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393    추천:222 2014-12-09 12:23:49
아시아경제---현대차, 美법원에 싼타페 엔진결함 집단訴 '기각요청'

현대차, 美법원에 싼타페 엔진결함 집단訴 '기각요청'



최종수정 2014.12.09 11:22기사입력 2014.12.09 11:20



지난 8월 집단소송 확인 후 최근 요청…'엔진결함 피해사례 없는데도 연비보상 편승'



원고 측 "낮은 속도 주행 중 경고 없이 엔진 꺼짐 현상 등 발생해 피해"

기타 기각 요청 사유 '서비스 프로그램 이용해 간단 업데이트로 수리 가능'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엔진결함 수리 등을 포함한 싼타페 서비스 프로그램을 가동한 지 일주일 만에 '엔진 꺼짐 현상'으로 집단소송에 휘말렸다.





현대차0053802014.12.09 12:00 장중(20분지연) 현재가 180,500

전일대비 5,000

등락율 -2.70%

거래량 280,137

전일가 185,500



현대차는 피해사례가 없는데도 연비 보상에 편승, 소송이 남발되고 있다며 원고 측이 제기한 소송을 다루지 말아달라는 기각 요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9일(현지시간) 현지 외신 및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8월8일 미국 싼타페 소비자들은 글랜시빈코앤골드버그 법무법인을 통해 '현대차가 싼타페 엔진 꺼짐 현상을 숨겼다'는 내용의 집단 소송장을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접수했다. 모델 연식은 2010~2012년이다.



원고 측은 "(싼타페 소비자들이) 낮은 속도 주행 중 경고 없이 완전히 멈춰서며 고속도로 주행, 오르막길, 내리막길, 심지어 후진 중에도 엔진 꺼짐 현상을 경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대차가 결국 싼타페 수리를 위한 서비스 캠페인을 발표했지만 싼타페 소유주들은 여전히 엔진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는 불만이 크다"고 했다.



현대차는 "원고(싼타페 소유주)들은 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수리를 받을 수 있지만, 이를 대신해 소송을 선택했다"며 "서비스 프로그램 발표 일주일 후 엔진결함을 숨겼다고 회사를 고소했다"고 했다.



현대차는 또 "원고 측은 어떤 신체적 피해나 보장 문제 등의 사례를 찾지 못한 상황"이라며 "(특히) 엔진 꺼짐 현상은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바로잡을 수 있지만 원고들은 차량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기각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경우에 따라 본 재판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점을 감안, 현대차의 기각 요청은 '소송의 요건이 될 수 없다'는 확신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집단소송이 현대기아차의 미국 내 연비과장 논란 건에 묻어가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1억달러(1100억원) 수준의 벌금 부과로 결론 난 연비 논란 역시 소비자 문제 제기로 불거졌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가) 수리 의사를 선제적으로 밝혔고, 실제 피해 사례를 발견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집단소송이 자유로운 미국 특성상 법적으로 구제받으려는 행위가 일어난 것"이라며 "연비과장 논란 건으로 여론이 좋지 않은 현대기아차의 약점도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추천하기

43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336 현대차 '불법 파견' 판결…"정규직으로 하라"---SBS 뉴스 보도 2014-09-18 0 3111 249
4335 "사내 하청직원도 정규직, 현대차 직접 고용해라"…4년만에 첫 판결--MBC 뉴스 보도 2014-09-18 0 3064 284
4334 법원 "현대차 하청, 정규직 인정하라"…노조 측 "환영"---JTBC 9시 뉴스 보도 2014-09-18 0 2924 240
4333 우리는 오늘 악마를 보았다 회사에 당한 자 2014-09-18 0 3311 254
4332 '해고자복직' 농성 씨앤앰 하청근로자 67명 경찰 연행--- sbs 언론 2014-09-18 0 2789 235
4331 현대차의 한전부지 매입이 왜 주가폭락? 퍼온 글 2014-09-18 0 2954 237
4330 '한전부지' 현대차, 10조 원에 낙찰…"한국판 아우토슈타트 만들 것" 뭔가 보니 '깜짝' ---MBN 뉴스 퍼온 글 2014-09-18 0 2865 225
4329 현대차, 한전 본사부지 낙찰…한전, 넉넉한 재원 확보 부채감축 조기달성 기대감---디지털뉴스 보도 2014-09-18 0 2789 235
4328 현대차 한전부지 ‘올인’ 쓴 웃음 삼성---위클리 오늘 보도 2014-09-18 0 2996 230
4327 MK 구원파가 등장하는가? 정년 구원파 2014-09-18 0 2899 237
4326 재벌 6-7세까지 이어진다는 건가? 우리형 2014-09-18 0 2964 224
4325 앞으로 5년내 회사가 망할 것 같은데 점봅니다 2014-09-18 0 3152 228
4324 회사 볼쌍 사나울텐데요~~ 점봅니다 2014-09-18 0 2818 212
4323 쓰레기통에 처박힌 우크라이나 의원, 봉변당한 이유는 ---mbn 뉴스 보도 2014-09-18 0 2838 213
4322 우리 회사도 이렇게 처리할 놈들이 많지요 일반직 2014-09-18 0 2826 244
4321 한전 터 현대차 손에…‘무리한 출혈’ 우려부터 나와 ---한겨레 보도 2014-09-18 0 2787 206
4320 법원 “현대차 사내하청 직원 정규직으로 인정” --- KBS 뉴스 보도 2014-09-18 0 2739 208
4319 진리와 정의 간부직 2014-09-18 0 2886 222
4318 현대차 직원이라는 것이 부끄럽다 일심일심일심 2014-09-18 0 2959 220
4317 당신이 내 남편 이라면...,  당신이 내 처 라면... 계몽주의 2014-09-18 0 3343 220

[first] <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