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028    추천:240 2015-01-07 12:31:18
헤럴드경제---대기업 사외이사는'거수기'

대기업 사외이사는'거수기'

헤럴드경제 | 15.01.07 11:22



주요 대기업들의 사외이사들이 사실상 '거수기'로 전락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 사외이사들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이사회 의결에서 반대 의견을 한차례도 내지 않았다. 이 기간 이사회는 모두 37차례 열렸으며 152개 안건 모두 가결됐다. 사외이사의 반대 의견은 없었다.



대한항공의 한 사외이사 연임 기간은 14년 6개월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사외이사는 대한항공과 거래가 있는 법률사무소 출신이며 대한항공 계열 대학의 교수가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 '땅콩 회항' 사건으로 '오너 리스크'가 불거진 상황에서 이를 견제하고 비판해야 할 사외이사들의 독립성에 문제가 있단 지적을 피할 수 없는 대목이다.



현대차 그룹 역시 사외이사들이 수년간 찬성일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 43차례 이사회에서 139개 안건 모두 가결됐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9월 한전부지를 감정가의 3배에 달하는 10조5500억원에 낙찰받으며 주주이익을 훼손했단 비판을 받았다.



총수가 처벌을 받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는 SK와 CJ, 그룹이 해체된 동양, STX, 웅진홀딩스 등도 사외이사들이 이사회에서 반대표를 행사한 사례를 찾기 어렵다.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와 CLSA증권이 발표한 지난해 아시아 주요국 기업지배구조 건전성 순위에서 한국은 평가 대상 11개국 중 8위였다. 홍콩, 싱가포르, 일본은 물론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에도 못 미쳤다.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



추천하기

12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376 조선비즈---대법, 4일부터 상고심 정보 공개...전원합의체 판결문도 즉각 공개키로 법원 2015-09-09 0 2465 526
10375 뉴시스---현대차·현대중노조 17일 공동집회 예고 기사 2015-09-09 0 2406 508
10374 연합뉴스---'11년 전 살인'…죄책감에 자수한 40대 징역 12년 기사 2015-09-09 0 2408 512
10373 죄책감에 시달리는 현대인 양심 2015-09-09 0 2592 497
10372 회사 돈 왕창 퍼 주고 임직원 2015-09-09 0 2544 486
10371 현대차 구조조정 가능성??? 도도맘 2015-09-09 0 3027 473
10370 JTBC---경영 악화 현실화에…삼성전자 '생존 다이어트' 돌입 방송 2015-09-09 1 2457 457
10369 전자뉴스---삼성전자 인사팀장 "인력 재배치 외 인위적 감원 없다" 기사 2015-09-09 0 2495 472
10368 통 크게 징계하고 통 크게 잘라라 해고장 배달부 2015-09-09 0 2623 445
10367 통 크게 보기 싫은 놈들아~~ 통 크게 2015-09-09 0 2487 437
10366 빨리 나가라는 말인듯 임직원 2015-09-09 0 2639 445
10365 이런 놈들은... 칼날 2015-09-09 0 2500 463
10364 연합뉴스---현대차 사장 "현실 외면한 파업으로 얻을 것 없다" 보도 2015-09-08 0 2434 462
10363 윤갑한은 이 말을 들어라 반 윤씨 2015-09-08 0 2593 443
10362 쪼글쪼글한 양복 바지을 입은 사장과 회사 사기꾼 동생을 둔 사장 기요틴 2015-09-08 0 2845 473
10361 귀싸대기 망치 2015-09-08 0 2533 450
10360 4년 법정투쟁 승리한 韓피폭자 "먼저 떠난 피해자에 보상해야" 법원 2015-09-08 0 2320 487
10359 해고 해고장 2015-09-08 0 2535 458
10358 아시아투데이---한일청구권협정·현대차 파견법 사건 등 헌재 장기 미제 증가 기사 2015-09-08 0 2224 452
10357 아시아경제--정규직 "임피제 철회" 비정규직 "파업절차"…현대차노조 '닥치고 직진' 보도 2015-09-08 0 2257 449

[first]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