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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언론 조회수: 2977    추천:218 2014-11-05 14:40:59
현대車 주가 급락… 일부 ELS(주가연계증권) 원금 손실 가능성--조선비즈

현대車 주가 급락… 일부 ELS(주가연계증권) 원금 손실 가능성

김은정 기자



기사100자평(0)    크게 작게요즘싸이 공감조선블로그MSN 메신저입력 : 2014.11.05 05:27



작년 발행한 현대차 ELS, 기준株價보다 40% 넘게 하락



현대차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주가연계증권(ELS) 일부가 4일 원금 손실(녹인·Knock-In) 구간에 진입했다. 최근 급격한 엔저(低)와 한전 부지 매입에 따른 대규모 지출 논란으로 현대차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2012년 정유·화학·조선업종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종목형 ELS가 주가 폭락으로 투자자들에 대규모 손실을 안겨준 데 이어, 이번에는 시총 대표주인 현대차가 '녹인 공포구간'에 진입해 상당수 투자자가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발생했다.



4일 한국예탁결제원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4일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현대자동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ELS가 녹인 구간에 진입했다.



녹인 구간에 진입한 해당 ELS의 현대차 기준가격은 26만4500원으로, 여기서 주가가 40% 하락하면 원금 손실 가능성이 생기는데 이날 주가가 40%선(15만8700원)을 뚫고 15만5000원까지 떨어졌다.



ELS는 기초자산의 주가 방향성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파생금융상품으로, 주가가 하락해도 약속한 범위 내에서만 움직이면 원금도 지키고 정해진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지만,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손실 발생 가능성이 생긴다.



하지만 녹인 구간에 진입했다고 곧바로 손실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며, 만기시 주가에 따라 손실 여부와 손실 비율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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