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905    추천:232 2015-01-15 13:09:05
연합뉴스---'오너 리스크'에 롯데·대한항공·현대차 주가 춤춰

'오너 리스크'에 롯데·대한항공·현대차 주가 춤춰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배영경 기자 = 황제경영 논란이나 경영권 승계 문제와 같은 '오너 리스크'가 그 기업의 주가를 쥐고 흔드는 현상이 최근 두드러지고 있다.



오너 일가와 관련된 잡음 대부분이 관련 종목 주가에는 악재로 작용했지만, 경영권 승계 문제의 경우 다양한 시나리오와 그에 따른 갖가지 기대감이 뒤얽혀 오히려 주가가 급등한 경우도 있다.  



먼저 롯데그룹의 경우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의 해임 건이 신동주·동빈 형제 간의 경영권 승계 문제로 연결되며 핵심 그룹주의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제과[004990]는 신동주 전 부회장의 해임 소식이 알려진 지난 5일 175만6천원에서 전날 187만6천원으로 7% 가까이 상승했다.



롯데제과는 롯데그룹 계열 상장사 중 시가총액이 가장 큰 롯데쇼핑[023530]의 지분 7.86%를 보유하고 있어 핵심 계열사로 꼽힌다.  



같은 기간 롯데칠성[005300]의 주가도 147만7천원에서 164만5천원으로 11.4% 올랐다.



롯데손해보험[000400]과 롯데푸드[002270] 역시 이 기간에 주가가 각각 2.6%, 3.8% 상승했다.



통상적으로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면 경쟁을 벌이는 주체 간의 지분 확보 다툼이 발생해 주가가 급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긴다.  



여기에 롯데그룹의 경우 장남 신동주 전 부회장이 해임되며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쪽으로 그룹의 무게중심이 이동할 수 있다는 추측에 국내 계열사들의 주가가 탄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롯데케미칼[011170]과 롯데하이마트[071840]의 경우 이 기간에 주가가 7.4%, 13.5%씩 떨어졌는데, 이는 각각 '유가 급락'과 '4분기 실적 우려'라는 악재 탓이 컸다.



그러나 현대차그룹의 경우 경영권 승계 이슈가 오히려 주가에는 독이 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부자가 현대글로비스[086280] 지분을 현금화하려 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는 지난 13∼14일 이틀 만에 30만원에서 23만1천500원으로 23%가까이 곤두박질쳤다. 이 기간 시가총액은 2조6천억원 가까이 증발했다.



지난해 9월 한국전력[015760] 부지 고가 매입 사태로 주가가 급락했던 현대·기아차[000270] 및 현대모비스[012330]의 주가는 아직도 당시 충격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



전날 현대차[005380] 주가는 17만7천500원으로 한전부지 고가 매입 사태 직전(9월 17일 종가 21만8천원)과 비교할 때 18.6% 낮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기아차의 주가도 5만9천원에서 5만3천600원으로 9% 이상 떨어졌다. 현대모비스도 이 기간에 27만9천원에서 25만5천원으로 내려왔다.



대한항공[003490]의 경우 최근 '땅콩 회항' 사건을 겪었지만 유가 하락이라는 호재도 공존한 덕분에 주가가 오히려 상승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이 알려지기 직전 거래일인 지난해 12월 5일 4만4천450원이었던 대한항공 주가는 전날 4만6천원으로 3.5% 상승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아시아나항공[020560]의 경우 유가 하락 호재로 주가가 5천330원에서 7천550원으로 40% 넘게 급등해 주가 상승폭이 대한항공의 10배에 달했다.



ykb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01/15 06:00 송고



추천하기

39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056 해고를 친다고 해도 가만히 있는 일반직들은 도대체 뭡니까? 바뀐 팔자 2014-10-29 0 3443 265
5055 삼성과 현대 노조원 Q 2014-10-29 0 3355 251
5054 퍼온 글----올해 기관이 현대차 무려 3천200만주 던졌네요.ㅠㅠ[1] 퍼온 글 2014-10-29 0 3572 240
5053 오판의 결과로... 무속인 2014-10-29 0 3462 217
5052 나라 사정이 너무 어렵다... 일심일심일심 2014-10-29 0 3274 259
5051 <朴대통령 '201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전문>---연합뉴스 보도 2014-10-29 0 3015 255
5050 눈 뜨면 출근, 눈 감으면 퇴근 레미제라블 2014-10-29 0 5490 241
5049 나홀로 스스로 평가하는 것이 창조경제이다 계몽주의 2014-10-29 0 3151 219
5048 당신, 소송의 주인공 될 수 있다---퍼온 글 창조소송 2014-10-29 0 3075 238
5047 비정규직 600만명 넘었다..정규직과 차별 확대돼--- 연합뉴스 보도 2014-10-28 0 3020 232
5046 '직장경력 1년' 55세 주부도 국민연금 받을수 있다(종합)---연합뉴스 보도 2014-10-28 0 3109 223
5045 삼성 효과에 평택 시장 다시 들썩? ---매일경제 언론 2014-10-28 0 3379 240
5044 중역들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칼날 2014-10-28 0 4006 223
5043 임산부 금지약물, 임산부 간호사가 분쇄해"---CBS 노컷뉴스 소송 2014-10-28 0 3280 239
5042 아파도 못 쉬는 승무원.."병가 내면 팀 감점"---JTBC 뉴스 보도 2014-10-28 0 3242 251
5041 100만대 넘었다..스파크, '국민 경차' 등극---한국경제 언론 2014-10-28 0 3304 230
5040 쌀쌀한 가을,따뜻한 찜질로 면역력 높이세요---헬스조선 기사 2014-10-28 0 3022 237
5039 칭찬의 말 작가 2014-10-28 0 3493 236
5038 당찬 말... 강한 남자 2014-10-28 0 3503 218
5037 마왕 신해철을 기리며 일반직 2014-10-28 0 3277 248

[first] <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