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3652    추천:259 2014-12-02 20:05:13
아시아경제---현대차 中 신공장, 先 창저우 後 충칭

현대차 中 신공장, 先 창저우 後 충칭

최종수정 2014.12.02 11:19기사입력 2014.12.02 11:19



인수 중인 베이징기차 공장 리모델링 계획 검토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자동차의 중국 4공장과 5공장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현대차가 중국 충칭공장에 앞서 허베이성 창저우에 4공장을 건설하고 이후 충칭공장을 짓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중국 헤베이성 창저우 황하시에 있는 베이징기차 상용차 공장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이징기차는 현대차의 중국 합자법인 파트너업체다. 노후화된 중국 베이징기차 상용차 공장을 인수한 뒤 이곳에 연산 20만∼30만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을 건설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 베이징기차는 가동률이 떨어진 노후화된 상용차 공장을 자연스럽게 처분하게 되고, 베이징시 인근에 새로운 완성차 공장을 운영하게 된다. 1석2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 정부가 이 같은 묘안을 낸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역시 기본 인프라가 갖춰진 곳에 완성차 공장을 건설한다는 점과 중국 정부로부터 충칭공장 건설 인허가를 받을 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양측은 노후화된 상용차 공장 인수금액을 놓고 막바지 절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와 베이징기차 양측이 가격협상만 끝나면 곧바로 창저우 공장 착공에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현대차 중국 제4공장은 충칭이 아니라 창저우가 된다. 창저우공장(4공장) 착공은 이르면 내년 2월께 가능할 것으로 관련업계는 보고 있다.



창저우공장과 함께 현대차는 중국 제 5공장인 충칭공장도 내년에 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착공시기는 내년 상반기가 유력하다. 일단 충칭공장은 연산 30만대 규모로 시작하지만 수요 등을 감안, 향후 40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할 것으로 관측된다. 경우에 따라선 창저우공장과 충칭공장이 동시에 착공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대차는 현재 중국에 완성차공장 3곳을 운영하며 연간 105만대 생산체제(상용차 제외)를 갖췄다. 현대차의 글로벌 생산네트워크 가운데 단일 국가로는 두번째로 많은 수준이나 현지 수요가 많아 공급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차가 수년 전부터 충칭에 신규공장을 추진했던 배경이다. 특히 충칭은 기존 현대차의 중국 1~3공장과 달리 서부지역에 위치해 내륙 소비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1~10월 현대차의 중국 현지 공장 생산ㆍ판매대수는 90만5000여대로 현 추세를 이어간다면 연말까지 110만대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가 당초 계획과 달리 충칭에 앞서 허베이에 먼저 공장을 가동키로 검토중인 것도 더 이상 공장건설 시기를 늦출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연산 30만대 규모의 완성차공장을 짓는 데 2년 이상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초에 공사에 들어간다고 해도 2018년 이후에나 정상가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지 1ㆍ2위업체인 독일 폴크스바겐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수십조원을 투자해 앞으로 5~6년 내 현지에 연 500만대 생산체제를 갖출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도요타, 르노 등도 현지 생산물량을 확대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힌 만큼 신규공장 건설이 늦춰지고 있는 현대차로서는 하루 빨리 협의를 마치고 공장을 지어야 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추천하기

36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716 잘릴까 봐 알아서 슬슬 긴다 XX 2014-12-29 0 3715 255
5715 이게 애국인가? 매국이지 ! 의금부 곤장치기 2014-12-29 0 3346 255
5714 야~~~~~~~~~~~~~~~~~~ 현장2015 2014-12-29 0 3687 296
5713 TV 조선---35년 고깃집 근무 폐암 '간접흡연' 인정 첫 산재 언론 2014-12-29 0 3280 260
5712 YTN---직장 등산대회 중 사망...'업무상 재해' 언론 2014-12-29 0 3250 268
5711 뉴시스---인감증명 사라진다…전자본인서명확인서 확대 언론 2014-12-29 0 3258 273
5710 연합뉴스---법원 "공무원 사기범죄로 피해…지자체도 배상책임" 기사 2014-12-29 0 3110 270
5709 한국경제---"현대·기아차, 12월 공장판매 사상 최대 예상"-HMC 기사 2014-12-29 0 3451 264
5708 퍼온 글 퍼온 글 2014-12-29 0 3478 231
5707 퍼온 글---정상을 지나 내려오는 기분..... 퍼온 글 2014-12-29 0 3403 271
5706 내부 고발로 특혜 , 검찰 조사 중 내부 고발 2014-12-29 0 3912 289
5705 정년 퇴직 직전에야 이 사실을 까발리겠다고 결심한 듯 내부 고발 2014-12-29 0 4052 268
5704 연합뉴스---법정증언 회사 직원에 보복폭행한 하청조합원 '집유' 보도 2014-12-29 0 3240 255
5703 시작할 때, 끝날 때, 건의할 때, 투쟁할 때... 작가 2014-12-27 0 4635 267
5702 사랑은, 불륜은, 일반직은, 회사가... 작가 2014-12-27 0 4618 295
5701 중앙일보---민사 판결문 법원 홈피서 출력 기사 2014-12-27 0 5584 309
5700 파이낸셜뉴스---대법원 "부실경영 사주, 기업회생뒤 복귀 못한다" 보도 2014-12-27 0 3351 280
5699 서울경제---[내년부터 달라지는 것] 사법제도, 법정녹음·민사재판 판결문 공개 보도 2014-12-27 0 3454 263
5698 퍼온 글 퍼온 글 2014-12-27 0 3864 303
5697 아시아경제---'막말판사'님 녹음됩니다 언론 2014-12-27 0 3315 304

[first] <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