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3174    추천:259 2014-12-13 12:47:38
경향신문---폭행 부인 조현아 전 부사장..검찰 조사서 치명상 입나

폭행 부인 조현아 전 부사장..검찰 조사서 치명상 입나

경향신문 | 이호준 기자 | 입력 2014.12.13 10:51



'땅콩리턴' 사건으로 비행기에서 내쫓긴 박창진 사무장이 당시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욕설을 듣고 폭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국토교통부 조사를 받고 나서 "처음 듣는 일"이라며 부인, 사건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해명과 사과, 보직사퇴, 사표, 국토부 조사까지 여론에 등떠밀리다시피 매번 한 박자씩 늦은 대응으로 여론을 들끓게 했던 조현아 전 부사장이 이번에도 폭행 사실을 부인하면서, 마지막까지 잘못된 선택을 반복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창진 사무장은 12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마카다미아 견과류를 서비스하려던 승무원을 질책하고 있어, 사무장인 자신이 사과를 했지만 조현아 전 부사장이 심한 욕설과 함께 매뉴얼 케이스 모서리로 손등을 짤러 상처가 났다고 말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이런 모욕감과 인간적 치욕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말했다. 또 사건 직후 한국에 돌아오자 대한항공 직원들이 자신에게 '매뉴얼을 숙지하지 못한 내 잘못이고 비행고 기에서도 스스로 내렸다'고 말하라는 압박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현아 전 부사장은 같은날 국토부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폭행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처음 듣는 일" "모르는 일"이라고 부인했다. 본인이 해당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아버지인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까지 고개를 숙였지만 폭행 사실을 부인하면서 사태는 다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조만간 검찰에도 출석해 관련 내용에 대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박창진 사무장은 이미 검찰에서 폭행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검찰에서 진술을 뒤집거나 조사과정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질 경우 매번 뒷북 수습으로 일을 키워온 대한항공과 조현아 전 부사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까지 회사와 오너일가 모두 치명상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호준 기자 hjlee@kyunghyang.com>



추천하기

16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616 딸딸이 잘 못 치는 바람에 딸딸이 2015-08-03 0 3082 470
9615 퍼온 글---반사회적 재벌의 전형인 현대차/한겨레 퍼온 글 2015-08-03 0 2720 460
9614 판매감소에 공급확대로 대응한다? 휘발유 들고 불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통 큰 텅 빈 2015-08-03 0 2714 455
9613 헤럴드경제---이명박 포함 성희롱 집결 기사, 여기자 가슴 만지고선…“식당 여주인인 줄 알아”…“마사지걸은 덜 예뻐야…예쁘면 남자 너무 많아” 성희롱 2015-08-03 0 2871 452
9612 노컷뉴스---여성단체 "여기자 성희롱 정몽준 후보를 규탄한다" 성희롱 2015-08-03 1 2624 468
9611 재벌의 자식들은 뭔가?  이따위 짓을 하는 놈들이다 이따위 2015-08-03 0 2683 439
9610 미디어오늘---왕자의 난”이란 표현이 본질을 왜곡한다 언론 2015-08-03 0 2560 430
9609 노동 개혁 보다는 재벌 지배 구조 개혁해야~~ 창조 경제 2015-08-03 0 2544 413
9608 권력과 재벌의 원수는 누구인가? 순환 출자 2015-08-03 0 2607 447
9607 퍼온 글---낼 개 폭락하겠네-실적을 시간외 발표는 개미를 죽이는것 퍼온 글 2015-08-03 0 2737 421
9606 정년은 꿈인가? 일만직 2015-08-03 0 2600 438
9605 바람의 이야기,카이---중국 픽업트럭 국내 상륙? 현대차 픽업트럭 출시가 급한 이유? 보도 2015-08-03 0 3569 431
9604 현대차, 구조조정 단행! 판매부진 2015-08-03 0 2735 439
9603 <여성소비자신문> 흔들리는 현대차 “아, 옛날이여!”  재계 핫 이슈 보도 2015-08-03 0 2669 428
9602 아시아경제---현대차, 싼타페 7월 내수 판매 1위…中 판매 감소 지속(상보) 보도 2015-08-03 0 2424 440
9601 안그래도 아들은 현대차 주식도 거의 없는데... 정사모 2015-08-03 0 2603 429
9600 왕회장도 ..3부자 동반 경영 일선에서 퇴진한다고 말했지~~ 갸우뚱 2015-08-03 0 2530 428
9599 ㄱㅈㄹ하네~~ 뵹신들 XX 2015-08-03 0 2513 443
9598 현대차, 날이 갈수록 전년대비 판매대수  하락 추세 레미제라블 2015-08-03 0 2545 454
9597 머니투데이l---현대차, 7월 차량판매량 35만7795대..전년比 6%↓ 보도 2015-08-03 0 2670 457

[first]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