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일심일심일심 조회수: 3116    추천:229 2014-12-13 15:18:52
조선일보---땅콩 회항 사무장 "폭행·거짓말 강요" 진술…조현아 전 부사장·대한항공 형사 처벌 받나

땅콩 회항 사무장 "폭행·거짓말 강요" 진술…조현아 전 부사장·대한항공 형사 처벌 받나



강도원 기자

이메일theone@chosun.com



입력 : 2014.12.13 11:33 | 수정 : 2014.12.13 11:43



▲ 조현아 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난동을 피웠고 대한항공이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고 밝힌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KBS검찰이 조현아 대한항공(003490) (48,600원▼ 1,400 -2.80%)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난동을 피우고 심한 욕설을 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대한항공이 사건을 은폐하려 한 정황까지 나오면서 조현아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에 대한 어떤 처벌이 가능할지 주목되고 있다.



1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검찰은 11일 압수수색을 통해 땅콩회항 관련 ‘최초 진상보고서’를 확보했다. 이 보고서는 사무장과 승무원을 상대로 조사한 내용이다. 보고서에는 “항공기 내에서 매뉴얼 대로 했지만 조 전 부사장이 욕설을 하며 기장실 입구까지 밀어 붙였다”는 증언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12일 사무장 박창진씨에 대한 소환조사를 통해 조 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난동을 피운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씨는 이날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모욕적인 말을 듣고 인간적 치욕을 겪었다”며 “조 전 부사장이 심한 욕설을 하고 매뉴얼 파일로 손등을 폭행했다”고 말했다.



박씨는 “당장 연락해서 비행기 세워, 나 이 비행기 못 가게 할거야”라고 말하는 등 기내에서 난동을 피웠다고 밝혔다.



조 전 부사장의 기내 난동에 대한 진술과 진상 보고서가 나옴에 따라 검찰은 실제로 조 전 부사장에 대해 항공보안법상 ‘기내 난동’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보안법 43조는 폭행·협박 등으로 기장이나 승무원의 정당한 직무 집행을 방해해 항공기와 승객 안전에 해를 끼친 사람은 징역 10년 이하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과거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2007년 12월 술에 취해 기내 난동을 부린 혐의로 기소돼 부산지방법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은 바 있다.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좌)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우)은 12일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조선일보 DB

특히 사무장 박씨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보도로 알려지자 대한항공 직원 5~6명이 거의 매일 찾아와 “사무장이 매뉴얼을 제대로 숙지 못해 조 부사장이 화를 냈지만, 욕을 한 적은 없고 스스로 항공기에서 내린 것으로 국토부나 검찰 조사에서 진술하라”며 대한항공이 사건을 은폐하고 거짓 진술을 강요한 것으로 나오면서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검찰은 대한항공이 박 사무장과 여 승무원들을 상대로 거짓진술을 강요했을 경우 관련자들을 형법상 강요죄로 처벌할 방침이다. 형법상 강요죄는 징역 5년 이하의 처벌을 받게 된다.



한편 12일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7시간 30분 동안 조사를 받은 조 전 부사장은 사무장에게 욕설하며 폭행을 하고 거짓 진술을 강요한 사실이 있느냐에 대해 “모르는 일”이라고 답해 진술 공방을 예고했다.



추천하기

37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476 KBS뉴스---법원 “LH 통상임금 소송 일부 승소” 언론 2014-12-09 0 3477 266
5475 TV 조선---<뉴스 1> 법원 "토익 415점 영어 교사 면직 처분 정당" 기사 2014-12-09 0 3559 257
5474 법원 “LH 직원들 수당과 성과급, 통상임금으로 인정” 보도 2014-12-09 0 3255 267
5473 서울경제---<재계 포커스> 깊어지는 현대차 통상임금 고민 보도 2014-12-09 0 3638 260
5472 현대차는 어떤 회사인가? 헷갈리우스 2014-12-06 0 6019 267
5471 정부기관에 고발 내부 고발 2014-12-06 0 4782 252
5470 지부 대의원들이... 참여 노조원 2014-12-06 0 4276 238
5469 지금은 지회가 미약하지만... 왁자지껄 2014-12-06 0 4518 251
5468 퍼온 글---현대차 기업이어 임원도 자사주매입 동참[2] 퍼온 글 2014-12-06 0 3932 250
5467 도대체 몸부림 2014-12-05 0 4429 261
5466 현대차 비리,,, 파 헤치다!! 제보자 2014-12-04 0 6795 278
5465 그것이 알고 싶다~~~~~ 개팡 2014-12-03 0 7256 268
5464 아시아경제---현대차 中 신공장, 先 창저우 後 충칭 언론 2014-12-02 0 3559 255
5463 퍼온 글---현대차 제일모직 상장 마무리 될때까지 다시한번 폭락한다. 퍼온 글 2014-12-02 0 3837 231
5462 뉴시스---기아차 이형근·박한우 대표도 자사주 매입…주가 부양에 동참 언론 2014-12-02 0 3627 241
5461 노컷뉴스---인권위, 중증장애인 절반 "건강검진·치과진료 받은 적 없어" 기사 2014-12-02 0 3217 235
5460 CBS 노컷뉴스--- '성추행·막말·낙하산' 서울시향, 2년간 무슨일이? 기사 2014-12-02 0 3177 236
5459 오늘의 노동정세  하부영 본부장 퍼옴 2014-12-02 0 3846 239
5458 퍼온 글---돈자랑하다 죽쓰네 퍼온 글 2014-12-01 0 4938 251
5457 서울신문---재계 인맥 대해부 (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7>현대차그룹(하) 기사 2014-12-01 0 5411 274

[first] <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