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516    추천:262 2014-11-15 21:00:21
JTBC---"밤낮 없이 일했지만.." 속기사들 임금 체불한 경찰

"밤낮 없이 일했지만.." 속기사들 임금 체불한 경찰

JTBC | 강나현 | 입력 2014.11.15 20:37



[앵커]



공기업에선 이처럼 비리 혐의가 적발돼도 월급, 퇴직금 꼬박꼬박 챙기고 있는데요. 경찰이 프리랜서로 고용한 성폭력 수사팀의 속기사들은 몇 달째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반 기업의 체불 임금 고소 사건을 처리하지요. 정작 자신들이 고용한 프리랜서 직원들에겐 월급을 안 주고 있는 겁니다.



강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지방경찰청에서 속기사로 일했던 A씨는 두 달 전 일을 그만뒀습니다.



6개월 치 월급 900여만 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A씨/속기사 : 건당 20만 원. 계약서 같은 건 작성한 거 없고요. 24시간 대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찰은 2년 전부터 성범죄 피해자 진술을 기록하는 속기사 80여 명을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A씨와 같은 처지에 있는 속기사들이 수십 명에 달합니다.



지난해부터 속기건수가 급증하면서 1년에 6억여 원인 예산이 모자라게 됐다는 겁니다.



지난달부터는 아예 민간업체에 속기사 관리를 맡겼습니다.



건당 지급비용을 3분의 1 이하로 줄이고 사람 수도 25명으로 줄였습니다.



그러자 문제는 또 생겼습니다.



경찰은 밤이나 새벽 시간에도 수사를 위해 속기사를 불러야 하는데, 업체는 추가 수당을 줄 수 없다며 거부하라고 요구한 겁니다.



결국 속기사들은 돈도 받지 못하고 일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청은 업체의 구체적 지침은 몰랐다며 다음 달까지 밀린 임금을 해결하고 내년 예산도 늘려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추천하기

44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016 "사람이 죽어 가는데, 침묵할 수 없다" -- 우리도 이런 일반직을 원한다 일반불이 2014-08-11 0 3500 193
4015 꽤 좋은 집안만이 노조원 Q 2014-08-11 0 3464 212
4014 독립군은 잘 싸우고 있는가? --- 이런 일반직 샛끼들이... 참여 노조원 2014-08-11 0 3463 206
4013 다음 소송은,,,,****** 이다!! 소송21 2014-08-11 0 3453 229
4012 '연비 보상' 압박에 현대차 고심 국토부 2014-08-11 0 2916 211
4011 하이얼과 현대차 정도와꼼수 2014-08-10 0 3578 215
4010 poo poo diarrhea 2014-08-08 0 3842 221
4009 死 社 2014-08-07 0 3769 201
4008 지금이 적법한 노조 활동시기로 적격 참여 노조원 2014-08-07 0 4056 203
4007 여자에 관심끊고 , 돈 문제에 초월하고 요정들의 파티 2014-08-07 0 3523 201
4006 일반직은 창피합니다 이제는 사원, 대리들보다도 퇴직금을 적게 받고 조기 퇴직해봐야 정신차리겠지요 초기 노조원 2014-08-07 0 3945 207
4005 열 말이 필요없다 점봅니다 2014-08-07 0 3397 222
4004 이런 상황을 만든 경영분석부, 종합 기획실, 인사부, 회계부, 노무팀 기타 책임자를 모두 잘라라 칼날 2014-08-07 0 3408 213
4003 조작과 은폐 인과응보 2014-08-07 0 3236 206
4002 <폭로>  "양심상 모른 척 할 수 없었다" 양아치 2014-08-07 0 3456 181
4001 [단독] 인권위 알고도 그냥 덮었다 뒷북 2014-08-07 0 3158 200
4000 박근혜정부는 알고 있는지!! 퇴출기업<1위> 2014-08-06 0 3115 192
3999 우리는 조금도 방심할 수 없다 퍼옴 2014-08-06 0 3453 209
3998 사원 정년은 만 60세, 과장급 이상 정년은 만 58세? 매일노동뉴스 2014-08-05 0 3802 212
3997 우리가 남이가? 채널A 2014-08-06 1 3545 218

[first] <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