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일반직 지회장 현승건 조회수: 18463    추천:479 2014-11-16 21:07:42
간부사원취업규칙 정당한 것인가?
다운로드 #1 : 일반직지회(행정법원).hwp (26 KB), Down:666

2013. 3. 일반직지회를 설립할 즈음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간부라고 불리우는 과장급 이상들에게 사측이 마구 대하고 잘못된 것은 분명 맞는데,

개인에게 돌아올 불이익(물론 사소한 것을 빌미잡아 해고도 예상되는 것이었고..)과

이중취업규칙인 간부사원취업규칙은 잘못된 것이라는 신념 사이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였습니다.

저를 아는 주위에 많은 분들이 계란으로 바위치기인데 왜 어려운 길을 가냐고 만류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고쳐지지 않으면 과장급 이상 일반직은 불합리와 차별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 가는데까지 가보겠다고 시작하였지만 회의 시 언성높임으로 인한 정직 1개월과

간부사원취업규칙의 근로기준법 위반과 그 부당성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검찰청 고소 이후

콜센터로 전보되는 과정에서 내면의 갈등도 있었습니다.

비록 개인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작은 변화들이 있었고, 사측(인사, 노무담당자)의 비열함으로

인하여 과장급 이상 동료들의 고통(해고와 정직 등)을 일반직지회가 함께 할 수 있었으며,

그러한 일이 더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일반직지회의 필요성을 절감하였습니다.


해고 및 정직을 적용하는데 있어 현대자동차 종업원 사이에 차별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인사 노무팀에서도 강자(노동조합)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강해지려는 것을 이제는

멈추어 주십시요. 노동자의 권익과 노동의 정의을 위해 울산노동조합에서도 억울한 자의 손을

잡아주어야 하는 것인데... 노동조합은 전체 종업원을 대변하여야 하며 조합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사측의 불합리에 대해 눈을 감고 있는 것은 재고되어야 합니다.

간부사원취업규칙에 의한 해고와 정직이 무차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 일반직지회(행정법원)첨부파일 참조해주시고요, 도움을 기대해 봅니다.


PS : 정년 관련하여 전 종업원은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으면 만60세를 적용받습니다.

과장급 이상 종업원에게는 아직 건강 진단서를 제출하라는 통보가 없으나,

만58세, 만59세의 3개 직종 과장급 이상 종업원도 근로기준법 제96조(단체협약의 준수)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33조(기준의 효력)에 의해 단체협약의 정년인 만60세를

동일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친재벌 재판부와 변호사 그리고 사용자가 한통속이 되서

판결된 노조법 제35조 일반적 구속력을 적용하지 않더라도 위 두 법에 의해 만 60세 입니다. )



추천하기

38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276 오늘 우리는 해고가 되었다 작가 2014-11-09 0 4140 253
5275 연월차(2004-2013년간) 미지급은 3,530만~4,220만원 계산됨(추정) 발효 간부 2014-11-09 0 4081 265
5274 좋았던 시절 간부 2014-11-09 0 4342 240
5273 상기 계산은 대충 맞아요, 누적 50개와 회사 25개 적용 차이가 더블로 나서... 간부네 식구들 2014-11-09 0 4186 241
5272 사원, 대리들 중에 연월차 50개 되는 사람들 많아요 바뀐 팔자 2014-11-09 0 3809 264
5271 연월차에 무관심하다가 일반불이 2014-11-09 0 3580 268
5270 연월차 소송하실 분 창조소송 2014-11-09 0 3507 248
5269 현지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참여 노조원 2014-11-09 0 3805 230
5268 지회 6대목표 중에 초기 노조원 2014-11-08 0 3822 254
5267 지회장님 포함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노조원 2014-11-08 0 3957 241
5266 한국 직장인 연차 휴가 8.6일뿐… 24개국 중 가장 적어---경향신문 언론 2014-11-08 0 3381 244
5265 김성근, 靑서 리더십 강의…"손가락질 피하는 리더는 자격 없어" --- 뉴시스 기사 2014-11-08 0 3425 248
5264 퍼온 글---경찰청 정당방위 8계명---보배드림 퍼온 글 2014-11-08 0 3336 278
5263 1만명 간부(과장---> 부장) 에게 4,510 만원 지급(연월차, 휴일 근무 수당 미지급분 상쇄) 회개하라 2014-11-08 0 4512 253
5262 자동차 금융 '25%룰' 한·EU FTA 저촉 가능성수입차 업계 "자유무역 제한"--서울경제 언론 2014-11-08 0 3028 240
5261 ‘현대차-삼성카드 ‘복합 할부’ 기싸움…수수료 분쟁 가열 ---한겨레 보도 2014-11-07 0 3378 232
5260 바뀌지 않는 청소 노동자들의 현실, 멈추지 않는 눈물 언제까지? [86] 퍼온 글 2014-11-07 0 3388 268
5259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NG(No Graduation·졸업 안하는 학생)族' 3년새 두배로---조선일보 기사 2014-11-07 0 3319 250
5258 사내에서 억울하게... 불쌍한 그대 노조원 Q 2014-11-07 0 3447 229
5257 현대차 "올해 배당 4천원으로 상향"…일부에만 공개---연합인포맥스 보도 2014-11-07 0 3608 260

[first] <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