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073    추천:257 2014-12-15 21:20:39
동아일보---사무장에게 사과 쪽지’ 조현아, 이틀 째 방문도 허탕…우편함에 편지 남겨

사무장에게 사과 쪽지’ 조현아, 이틀 째 방문도 허탕…우편함에 편지 남겨

동아닷컴



입력 2014-12-15 15:25:00 수정 2014-12-15 15:25:26





조현아 사무장에게 사과 쪽지. 사진=동아일보 DB3조현아 사무장에게 사과 쪽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0·여)이 ‘땅콩회항’ 사건과 관련,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찾아갔지만 이틀째 허탕을 쳤다.



15일 대한항공 측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이날 오전 자신에게 견과류를 서비스한 승무원과 비행기에서 내쫓긴 박창진 사무장의 집을 재차 방문했지만 두 사람 모두 집에 없어 준비한 편지만 우편함에 남기고 왔다고 전했다. 박 사무장의 집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승무원의 집은 강서구 등촌동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현아 전 부사장은 전날에도 두 사람의 집을 찾았지만 만나지 못해 사과 쪽지를 문틈으로 밀어넣고 돌아선 바 있다. 이에 대한항공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두 사람에게 직접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앞으로도 직접 만나 사과하기 위해 계속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명 ‘땅콩 회항’ 사건 당시 승무원이 매뉴얼대로 견과류를 서비스했는지에 대해 대한항공과 승무원 측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정작 매뉴얼에는 관련 규정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일보가 14일 확보한 대한항공 ‘캐빈(Cabin) 서비스 매뉴얼’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과 같은 공항에서는 ‘주류(酒類)를 제외한 음료 위주로 개별 주문 받아 서비스한다’는 게 지침의 전부다. 견과류 관련 내용은 아예 나와 있지 않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승무원을 질책한 이유는 ‘견과류를 봉지째 보여주면서 의향을 물었기’ 때문이다. 매뉴얼에 따르면 승객에게 견과류를 가져다줄지 의향을 먼저 물어본 뒤 견과류를 종지에 담아 서비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세계 공항은 보안 규정에 따라 항공기 문이 닫히기 전까지 주류와 음식을 담아놓는 실(seal·카트의 봉인)을 열 수 있는 곳(실 오픈 가능)과 열지 못하는 곳(실 오픈 불가)으로 나뉜다. 케네디 국제공항은 ‘실 오픈 불가’ 공항이다.



견과류 관련 규정은 ‘실 오픈 가능’ 공항 매뉴얼에만 보인다. 그마저도 ‘너츠(견과류)는 원하시는 승객에게 갤리(기내에서 음식물을 준비하는 공간)에서 종지에 담아 준비하여 칵테일 냅킨과 함께 음료 왼쪽에 놓는다’고 써 있다.





이 규정을 따른다고 해도 조현아 전 부사장의 주장처럼 승객의 의향을 먼저 물어야 한다는 내용은 없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은 “매뉴얼이 명시적이지 않은 것은 맞다”면서도 “견과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등 싫어하는 승객이 있을 수 있어 일단 먼저 물어보는 것이 맞는 절차”라고 주장했다.



누리꾼들은 “조현아 사무장에게 사과 쪽지, 매뉴얼에 견과류 내용이 없었다니” “조현아 사무장에게 사과 쪽지, 매뉴얼에도 없었다고?” “조현아 사무장에게 사과 쪽지, 민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현아 사무장에게 사과 쪽지. 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추천하기

14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036 뉴스웨이---현금 중간배당 총액 1조원 육박··· 현대차, 배당총액 1위 기사 2015-08-21 0 2641 457
10035 HMAT 물쫌주쏘 2015-08-21 0 2717 473
10034 남북간 준 전시 체제 상황은 10월 중순 까지 계속 될 듯 정재암 2015-08-21 0 2643 453
10033 바뀐애의 노동법 개악 시도는 이제  끝났다 노동법 개악 2015-08-21 0 2564 444
10032 현대 직원 중 불쌍한 해고자는 특별 우대 해고자 2015-08-21 0 2699 451
10031 현대차,,월급을 깎아서 청년을 더 뽑겠다는 셈법입니다. <펌> 장미족 2015-08-20 0 3119 457
10030 칼 든 복면강도, 더 큰 칼 들고 나오자 칼&송곳 2015-08-20 0 2678 454
10029 초이스경제---현대자동차, 원화 약세로 중국 둔화 상쇄-4분기엔 중국 쪽도 개선" 기사 2015-08-20 0 2531 507
10028 조선비즈---공공기여금이 뭐길래… 서울시·강남구 1조7000억 소송 보도 2015-08-20 0 2581 465
10027 한국일보---"한전부지 기여금 다른 데 못 써" 강남구, 서울시 계획 무효 소송 일심일심일심 2015-08-20 0 2327 424
10026 아시아경제---현대차·토요타 '아~' 한숨 일심일심일심 2015-08-20 0 2487 436
10025 이런 놈들을 사측이 깨끗하게 정리해주길 바란다 기요틴 2015-08-20 0 2709 432
10024 연합뉴스---현대기아차, 글로벌업체 중 자국 생산 증가율 최고 보도 2015-08-20 0 2364 454
10023 아비 봉급 뺏아 돌려막기 하시렵니까? 일자리창출 2015-08-20 0 2619 439
10022 빈곤피크제 pip피크제 2015-08-20 0 2636 436
10021 총수는...경영에서 물러나는게 맞다!! 근조 2015-08-20 0 2558 418
10020 퍼온 글---현대차,한전부지에 이어 서울의료원 또 땅투기..대폭락 우려된다 퍼온 글 2015-08-20 0 2533 433
10019 아주경제---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 공매, 삼성-현대차 ‘리턴 매치’ 기사 2015-08-20 1 2582 454
10018 뉴스토마토---위기의 현대차, 중국시장 반전 노린다 기사 2015-08-20 0 2318 454
10017 에너지경제---4대그룹 불황 속 공격적 투자…현대차 10조 투자 기사 2015-08-20 0 2297 426

[first]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