 삼성SDI 직원 '해고무효' 승소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노조를 설립하겠다며 회사를 협박하는 등의 이유로 해고된 삼성SDI 직원이 해고 무효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울산지법은 A씨가 삼성SDI를 상대로 제기한 해고무효 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또 회사는 A씨에게 2012년 6월부터 복직할 때까지 월 650만원 상당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1987년 입사한 A씨는 2012년 6월 회사에서 징계 해고됐고, 재심에서도 같은 결정을 받았다.



해고 사유는 회사를 상대로 해외법인 주재원 처우 보장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노조를 설립하는 등 회사에 적대 활동을 하겠다고 협박했다는 것이다. 업무교육 과정에서 상사에게 폭언과 위협을 가하고 회사 명예를 실추시킨 것도 사유가 됐다.



A씨는 "회사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했다는 것은 회사가 먼저 금전 지급과 해외 주재원 신분 보장 등의 조건을 제시했고, 노조활동은 헌법이 보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노조 활동을 하겠다고 말한 것은 협박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 "회사의 부당한 처우로 17년간 해외 주재원 생활을 하고 문제인력으로 분류돼 불이익을 받았기 때문에 적절한 보상을 요구했을 뿐이며, 상사에 폭언한 것은 언쟁을 벌인 것으로 해고 사유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오랜 기간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하고 회사에서 문제인력으로 분류돼 청소 외에 특별한 업무를 부여받지 못한 점이 원인이 돼 A씨가 회사에 다소 과도한 요구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제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A씨 행위가 협박이나 공갈로 볼 수 없고, 징계사유와 관련해 공갈미수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됐지만 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점, 회사의 기강과 질서를 문란하게 하거나 폭행, 협박, 절도 등 파렴치한 행위를 했다고 볼 수 없는 점 등을 고려하면 징계해고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4/10/31 17:56 송고



추천하기

36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656 비지니스포스트---정몽구, 정의선 위한 '젊은 현대차' 인사할까 언론 2014-12-23 0 3600 260
5655 현대차 노사, 소외계층에 연말성금 5억5천만원 기부 연합뉴스 2014-12-22 0 3487 279
5654 부당해고 구제 심판 - 55년생 부당해고 2014-12-22 0 4625 284
5653 매일경제---현대차, BMW 30년 연구전문가 전격 영입 보도 2014-12-22 0 3371 279
5652 뻐꾸기 알과 뱁새 샛끼 작가 2014-12-22 0 4074 254
5651 매일경제---현대차, 한전땅 조기 개발 착수…TF팀, 지질조사 시작 언론 2014-12-22 0 3309 242
5650 오마이뉴스---헌재의 진보당 해산 현대차 비정규직의 근심 언론 2014-12-22 0 3347 257
5649 우리도 이런 것 가능하다 일반불이 2014-12-22 0 3555 232
5648 머니투데이---'철도파업' 前 노조집행부 무죄.."업무방해 인정 안돼"(상보) 보도 2014-12-22 0 3068 257
5647 연합뉴스---코레일, 노조원 50명 추가 해고..148명도 중징계 기사 2014-12-22 0 3094 245
5646 한겨레---모금으로 124억 갚았는데 다시 201억 폭탄 언론 2014-12-22 0 3133 274
5645 강력투쟁! 56년생 2014-12-22 0 4028 272
5644 2014년 12월분 일반직지회 조합비 납부 안내 사무장 2014-12-19 0 6424 269
5643 오늘의 노동정세(2014. 12. 18) ㅡ- 하부영블로그 퍼옴 2014-12-19 0 4180 259
5642 욕심은 불행을 부르는 수많은 나팔이다 계몽주의 2014-12-19 0 4267 253
5641 삼성, 현대차 11만주 순매도 중 일반직 2014-12-19 0 3446 266
5640 HHMC 증권은 쪽 팔리게 간부 2014-12-19 0 3686 249
5639 KBS9시뉴스---[9 확대경] ‘땅콩 회항’ 부른 ‘황제 경영’ 폐해 개선해야 보도 2014-12-19 0 3199 265
5638 정XX 씨를 앞으로 뭐로 불러야 하나??? 고참간부 2014-12-19 0 4162 279
5637 대KBS 9시 뉴스--- 대한항공 증거 은폐’ 정황 포착…조현아 개입했나? 보도 2014-12-19 0 3181 264

[first] <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