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퍼온 글 조회수: 3368    추천:270 2014-11-10 10:52:34
퍼온 글---보배드림

현대차 미국서 연비과장으로 1000억원 상당 배상금 폭탄[3]



조회 245 | 추천 1 | 2014.11.04 (화) 20:24글쓴이 저녁노을



▲ 현대기아차의 미국 연비. 미국에선 갤런당 마일 개념의 MPG로 연비를 표기한다. 국내의 연비의 경우 1리터당 갈 수 있는 거리(km)를 의미하듯, MPG는 연료 1갤런당 몇 마일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나를 나타낸다.



1갤런은 약 3.7리터에 해당하며, 1마일은 약 1.6km다. 이에 따라, 31MPG를 국내 표기법으로 단순 환산할 경우, 리터당 약 13.3km의 연비가 계산된다.





▲ 현대차 엑센트 2013년형





▲ 기아차 쏘울 2013년형. 미국 기준 연비가 6마일이나 하향 조정된다. 이번엔 교황의 축복을 받지 못했다.





▲ 기아차 스포티지 2013년형





▲ 현대차 싼타페 스포트 2013년형







3일(현지시간), 현대기아차는 미국에서 발생한 '연비과장' 논란과 관련해 3억 달러의 과징금을 부과받고, 1억 달러(약 1079억7000만원)의 벌금을 내기로 미국 환경청(EPA)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5680만 달러(약 613억2696만원), 기아차는 4320만 달러(약466억4304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는 미국 법무부와 환경청이 지난 2012년 11월 연비를 부풀려 표기했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접수해 약 2년에 걸친 조사 실시 결과로, 미국 청정대기법 관련 최대규모의 벌금이 부과된 사례다.







또, 미국 당국은 현대기아차가 소비자에게 제대로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고, 대기오염방지법 기준을 초과한 온실가스를 배출했다고 밝히며, 온실가스 규제 차원에서 적립한 포인트 중 2억 달러(2159억8000만원) 규모에 해당하는 475만점을 삭감했다.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270만점, 205만점씩 삭감됐다.







이에 대해 현대기아차 측은 온실가스 적립 포인트가 차감되는 것으로 인해 금전적 손실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이미 충분한 점수를 확보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천문학적인 규모의 벌금 부과 합의에 따라 미국에서 현대기아차가 판매한 약 120만대 차량 대부분의 연비가 갤런당 1~2마일씩 하향되며, 기아차 쏘울은 갤런당 6마일이 떨어진다.







미국 당국 발표에 따르면, 연비가 과장된 차종은 현대차의 경우, 엑센트(2012~2013년형), 엘란트라(2011~2013년형), 벨로스터(2012~2013년형), 쏘나타 하이브리드(2011~2013년형), 아제라(2012~2013년형), 제네시스(2012~2013년형), 투싼ix(2012년형), 싼타페 스포트(2013년형) 등이며, 기아차는 리오(2012~2013년형), 쏘울(2012~2013년형), 옵티마 하이브리드 (2011~2012년형), 스포티지(2012~2013년형), 쏘렌토(2012~2013년형) 등으로 나타났다.







미국 환경청은 해당 모델들과 관련해 현대기아차가 자체 연비 측정시 기준에 맞는 평균 온도와 타이어 조건이 아닌 모델별 최적화된 조건을 설정해 테스트를 진행했고, 측정 결과값도 평균치가 아닌 가장 유리한 수치를 채택하는 식으로 연비를 부풀린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와 관련해 미 당국 관계자는 성명을 통해 "이번 결과는 미국 정부가 법을 지키지 않은 기업들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는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줬다"고 밝히며, 위법 행위에 대한 강경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당국의 권고에 따라 연비 인증시스템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에 자발적으로 5천만 달러(약 533억3500만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현대기아차는 연비 조작으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집단소송을 당했으며, 이와 관련해 작년 12월, 소비자들에게 총 3억9500만달러의 보상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김민범 기자



출처 : 모터그래프



날짜 : 2014/11/4 (화)



추천하기

21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736 퍼온 글---무덤으로 가는 길[1] 퍼온 글 2015-06-29 0 2734 429
8735 아슬란 아슬 2015-06-29 0 2552 410
8734 이봐! 총수 2015-06-29 0 2640 437
8733 인간의 일은 ... 모두 나의 일이다 계몽주의 2015-06-29 0 2487 407
8732 머니투데이l---현대차 광고비 축소에 업황도 부진…이노션 IPO 빨간불 보도 2015-06-29 0 2461 414
8731 매일노동뉴스---"감시용 어린이집 CCTV, 훼손 직원 징계 안 돼" 법원 2015-06-29 0 2498 404
8730 헤럴드경제---대법, “어린이집 CCTV, 교사동의없이 설치하면 훼손해도 무죄” 법원 2015-06-29 0 2476 402
8729 파이낸셜뉴스---대법 "교사 사생활 침해하는 어린이집 CCTV..촬영방해 무죄" 신문 2015-06-29 0 2423 401
8728 연합뉴스---법원 "근로자 감시용 CCTV…훼손했다고 징계 안돼" 법원 2015-06-29 0 2423 399
8727 헤럴드경제---국가가 뭘 해줬나..2030, 한국 떠날래~ 기사 2015-06-29 0 2470 413
8726 무엇이 두려운가?? 소송 동호회 2015-06-29 0 2643 407
8725 세계일보---대법원 "학원 통학버스 운전기사도 근로자, 퇴직금 줘야" 법원 2015-06-29 0 2427 421
8724 데일리안---"학원 통학버스 운전기사 퇴직금 줘야..." 신문 2015-06-29 0 2537 405
8723 헤럴드경제---대법원, "학원 통학버스 운전기사에게도 퇴직금 줘야" 법원 2015-06-29 0 2390 418
8722 인생은 돌고 돈다 정재암 2015-06-29 0 2560 406
8721 유승민 원내대표 희화글 작가 2015-06-29 0 2875 398
8720 이데일리---현대·기아차, 2분기도 판매 부진 예상에 동반 약세 기사 2015-06-29 0 2383 397
8719 뉴스1---민변 "정부, '론스타 ISD' 정보 공개"…행정법원에 소송 언론 2015-06-29 0 2410 385
8718 이데일리---하나금융, 법원 결정에 하나-외환銀 조기 통합 가능성↑-교보 기사 2015-06-29 0 2416 409
8717 뉴스토마토---법원 "학교 신학사상과 다른 논문 쓴 교수 해임은 위법" 법원 2015-06-29 0 2403 405

[first] <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