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뉴스 조회수: 3365    추천:292 2015-01-25 14:22:36
이데일리---증권가, 현대차 목표가 줄하향...기댈 건 배당정책뿐

증권가, 현대차 목표가 줄하향...기댈 건 배당정책뿐



입력시간 | 2015.01.24 09:00 | 안혜신 기자 ahnhye@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성적을 내놓은 현대차(005380)(168,000원 0 0.00%)의 주가 흐름이 심상찮다. 한국전력 서울 삼성동 부지 매입 이후 자사주 매입 방침에도 영 힘을 쓰지 못하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다시 17만원 아래로 내려앉았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대차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부진한 실적 발표 이후 2.04%(3500원) 하락한 16만8000원을 기록한 이후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특히 이날은 유럽중앙은행(ECB)의 대규모 양적완화 시행 결정으로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던 것을 비춰볼 때 현대차의 부진은 특히 더 뼈아팠다.



현대차는 지난 22일 작년 4분기 영업이익 1조8756억7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7.6% 감소한 것으로 시장에서 예상했던 1조9000억원대에 못 미친 것이다. 매출액은 전년비 7.5% 증가한 23조574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8%대에 머물렀다.



증권가는 목표가 줄하향에 나섰다. 부진한 4분기 실적은 물론 향후 전망도 밝지 않다는 것이다.



유지웅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4분기 실적은 쉽지 않은 영업환경을 보여줬다”면서 “원·달러 환율이 약세를 보이겠지만 신차 효과가 2분기 이후 나타나 단기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0만원으로 낮췄다.



양희준 BS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이미 낮아진 기대치조차 하회하면서 올해 업황이 만만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면서 “4분기 실적 하회요인들이 여전히 유효한 데다 올해 전망에 대한 긍정적 확신을 주기에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외국계증권사도 부정적이다. 노무라 금융투자는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1만원으로 내렸다.



안젤라 홍(Angela Hong) 노무라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이머징통화 절하, 프로모션 비용 등으로 매출 증가에도 매출총이익률(GPM)이 제자리 수준에 머물렀고 연구개발(R&D) 비용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나마 긍정적 요인을 꼽히는 것은 배당 확대다. 현대차는 지난 2013년 1950원이었던 배당금을 3000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차 수요 증가율이 둔화해 성장이 정체되는 등 업황 모멘텀이 약하지만 배당을 확대했고 중간 배당도 검토 중인 만큼 주주친화정책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다만 성장성이 낮긴 하지만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어 매수하기 적절한 때라는 주장도 제기된다.



추천하기

40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856 현대차그룹 3총사, 한전 부지 인수 충격에 시총 19조 증발 --더팩트 언론 2014-10-20 0 3159 221
4855 16만원 대로 내려 앉은 현대차, 기계적 주가 하락 직면---이데일리 언론 2014-10-20 0 3085 232
4854 처칠, 일반직지회 계몽주의 2014-10-20 0 3349 246
4853 너의 의미 작가 2014-10-18 0 3840 229
4852 10대그룹 경영진단③] 현대차그룹 ‘체력 보충’ ---파이낸셜 투데이 퍼온 글 2014-10-18 0 3458 218
4851 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지난호 기사를 읽고 ---노동자 연대 퍼온 글 2014-10-18 0 3354 227
4850 전 현대차 비정규직지회장, 실형 선고---국제뉴스 언론 2014-10-18 0 3195 224
4849 현대차·삼성, 취업 최대 난관은 ‘역사?’ 보도 2014-10-18 0 3159 210
4848 늙으면 통치와 경영에서 물러나야지 비극의 종말 2014-10-18 0 3943 203
4847 회사의 앞날에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묘탈 2014-10-18 0 3436 236
4846 어떤 중역이... 칼날 2014-10-18 0 3728 239
4845 현대차는 10년안에 기아를 매물로 내놓을 것..퍼온 글 퍼온 글 2014-10-18 1 3815 238
4844 현재현 징역 12년 중형.. 재벌 총수로 '최고 형량' 비극의 종말 2014-10-18 0 2953 275
4843 판교 공연장 사고, 행사 안전대책 담당자 '투신 추정' 사망.."죄송하다"---동아일보 기사 2014-10-18 0 3011 211
4842 자기 돈 수 조원을 손해를 봐야 정신을 차리지... 칼날 2014-10-18 0 3327 217
4841 퍼온 글--정몽구 38년생, 만 76세 퍼온 글 2014-10-17 0 3457 222
4840 새벽 2시에 잠을 불러올 수 있는 비법 5가지---라이프매거진 기사 2014-10-17 0 3081 200
4839 베이비부머 절반 이상 "은퇴 후 집 처분하겠다" ---경향신문 기사 2014-10-17 0 3287 248
4838 하루 계란 3알로  남자가 바뀐다 기사 2014-10-17 0 3424 234
4837 [르포] '분신자살 기도' 경비원 동료들 "오죽했으면.."---서울경제 언론 2014-10-17 0 3825 240

[first] <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