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3112    추천:263 2014-12-30 14:02:40
이데일리---배당카드까지 꺼냈지만…첩첩산중 현대차

배당카드까지 꺼냈지만…첩첩산중 현대차

입력시간 | 2014.12.29 15:18 | 김인경 기자 5tool@



주주친화정책에 4Q 실적 개선 전망에도 주가 약세 이어져

"한전부지 세금 불확실성에 엔저도 아직 더 남았다"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현대차는 언제쯤 달릴 수 있을까. 배당 확대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첩첩산중이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현대차(005380)(168,000원 3,500 -2.04%)는 전거래일보다 1.72%(3000원)내린 17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26만원 대로 올해를 출발한 현대차는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펴고 있다. 지난 달 자사주 매입에 이어 24일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결산 배당 규모를 지난 해보다 확대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 기말 배당을 보통주 1주당 1950원 수준으로 지급한 점을 감안했을 때 올해 적어도 30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는 반기를 마친 후 지급하는 중간 배당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실적 우려도 잦아들고 있다. 현대차는 그동안 일본의 공격적인 엔저로 인해 전년만 못한 실적을 거뒀지만 이번 4분기는 다를 것이라는 평가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8개 증권사가 전망한 현대차의 4분기 매출액은 22조9556억원, 영업이익은 2조261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0.21% 감소하는 수준이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3분기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는 데다 유가 하락으로 친환경차 경쟁이 1~2년의 유예기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4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분기별 영업이익 추이(단위:조원, 출처:에프앤가이드)





그러나 배당과 실적 개선 전망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의 회복은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는다.



먼저 지난 9월 사들이기로 결정한 삼성동의 한전 부지 세금 문제가 폭탄으로 떠올랐다. 이 땅이 업무용 투자 용도로 인정되면 기업소득 환류세제에 따라 대규모 세금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시행규칙이 정해지지 않은 데다 업무용 부동산 관련 비용으로 인정받는다 해도 매입 후 2년 안에 착공하지 않으면 투자로 간주되지 않는다.



익명을 요구한 자산운용사 주식운용본부장은 “세금 관련 부분을 앞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는 것이 맞다”며 “일회성 비용에서 불확실성이 커질 때는 주가순자산비율(PBR)과 같은 잣대는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엔저 역시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27일 일본은 3조2000억엔(32조원) 규모의 긴급 경기 부양책을 결정했다. 내년 추경예산안에 반영해 내년 1월 소집되는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계획이다. 우리 정부가 내세우는 원·엔 동조화도 이제 힘에 부칠 때도 됐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부양책이 엔화의 추가 약세를 촉발할 수 있다”며 “원·엔이 6년 10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상황인 점을 감안할 때, 수출 경쟁력에 더욱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의 주가 추이(출처:마켓포인트)



추천하기

41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596 차이나타운 일반직 2014-10-03 0 3705 265
4595 뇌졸증 위험 신호 8가지 보도 2014-10-03 0 3018 226
4594 한전 부지 매각 ‘사전교감설’---데일리한국 보도 2014-10-03 0 3306 223
4593 한전 GBC 사업,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뉴스1 일심일심일심 2014-10-03 0 3438 234
4592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완전 타결 의미와 과제>---연합뉴스 보도 2014-10-03 0 2970 228
4591 퍼온 글--정몽구 배임행위의 증거??? 삼성은 4조 6,700억원 입찰 퍼온 글 2014-10-03 0 3125 234
4590 퍼온 글--<혹시나 했더니 역쉬나~>엉아가 일전에 10조 5500억이 만든 효과~! 퍼온 글 2014-10-03 0 3175 218
4589 현대차 가격과 현대의 미래.. 너무한거 아닌가요??? 퍼온 글 2014-10-03 0 3252 226
4588 몽구는 스스로 자기 자신(능력)을 말한다 작가 2014-10-03 0 3191 239
4587 삼성 잘못되면 나라가 휘청...원칙적으론 국유화해야---한국일보 퍼온 글 2014-10-03 0 3053 259
4586 한전부지 후폭풍에 현대차그룹株 '추풍낙엽'---한국일보 보도 2014-10-03 0 3066 229
4585 현대차, 한전부지 실제 개발까지 '첩첩산중'---연합뉴스 언론 2014-10-03 0 2857 236
4584 현대차, 한전 부지 매각 입찰가 10조5,500억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항전한전 2014-10-03 1 2945 261
4583 '활동부족·부적절 수면'..한국인 건강 해치는 주요인---연합뉴스 보도 2014-10-03 0 2777 214
4582 만취 동료에 호의 베풀다…헉! 1억 배상 ---한겨레 일반불이 2014-10-03 0 2833 253
4581 美, 역시 工大生 천국… 大卒 평생소득 최상위권… 그중에도 화학공학이 1위---조선일보 퍼온 글 2014-10-03 0 2866 222
4580 환노위, 야당 이재용·정몽구·신동빈 등 증인 신청---머니투데이 보도 2014-10-03 0 2806 221
4579 일반직 연월차 미지급 수당을 지급하라는 소송이 시작되었다 참여 노조원 2014-10-03 0 3176 262
4578 정몽구 3위로 추락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국내 주식부호 '2위' ---뉴시스 보도 2014-10-03 0 2782 234
4577 은퇴후 찾아온 정신적 공황, 석달간 집밖에도 못나가---머니투데이 퍼온 글 2014-10-03 0 2838 215

[first] <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