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4295    추천:295 2014-12-01 11:00:24
아시아투데이---현대중공업 과장급 이상 30%, 상여금 최대 770만원 삭감

[단독]현대중공업 과장급 이상 30%, 상여금 최대 770만원 삭감



C·D 등급 비율 15%→30%

상여금의 절반은 등급 따라 차등지급…최저등급시 28만원이 고작



기사승인 [2014-12-01 06:00], 기사수정 [2014-12-01 07:57]



/출처=현대중공업 노동조합 홈페이지



아시아투데이 홍정원 기자 = 현대중공업 과장급 이상 직원 10명 중 3명은 이달부터 상여금이 최대 770만원가량 삭감될 예정이다.



새로 도입된 ‘연봉제’에서 성과평가 최저등급 할당 비율이 30%로 오르고, 평가에서 최저등급을 받은 직원은 상여금이 절반 가까이 깎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과장급 이상 직원들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30일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달부터 비직책과장은 성과평가에서 전체 등급(S·A·B·C·D) 중 C등급과 D등급을 받는 비율이 기존 15%에서 30%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최저등급(C·D) 할당 비율을 두 배로 올린 셈이다. 직책과장은 C등급과 D등급을 받는 비율이 각각 10%, 5%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전까지 직책과장은 C등급 이상이 보장됐다.



이 같은 성과평가는 상여금 지급 때도 반영된다. 지난달 10일 사측은 기본급(200만원) 대비 800%(1600만원) 지급에서 기본급의 800% 중 400%(800만원)를 성과에 따라 차등배분한다고 결정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저등급을 받은 직원은 800만원 중 28만원만 받을 수 있게 된다. 800만원의 상여금에 최저등급 가중치인 14.4%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 노조 홈페이지에도 이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를 들었거나 목격했다는 복수의 증언이 올라오고 있다.  



연봉제 관련 사내 문서를 목격한 한 직원은 “지금까지 기본급의 400%를 상여금으로 받았다면 이제는 D등급 받은 경우 단 28만원만 받을 수 있다”며 “회사 내 과장급들의 실망이 크다”고 글을 올렸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인사 및 급여에 대한 내용은 대외비이므로 연봉제의 세부적인 내용에 관해 확인해줄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현대중공업은 연봉제 적용을 발표하면서 “많은 직원이 일을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 대한 차등 성과지급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며 “이번 성과연봉제 도입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회사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 아래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zizou@asiatoday.co.kr

홍정원 기사더보기



추천하기

41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756 한전, 차장 승진까지 대졸은 9년 고졸은 20년"---연합뉴스 일심일심일심 2014-10-16 0 3263 235
4755 몽구형은 직원 부채 탐감용 보너스로... 일반직 2014-10-16 0 3319 281
4754 르노삼성 노조, 통상임금 재판 승소…“정기상여금, 통상임금에 포함” 판결 ---아주경제 보도 2014-10-16 0 2958 250
4753 부당정직에 대한 심문회의 녹음파일 청구 일반직지회장 현승건 2014-10-16 0 3349 252
4752 퇴직후에도 같이 행동할 겁니다 망치 2014-10-16 0 3022 222
4751 하여튼 투쟁해야만이 제값을 받는다 노조원 Q 2014-10-16 0 3013 253
4750 결사항전 일반직노조일동 2014-10-16 0 3097 236
4749 회사가 정신없다 간부 2014-10-16 0 2928 214
4748 신차 출시 앞둔 현대차… 주가 반등 기회될까---뉴스웨이 언론 2014-10-15 0 3005 202
4747 퍼온 글 퍼온 글 2014-10-15 0 3045 231
4746 퍼온 글 퍼온 글 2014-10-15 0 2908 216
4745 실질임금증가율, 경제성장률 밑돌아…'임금없는 성장'---연합뉴스 보도 2014-10-15 0 2897 209
4744 기아차, 호주서 '7년'·'주행거리 무제한' 무상보증 확대..판매량 반전 이끌까---헤럴드경제 보도 2014-10-15 0 2909 397
4743 모든 불행과 모든 악이 쓰나미 처럼 떼로 몰려온다 참여 노조원 2014-10-15 0 3182 241
4742 "삼성전자·현대차 당분간 오르기 어려워"---중앙일보 퍼온 글 2014-10-15 0 2948 240
4741 그룹주 거의 반 토막에 대비하시길... 점봅니다 2014-10-15 0 2980 231
4740 종합지수가 1850 선까지 추락한다는 보도가... 일반직 2014-10-15 0 3203 251
4739 손석희 앵커, 시중에 도는 우스갯소리로는 그쪽 회장이 한전 산 줄 알았다 헷갈리우스 2014-10-15 0 3043 217
4738 10/14 JTBC 9시 뉴스-,  손석희--김종인 인터뷰 내용 보도 2014-10-15 0 2982 226
4737 하여튼 경쟁이 치열해져야 일자리가 많아집니다 회사에 당한 자 2014-10-14 0 3241 245

[first] <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