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196    추천:232 2014-11-12 19:56:51
오피스텔 전월세전환율 최저..실상은? ---뉴스토마토

오피스텔 전월세전환율 최저..실상은?



뉴스토마토 | 방서후 | 입력 2014.11.12 17:21



[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오피스텔 전월세전환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세입자들의 월세 부담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KB부동산알리지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전월세전환율은 8.06%로 역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이율로, 가령 전세금 6000만원짜리 오피스텔을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0만원으로 바꿀 경우 전월세전환율은 14.4%가 된다.



오피스텔 공급 과잉으로 인한 월세 가격 저하가 전월세전환율 하락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아직도 시장에서는 월세 가격을 부담스러워하는 세입자들이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전월세전환율이 10%를 넘나드는 오피스텔 월세 매물이 상당수인데다, 여전히 보증금 100만원 당 월세 1만원을 올리는 공식이 통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 (자료=네이버부동산 화면캡쳐)



오피스텔이 밀집한 강서구 등촌동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용면적 32㎡ 기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5만원을 기본으로 받고 있지만 보증금을 500만원으로 내리면 월세를 70만원으로 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당산동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대부분 오피스텔 월세 물건이 보증금 조절 가능"하다며 "전세 6300만원짜리 물건을 보증금 4000만원에 월 20만원부터 보증금 500만원에 월 55만원까지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경우 전월세전환율이 최고 11%를 웃돌게 된다.



하지만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전월세전환율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배수나 비율, 즉 기준금리의 4배 또는 연 1할 중 낮은 수치를 상한선으로 정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금리가 2%로 인하됐기 때문에 현재는 8% 수준에서 월세 계약이 이뤄져야 하지만 거의 지켜지고 있지 않는 셈이다.



서울시 주택정책개발센터 관계자는 "법적인 강제력이 없는 권고 조항이기 때문에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면서도 "서울시 내에서도 자치구별, 주택 유형별로 전월세전환율 수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현실을 더욱 반영하기 위해서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일괄적인 비율보다는 지자체에 위임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서울시의 조사 결과 자치구별 전월세전환율 차이가 최고 2.1%포인트, 유형별로는 도심권 단독·다가구와 서남권 아파트의 차이가 2.9%포인트까지 벌어졌다.





◇ 올해 3분기 서울 전월세전환율 현황 (자료=서울시)



전문가들 역시 월세 집이 아무리 많이 늘어난다 한들 집주인들이 월세를 내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월세를 깎아 손해를 볼 바에는 차라리 공실로 두는 게 낫다는 것이다.



윤지해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서울 오피스텔은 아무리 작은 원룸이라도 보증금 500만~1000만원에 월 40만원 이상은 줘야 들어갈 수 있다"며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유형인 만큼 월세의 하방경직성이 있어 어느정도 마지노선 이하로 월세가 떨어진다면 차라리 공실로 두는 게 낫다고 할 정도"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피스텔은 주거의 대상으로 여겨진지 얼마 되지 않아 법적인 보호장치가 상대적으로 미비한 것도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방서후 기자 zooc604@etomato.com



ⓒ맛있는 뉴스토마토



추천하기

40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956 잃어버린 편익을 되찾기 위해 투쟁 !! 창조투쟁 2014-10-24 0 3494 225
4955 일반직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임직원 2014-10-24 0 3028 231
4954 현대차 "한전부지 건설비 4~5조원 소요 예상" 보도 2014-10-23 0 3632 236
4953 퍼온 글---현대차 제발 똥차 소리 듣지 않도록 연구개발,품질개선하라 퍼온 글 2014-10-23 0 3484 229
4952 이렇게 경영주의 차이가 엄청나다 간부네 식구들 2014-10-23 0 3727 235
4951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라인 15조 투자] "수급 전망 밝은 확실한 먹거리" 반도체로 미래 승부 건다--서울경제 보도 2014-10-23 0 3039 221
4950 저커버그 "삼성 화성캠퍼스 반도체공정 정밀성 인상적" ---뉴시스 기사 2014-10-23 0 3058 273
4949 LG 마곡시대 열다..차세대 성장엔진 '사이언스파크' 출범  ---뉴스토마토 언론 2014-10-23 0 3000 223
4948 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1조6천487억원…18%↓(종합)---연합뉴스 보도 2014-10-23 0 2971 220
4947 핫이슈]배기량 기준 자동차세 논란, 뭐가 문제야?[71] 기사 2014-10-23 0 3118 201
4946 현대차, 하청노조 122명 상대 70억 손배 승소(종합)---연합뉴스 보도 2014-10-23 0 2719 215
4945 발표 2시에 맞춰 분위기 난장판을 막기 위해서 개작두 2014-10-23 0 3341 209
4944 ???? !!!! 2014-10-23 0 3099 228
4943 1시 이후에 수 천주씩 고가 매수를 하네 임직원 2014-10-23 0 3233 238
4942 참 알 수 없는 회사 어디로 가나 2014-10-23 0 3121 253
4941 [특징주]현대차, 실적 발표 앞두고 약세..16만원 턱걸이---이데일리 보도 2014-10-23 0 3104 209
4940 이따위를 배운 사람의 말로는 어떻게 되겠나? 이따위 2014-10-23 0 2963 229
4939 퍼온 글---며칠전 엘지화학 보신분은 아실거에요 [1] 퍼온 글 2014-10-23 0 4203 231
4938 퍼온 글---오늘 기업설명회장에서 난동을 피하기 위해 주가를 관리하지만 퍼온 글 2014-10-23 0 3141 219
4937 회사가 16만원에서 결사 방어 하는군요 임직원 2014-10-23 0 2900 210

[first] <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