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3152    추천:260 2014-12-01 00:05:32
JTBC---아파도 못 쉬는 승무원들?…'병가 내면 감점'

단독] 아파도 못 쉬는 승무원들?…'병가 내면 감점'

[JTBC] 입력 2014-10-27 21:00 수정 2014-11-11 10:14



..[앵커]



우리 사회의 갑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다룬다는 말씀을 드린바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두 가지입니다.



먼저,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직장생활 중 몸이 아프면 병가라고 해서 휴가를 내게 되죠. 그런데 국내 한 항공사에선 승무원이 이 병가를 내면 개인 당사자는 물론 해당 팀원들까지 인사상 불익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박영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JTBC가 입수한 국내 대형 항공사의 승무원 근무평가표입니다.



평가 항목 중 병가와 관련한 점수 배점이 눈에 띕니다.



연중 병가를 하루도 안 쓰면 6점 만점이 주어지고, 병가를 내면 그 날짜 수만큼 점수를 깎는 방식입니다.



결국 아파서 쉬게 되면 인사 고과는 불리해지기 마련입니다.



더욱 문제는 평가체계상 승무원 개인이 낸 병가는 다시 소속 팀원 전체 고과에도 감점으로 작용한다는 점입니다.



[항공사 승무원/경력 20년 : 후배들은 눈치 보면서 병가를 못 내는 경우도 있고 기내에서 (일하다가) 다치거나 해도 미안해하죠.]



전문가들은 이런 평가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강동원 대표변호사/법무법인 정의 : 병가를 쓴다는 이유로 근로자 본인 뿐 아니라 다른 팀원들에게까지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것은 근로기준법 위반 소지가 있습니다.]



항공사 측은 수많은 승무원들을 평가하려면 어쩔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하지만 어느 나라에도 병가를 내는 직원에 불이익을 주는 회사는 없습니다.



아파서 쉬는 것까지 막으려는 사측의 어이없는 꼼수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추천하기

40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856 현대차그룹 3총사, 한전 부지 인수 충격에 시총 19조 증발 --더팩트 언론 2014-10-20 0 3064 218
4855 16만원 대로 내려 앉은 현대차, 기계적 주가 하락 직면---이데일리 언론 2014-10-20 0 3000 229
4854 처칠, 일반직지회 계몽주의 2014-10-20 0 3264 243
4853 너의 의미 작가 2014-10-18 0 3760 226
4852 10대그룹 경영진단③] 현대차그룹 ‘체력 보충’ ---파이낸셜 투데이 퍼온 글 2014-10-18 0 3377 214
4851 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지난호 기사를 읽고 ---노동자 연대 퍼온 글 2014-10-18 0 3273 224
4850 전 현대차 비정규직지회장, 실형 선고---국제뉴스 언론 2014-10-18 0 3117 220
4849 현대차·삼성, 취업 최대 난관은 ‘역사?’ 보도 2014-10-18 0 3079 206
4848 늙으면 통치와 경영에서 물러나야지 비극의 종말 2014-10-18 0 3860 199
4847 회사의 앞날에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묘탈 2014-10-18 0 3351 231
4846 어떤 중역이... 칼날 2014-10-18 0 3644 233
4845 현대차는 10년안에 기아를 매물로 내놓을 것..퍼온 글 퍼온 글 2014-10-18 1 3728 233
4844 현재현 징역 12년 중형.. 재벌 총수로 '최고 형량' 비극의 종말 2014-10-18 0 2871 271
4843 판교 공연장 사고, 행사 안전대책 담당자 '투신 추정' 사망.."죄송하다"---동아일보 기사 2014-10-18 0 2924 207
4842 자기 돈 수 조원을 손해를 봐야 정신을 차리지... 칼날 2014-10-18 0 3241 213
4841 퍼온 글--정몽구 38년생, 만 76세 퍼온 글 2014-10-17 0 3372 218
4840 새벽 2시에 잠을 불러올 수 있는 비법 5가지---라이프매거진 기사 2014-10-17 0 2998 197
4839 베이비부머 절반 이상 "은퇴 후 집 처분하겠다" ---경향신문 기사 2014-10-17 0 3207 245
4838 하루 계란 3알로  남자가 바뀐다 기사 2014-10-17 0 3343 231
4837 [르포] '분신자살 기도' 경비원 동료들 "오죽했으면.."---서울경제 언론 2014-10-17 0 3745 237

[first] <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