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3356    추천:259 2014-11-11 13:37:26
주주달래기 나선 현대·기아차..시장 분위기 반전될까(종합)---이데일리

주주달래기 나선 현대·기아차..시장 분위기 반전될까(종합)

이데일리 | 김자영 | 14.11.11 11:45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현대·기아차가 부랴부랴 주주달래기에 나섰다. 현대·기아차는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인수 이후 악화된 실적 발표로 주가하락세가 멈추지 않자 급한불 끄기에 나선 것이다.



11일 현대자동차(005380)는 공시를 통해 12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석달동안 총 4500억원의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보통주 220만주와 우선주 25만여주, 2우선주 37만여주, 3우선주 2만5000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금액으로는 4500억원에 달한다.



기아자동차(000270) 역시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다. 기아차는 2210억원 규모의 보통주 405만주를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세달에 걸쳐 매입한다.



현대·기아차는 이날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을 통해 회사의 본질적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나타냈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현대·기아차에 대한 우려와 비난이 계속됐다.

현대차그룹이 지난 9월 한전부지를 인수한 뒤 주가는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삼성과의 대결에서 이기며 한전부지의 새 주인이 됐지만 10조5000억원이라는 금액때문에 국내외 투자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올들어 현대·기아차의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자동차 회사가 R & D가 아닌 부동산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시장의 반응은 생각보다 냉랭했다.



한전부지 인수 이후 현대차 주가는 20% 이상 빠졌다. 올해 주가가 크게 빠지면서 작년말 현대차의 시가 총액은 53조원에서 최근 36조원까지 줄었다.



상황이 급속도로 경색되자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3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내년 중간배당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을 1차적으로 내놨다. 하지만 시장은 검토수준의 계획보다는 악화된 실적에 반응하며 주가하락을 면치 못했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매년 형식적으로 실시해온 기관 IR에서 이례적으로 연비향상 로드맵을 발표했다. 오는 2020년까지 평균연비를 25%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현재 보유 중인 10종의 엔진 라인업 중 70%를 차세대 엔진으로 대체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 중이다.



이어 현대·기아차는 증권업계에서 현대차를 기초 자산으로 주가연계증권(ELS)의 녹인(knock-in:원금손실구간)이 발생하자 자사수 매입 정책까지 펴게 됐다.



이날 현대·기아차가 각각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히자마자 현대차 그룹주는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현대차와 현대글로비스(086280)가 4% 이상 상승 중이고 기아차와 현대모비스(012330)는 2%대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김자영 (jykim@edaily.co.kr)



추천하기

33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296 퍼온 글---현대차 매출·후계 불확실성 속 ‘초고층 저주론’ 흉흉 퍼온 글 2015-01-31 0 3398 270
6295 나, 지잠에서, 지방에서, 공장에서 근무할래~~ 점봅니다 2015-01-31 0 3541 251
6294 불순한 짓꺼리를 하는 노무 관련자를 처단해야 합니다 클릭 2015-01-30 0 3493 259
6293 이게 누구의 책임인가?? 무속인 2015-01-30 0 3480 241
6292 뉴스웨이---현대글로비스,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주가 반등 나설까 언론 2015-01-30 0 3151 269
6291 퍼온 글---기아차 자사주 매입 이제 12만주 남아 퍼온 글 2015-01-30 0 3512 299
6290 씨족 경영 폐습의 이름으로... 광고쟁이 2015-01-30 0 3313 271
6289 왜 법정에 출두했나? 땅콩의 정신 2015-01-30 0 3399 257
6288 핵심을 못 잡는 개혁 대상의 늙은이 작가 2015-01-30 1 3607 270
6287 적극적인 삶이 이렇게 달라진다 내부 고발 2015-01-30 0 3340 261
6286 눈물과도 바꿀 수 없는 훌륭한 아버지의 말... 작가 2015-01-30 0 3464 236
6285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제5대 임원선거 뻥 2015-01-30 0 3185 281
6284 매를 자기 스스로 버는 MK, MB 현대그룹 경영자들... 칼날 2015-01-30 0 3922 283
6283 평가하기를 계몽주의 2015-01-30 0 3303 272
6282 간부사원 취업규칙 간부 2015-01-30 0 3531 270
6281 데일리안---영어 스트레스로 자살한 대기업 부장 '업무상 재해 언론 2015-01-30 0 3240 252
6280 한전부지 10조 5500억에 빗대며 헐~~~ 2015-01-30 0 3701 273
6279 교섭요구 사실의 공고문 일반직지회 조합원 2015-01-29 0 3559 273
6278 일반직지회 가입자는 단협 적용을 받습니다!  곧~~ 사건25시 2015-01-29 0 3752 281
6277 이명박 월 건보료 1-2만원,생활고에 자살한 송파 세 모녀는 월 5만원 납부했다 !!! 히키코모리 2015-01-29 0 4283 282

[first] <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