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207    추천:231 2014-11-05 14:53:06
ELS 투자자 "현대차가 밉다"---프라임경제

ELS 투자자 "현대차가 밉다"

하나대투 사모 ELS -15.5% 손실확정 "발행규모 2위, 추가 피해 우려"

이수영 기자 | lsy@newsprime.co.kr | 2014.11.05 11:42:27



[프라임경제] 현대차가 예상치 못한 주가급락에 시달리면서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이미 2011년 사모방식으로 모집된 종목형 ELS에서 두 자릿수 확정손실이 발생했고 상당수 종목형 ELS가 올해와 내년 사이 만기가 집중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손실액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



5일 예탁결제원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3일 만기 상환된 '하나대투 2094호 ELS'의 확정 수익률은 -15.5%였다. 2011년 11월7일 발행된 이 상품은 원금이 11억7400만원이었지만 실제 상환된 금액은 9억9900만원에 그쳐 총 1억7500만원의 원금손실이 생긴 것.



이 ELS는 사모방식으로 모집됐고 현대차와 LG화학이 기초자산이며 발행 당시 기준가는 현대차 23만8000원, LG화학 37만2500원이었다. 그러나 만기상환일이 다가오자 현대차는 34.66%, LG화학 주가는 51.95% 급락했고 이는 고스란히 투자자 손해로 돌아갔다.



하나대투증권 측은 사모방식 ELS라는 점을 들어 구체적인 상품구조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대부분 최초 기준가격의 50~60% 미만을 원금손실 구간으로 삼는 ELS 특성상 LG화학의 주가 폭락이 손실의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현대차 주가 하락이 계속 이어질 경우 관련 상품들의 손실 피해는 확산될 수 있다. 현대차는 삼성전자에 이어 모집 규모가 가장 큰 종목이다. 특히 투자자들의 ELS 가입이 급증한 만큼 전문가들은 기초자산의 성격과 상품구조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31일 금융투자협회와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ELS 모집금액은 8조29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였다. 그나마 변동성이 커진 종목형보다 해외지수형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은 안도할 만하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퇴직연금을 비롯해 ELS 활용수요가 급증했으며 해외지수형 위주로 중위험·중수익 상품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불거진 일부 종목형 ELS는 2011년을 고점으로 모집 자체가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종목형 상품의 전성기였던 2011~2012년 모집된 ELS 만기분포가 2~3년 정도인 것을 감안할 때 기초종목 매도가 함께 병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2011년 이후 종목별 ELS 모집금액 규모는 삼성전자가 2조3100억원으로 최고였고 현대차 1조5200억원, 현대모비스와 현대중공업이 각각 5700억원, 5000억원 순이었다. 업계에서는 아직까지 현대차 급락 관련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그렇지만 현대차의 경우 실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녹인(knock in) 구간까지 주가가 급락했고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주시할 필요가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15만5500원을 기록해 일례로 원금 손실 구간을 기준가의 60% 미만인 상품에 대입할 경우 최초 기준가격이 25만9200원보다 높은 상품에 가입했다면 원금 손실을 각오해야 한다. 주가가 더 떨어진다면 이보다 기준가가 낮은 상품들도 피해를 볼 수 있다.



이수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추천하기

37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396 2014년 11월분 일반직지회 조합비 납부 안내 사무장 2014-11-22 0 6658 319
5395 HMC 증권 , 오늘 약 140 억원 동원하여 비극의 종말 2014-11-21 0 4294 261
5394 매일경제---현대重, 자사주·현대차 등 보유株 매각 가능성 언론 2014-11-21 0 3358 247
5393 삼성카드도 전직 지원..삼성그룹 인력 구조조정 가속(종합) --- 연합뉴스 | 2014.11.21 15:41 보도 2014-11-21 0 3344 246
5392 퍼온 글---현대중공업 현대차 보유지분 666만주를 팔거라고 자꾸 나오네요. 퍼온 글 2014-11-21 0 3849 252
5391 퍼온 글---현대차 당면 악재물론 예고된 악재가 넘 많아요 퍼온 글 2014-11-21 0 3571 267
5390 미지급 연월차 계산이 7,625 만원정도 나옵니다 일반블이 2014-11-21 0 4719 255
5389 09 년에 생산직-->일반직 전직하신분도 2,500 만원 정도 나옵니다 창조 소송 2014-11-21 0 3888 235
5388 중요~~ !!!  연월차 소송하신분 보세요~~~~~ 일반직 2014-11-21 0 3812 253
5387 유치원 같은 질문은 사절입니다 ,연월차 소송 관련 창조소송 2014-11-21 0 3713 261
5386 연월차에 대해서 문의가 많이 오는 바 일반불이 2014-11-21 0 3471 223
5385 제 같은 경우 연월차 미지급 금액이 7,625 만원 정도 계산이 되네요 일반불이 2014-11-21 0 3530 234
5384 2009 년도에 생산직에서 일반직으로 전직,계산하신분도 창조소송 2014-11-21 0 4033 237
5383 노인네 하나 때문에... 비극의 종말 2014-11-21 0 3563 240
5382 외인, 현차 주식 16 만주 순 매도중 !!! 주주 2014-11-21 0 3218 258
5381 11/19, 11/20 이틀간 기관은 현차 주식 50 만 4천주 순매도 했음 주주 2014-11-21 0 3359 228
5380 중요~~ !!!  연월차 소송하신분 보세요~~~~~ 일반직 2014-11-21 0 3609 252
5379 일찍 일어난 개가 뜨거운 연월차 소송 2014-11-21 0 3841 247
5378 중앙일보---법원이 본 약혼이란 기사 2014-11-21 0 3140 247
5377 YTN---어디까지 '약혼'으로 볼 수 있나? 2014-11-21 1 보도 2014-11-21 0 3169 240

[first] <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