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355    추천:283 2014-12-24 17:22:35
연합뉴스---현대차, 내년 배당액 30∼50% 확대 검토

현대차, 내년 배당액 30∼50% 확대 검토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 모습. 주당 배당금액 2천500∼3천원선으로 늘어날듯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가 내년 배당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배당 규모가 얼마나 늘어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차는 24일 조회공시를 통해 "2014년 결산배당 규모를 전년보다 확대할 예정"이라며 "내년부터 중간배당 실시 등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내부적으로 내년 초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배당액을 올해보다 30∼50%가량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현대차는 올 초에는 주당 1천950원(보통주 기준)씩 총 5천344억원을 주주들에게 지급했다. 이에 따라 내년 초에는 주당 배당액이 2천500∼3천원 가량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전체 배당금액도 6천950억∼8천20억원 가량으로 확대된다.



아울러 최근 4년간 10% 안팎이었던 배당성향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익에서 배당액이 차지하는 비율로, 배당성향이 높으면 높을수록 주주에게 더 많이 수익이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각에서는 현대차가 배당금액을 작년의 두 배 수준인 주당 4천원선까지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긴 하지만, 현대차 내부에서는 부정적인 기류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배당 규모를 작년보다 배 이상 급격하게 올리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최근 삼성전자[005930]가 밝힌 수준에서 배당액을 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9일 특별배당금 성격으로 배당규모를 작년보다 30∼50%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의 정확한 배당금액은 내년 1월 예정된 이사회에서 결정되며 3월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실적이 확정된 이후에는 이사회를 열어 중간배당을 하는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그룹이 중간배당을 하게 되면 그룹 출범 이후 처음이다.



현대차뿐만 아니라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제철[004020], 현대위아[011210] 등 계열사도 배당 확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000270]도 배당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10월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2009년부터 흑자 전환을 한 이후 배당을 다시 시행해 매년 확대해왔다"며 "앞으로도 배당성향을 지속적으로 상향조정하고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중간 배당 등도 고려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한전부지를 감정가의 3배가량인 10조5천500억원에 낙찰받은 이후 주주의 이익을 무시했다는 비판과 함께 주가가 급락하자 주주친화적인 제스처를 취해왔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최근 각각 전체 발행 주식의 1%에 해당하는 4천500억원어치와 2천200억원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국내외 시장 환경 악화에도 올해 현대·기아차는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판매량 800만대 돌파를 앞두는 등 경영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점도 배당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정확한 결산배당 금액은 올해 실적이 확정되는 내년 초에나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배당 확대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현대차 주가는 전날보다 2.04% 오른 17만5천원에 마감했다.



fusion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2014/12/24 15:41 송고



추천하기

38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316 송파 세 모녀 사건 그 후] 실제 소득은 '0원'인데 '126만원 소득자'라니..국민일보 기사 2014-11-12 0 3259 280
5315 친절한 쿡기자] '마왕의 고통, 제발 끝내자'.. S병원 전직 간호사의 용기 있는 고발---쿠키뉴스 내부 고발 2014-11-12 2 3539 284
5314 나는 왜 병원과 싸울 수밖에 없었나 기자가 겪은 849일의 의료사고 소송---한겨레 기사 2014-11-12 0 3462 245
5313 현대차 불법 간부사원 취업규칙으로 일반직 정년차별 퍼온 글 2014-11-12 0 3862 285
5312 연월차 수당 지급명령 소송 일반불이 2014-11-12 0 5138 236
5311 현대차 불법 간부사원 취업규칙으로 일반직 정년차별 퍼온글 2014-11-12 437 7702 396
5310 퍼온 글---유종일 "MB 자원외교, 추산 손실액만 56조" 퍼온 글 2014-11-11 0 3173 237
5309 MB 자원외교, 71건 MOU 중 계약은 딱 1건---프레시안,고기영 한신대 교수 퍼온 글 2014-11-11 0 3712 254
5308 퍼온 글--노동자가 파업만 하면 자살로 내모는 대한민국 법원의 판결!! ㅉㅉ 퍼온 글 2014-11-11 0 3056 241
5307 지진 예측 못한 과학자, 유죄? 무죄?…이탈리아 ‘시끌’ --나우뉴스 기사 2014-11-11 0 3251 244
5306 병사 조의금 횡령 軍 부사관 집행유예···여단장 무죄 ---세계일보 기사 2014-11-11 0 3304 256
5305 현직 판사 "법치주의는 죽었다"...원세훈 판결 비판글 전문---경향신문 언론 2014-11-11 0 3104 240
5304 법원, “‘무죄 구형’ 검사 정직 4개월 징계는 부당---KBS 기사 2014-11-11 0 3404 245
5303 대법 “우울증 자살시도, 업무 관련성 입증돼야 산재”---아시아경제 기사 2014-11-11 1 3247 262
5302 대법 "7년전 사망사고 충격에 자살기도...정신과 진료기록 없어 산재 안돼" ---파이낸셜뉴스 보도 2014-11-11 0 3121 253
5301 법원 "우울증 앓다 자살한 육군대령…사망보험금 지급해야" ---뉴시스 기사 2014-11-11 0 3073 219
5300 법원 "동료 때려 숨지게한 근로자 해고 정당"---연합뉴스 기사 2014-11-11 0 3124 249
5299 주주달래기 나선 현대·기아차..시장 분위기 반전될까(종합)---이데일리 언론 2014-11-11 0 3210 254
5298 '한전부지·엔저'에 덜컹 현대차그룹 '주가방어' 총력전---머니투데이 언론 2014-11-11 0 3153 250
5297 현대차 자사주 매입소식에 현대차그룹 ETF 강세 ---이데일리 보도 2014-11-11 0 3378 252

[first] <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