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3130    추천:261 2015-01-07 12:36:00
경향신문---대한항공·현대차 사외이사는 ‘거수기’?

대한항공·현대차 사외이사는 ‘거수기’?

비즈앤라이프팀



입력 : 2015-01-07 07:41:59ㅣ수정 : 2015-01-07 07:41:59



최근 5년간 대한항공과 현대차 이사회에 참석한 사외이사들이 반대의견을 다 한번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는 최근 ‘오너리스크’로 위기를 겪었던 곳이다. 대주주의독단과 전횡을 차단하고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경영진에 조언을 해주는 사외이사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한 것이 위기의 원인일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대한항공 사외이사들은 2010년 이후 지난해까지 이사회에서 의결 절차를 거칠 때 한번도 반대 의견을 내지 않았다. 이사회는 37번 열렸으며 초 152개의 안건이 가결됐다.



최근 발생한 대한항공의 ‘땅콩 회항’ 사건과 조현아 전 부사장의 폭행, 대한항공의 잘못된 대처 등이 사회이사의 독립성 훼손 등에서 오는 지배구조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는 비판이 나온다.



실제 대한항공의 사외이사들 다수는 독립성이 없는 실정이다. 대한항공의 한 사외이사는 14년 6개월간 연임하는 등 근무 기간이 길었다. 또 다른 사외이사는 대한항공과 관련된 법률사무소 출신이다. 다른 사외이사는 대한항공 계열 대학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고액인 10조 5500억원에 낙찰받았다 역풍을 맞은 현대차 이사회도 사외이사들은 거수기 역할에 머물렀다. 현대차 이사회는 지난 5년간 43차례 회의를 열어 139개 안건을 모두 가결시켰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당시 현대차는 총수의 과감한 결정으로 부지를 고액에 낙찰받았다고 밝혔지만 주주의 이익을 무시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외국인의 현대차 주식 매도로 주가가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건전한 지배구조를 갖추고 이사회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방법으로 ‘오너 리스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추천하기

34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076 13월의 세금 폭탄 !! 빈털터리 2015-01-20 0 3531 265
6075 당신이 소름 끼치도록 싫습니다 작가 2015-01-20 0 3730 272
6074 퍼온 글---현대차는 퍼온 글 2015-01-20 0 3333 249
6073 대한민국은 분노 공화국 충동조절장애 2015-01-20 0 3607 281
6072 일반직, 서로 역겹다 일반불이 2015-01-20 0 3600 285
6071 재벌 법인세를 상향 조정하여 손 본다 임직원 2015-01-20 0 3260 261
6070 법인세는 1조원 줄었는데 간부 2015-01-20 0 3193 248
6069 노인네도 증인으로 나와야 하는데 회사에 당한 자 2015-01-20 0 3089 258
6068 연합뉴스---법원, '땅콩회항' 재판서 조양호 회장 증인채택 보도 2015-01-20 0 2975 241
6067 재판부는... 기사 2015-01-20 0 3167 258
6066 회사에 회유에 넘어가 거짓 진술을 했다? 언론 2015-01-20 0 3090 256
6065 전 국민의 관심과 보호를 받는 영웅이 된 자와 회사에 당하고도 쪽팔림으로 사는 여자 숫골당 2015-01-20 0 3325 259
6064 간부직 노조설립 지원하겠다! 노조집행부 2015-01-20 0 3566 273
6063 인간의 4대 슬픔을 치르는 자는 누군가? 비극의 종말 2015-01-20 0 3725 287
6062 도깨비 방과 PIP 교육의 닮은 점 퇴마사 2015-01-20 0 3901 280
6061 臣(일반직)에게는 아직 12번의... 회사에 당한 자 2015-01-19 0 4062 277
6060 회사 곳곳에 망할 징조가... 숫골당 2015-01-19 0 4207 257
6059 몸보다는 머리로 대결해야한다는 것을... 요정들의 파티 2015-01-19 0 3751 262
6058 이 번 판결과 무관함 예측불허 2015-01-19 0 3434 250
6057 지회에 도와달라고 일반직 2015-01-19 0 3750 234

[first]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