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449    추천:261 2014-11-15 21:00:21
JTBC---"밤낮 없이 일했지만.." 속기사들 임금 체불한 경찰

"밤낮 없이 일했지만.." 속기사들 임금 체불한 경찰

JTBC | 강나현 | 입력 2014.11.15 20:37



[앵커]



공기업에선 이처럼 비리 혐의가 적발돼도 월급, 퇴직금 꼬박꼬박 챙기고 있는데요. 경찰이 프리랜서로 고용한 성폭력 수사팀의 속기사들은 몇 달째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반 기업의 체불 임금 고소 사건을 처리하지요. 정작 자신들이 고용한 프리랜서 직원들에겐 월급을 안 주고 있는 겁니다.



강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지방경찰청에서 속기사로 일했던 A씨는 두 달 전 일을 그만뒀습니다.



6개월 치 월급 900여만 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A씨/속기사 : 건당 20만 원. 계약서 같은 건 작성한 거 없고요. 24시간 대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찰은 2년 전부터 성범죄 피해자 진술을 기록하는 속기사 80여 명을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A씨와 같은 처지에 있는 속기사들이 수십 명에 달합니다.



지난해부터 속기건수가 급증하면서 1년에 6억여 원인 예산이 모자라게 됐다는 겁니다.



지난달부터는 아예 민간업체에 속기사 관리를 맡겼습니다.



건당 지급비용을 3분의 1 이하로 줄이고 사람 수도 25명으로 줄였습니다.



그러자 문제는 또 생겼습니다.



경찰은 밤이나 새벽 시간에도 수사를 위해 속기사를 불러야 하는데, 업체는 추가 수당을 줄 수 없다며 거부하라고 요구한 겁니다.



결국 속기사들은 돈도 받지 못하고 일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청은 업체의 구체적 지침은 몰랐다며 다음 달까지 밀린 임금을 해결하고 내년 예산도 늘려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추천하기

44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136 목표로 정한 상대방을 못견디게 한다는 것이다 망치 2014-08-27 0 3636 242
4135 전국적인 조직이 있는 일반직도 일반직 2014-08-27 0 3537 263
4134 노무담당 할배는 몇살이지?? 58+0 2014-08-27 0 4192 279
4133 63세, 77세... 우리는 40.6세(58세*0.7)로 팽당한다는 것은 좀... 일반불이 2014-08-27 0 3502 257
4132 33세에 짤리는 회사가 있단 말인가 반올림 2014-08-27 0 3380 243
4131 투쟁하는데 스펙이 왜 필요한가??? 요정들의 파티 2014-08-26 0 4040 243
4130 The Worst Papers Bucket Challenge(폐기해야 될 문서 덮어쓰기) 행사를 하면 어떨까요? 레미제라블 2014-08-26 1 3495 564
4129 pip교육 잘 받고 있나요? 단식 2014-08-26 0 4631 248
4128 이번엔,,,,그렇다면, 뭘 해야 할까???? pip대상자 2014-08-26 0 3826 226
4127 <출동> 현장21 대기자 2014-08-26 0 3700 236
4126 정년58+2를 보장하라! 패사망신 2014-08-26 0 4144 234
4125 (꼼수)  그걸 누가 싹쓰리했을까? 헐 2014-08-25 0 3734 257
4124 '보폭' 넓히는 이재용, '지분폭' 늘리는 정의선---헤럴드경제 점봅니다 2014-08-25 0 3260 240
4123 현대차그룹 CFO 잇따라 사장 승진…배경은 보도 2014-08-25 0 3876 244
4122 재경본부 이원희씨가 사장이 된 것도 이 이유가 아닐까요? 일반직 2014-08-25 0 7050 324
4121 명퇴금에도 계급이 있다---헤럴드 경제 Weekend 퍼온 글 2014-08-25 0 4622 276
4120 변호사 징계--- 헤럴드경제 퍼온 글 2014-08-25 0 3470 277
4119 법원 "학습지 교사 노동자 아니다"…1심 판결 뒤집어--- 프레시안 보도 2014-08-25 0 2926 271
4118 "25년, 7번 항소 끝 석방…이한탁의 기적 ---CBS 김현정 뉴스쇼 보도 2014-08-25 0 3047 263
4117 거미줄에 걸린 파리떼와 같다 일반불이 2014-08-25 0 3681 258

[first] <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