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퍼온 글 조회수: 3442    추천:285 2015-02-05 13:22:06
퍼온 글---현대차,기아차의 주가는 주주가치 역행의 결과 [8]

클릭: http://board2.finance.daum.net/gaia/do/community/read?bbsId=10000&articleId=975412



▶ 현대차,기아차 주주들의 실망은 작년 가을부터 시작되다.



작년 9월, 한국전력 삼성동 부지를 현대차그룹은 10조5500억원에 낙찰받았습니다.



이에 대하여 정몽구회장의 통큰 결단이라고 호평을 하기도 하였지만, 주주들 입장에서는 아닌밤중에 홍두깨와 같은 주주가치를 깍아먹는 결정으로 해석되었습니다.





현대차의 주가와 수급은 작년 9월 이후 부정적으로 흘러갔다



결국 현대차,기아차의 수급과 주가는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주가는 하락세,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 속에 회사 이익에 따른 실망보다는 "주주가치 극대화"와는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경영진의 결정에 실망감이 표면화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시작 점은 한국전력 삼성동 부지를 고가에 낙찰받은 그 시점부터입니다.



▶ 조금 안정되려했더니, 올해 1월 중순에는 글로비스 지분 매각 실패.



현대차그룹에서 핵심 계열사로 투자자들이 인정하고 있던 현대글로비스 지분을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부회장이 지난달 중순에 매각하려다 실패한 일이 있었습니다.



주주들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 벌어지면서 현대 글로비스의 주가는 30만원대에서 20만원대 초반으로 급락하고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 그룹의 주주들은 한번 더 실망하게 됩니다.



"주주들의 가치는 생각하고 있는게 맞아? 배당만 늘리면 뭐해?"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는 1월 중순 이후 추세가 확연히 꺽이고 말았다



주주들 입장에서는 언제 어떤 주주 이익에 반(反)하는 정책들이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현대차그룹의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작은 악재에도 주가는 민감하게 하락하는 상황이 반복되게 됩니다.



"주주가치"에 역행한 결과 현대차그룹의 주주들의 실망은 커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 현대차, 한전부지에 115층 한국 최고층 빌딩 추진 소식 "마천루의 저주"를 떠올리는 주주



경제학에서는 "마천루의 저주"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세계 또는 국가 단위의 경제가 위기가 올 때, 마천루(초고층빌딩)이 완성된다는 징크스입니다.



여러가지 예가 있습니다만, 대표적인 예가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완성될 때가 1930년대 세계 대공황이 불고 있던 때였던 예가 있습니다.



그래서, 초고층빌딩에 대한 은근한 거부감을 가지게 합니다.



국내에서는 롯데그룹이 제2롯데월드를 국내 최고 높이로 올리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말도 탈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가 관점에서 보면, 흥미로운 현상이 롯데월드타워 (123층)이 착공되던 2011년 중반 즈음부터해서 롯데그룹의 주가에 특이점이 목격됩니다.



그 전까지는 롯데그룹주 모두 승승장구하던 주가가 2011년 중반 이후, 롯데그룹 내 먹거리관련주(롯데칠성,롯데푸드,롯데제과)를 제외하고 조정세가 확연히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롯데쇼핑의 경우 2011년 이후 하락세가 확연히 나타나다



"마천루의 저주"가 우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너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무리한 초고층빌딩 추진은 분명 주주들 입장에서는 사업에 사용할 가용 현금을 빌딩이라는 고정자산에 계속 유입시켜야하기 때문에 회사의 성장성이라던가 재무구조에 우려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차그룹의 115층 한국 최고층 빌딩 추진은 주주들입장에서 "마천루의 저주"를 자연스럽게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 재료인 것입니다.



결국, 주가 밸류에이션은 수치상 PBR 1배 미만, PER 10배 미만이라는 대형주로는 절대 저평가 영역에 들어와 있지만 주주들의 실망감은 주가를 억누르는 원인이 되고, 이러한 실망감을 누그러트리기 위해서는 시간이 제법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단, 그 사이에 주주들의 마음을 위로할 정책이 나온다면 다행이긴 합니다만....



2015년 2월 3일 화요일



가치투자의 대가 피터린치의 투자 격언 중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회사 사무실의 사치스러움과 경영진이 주주들의 이익에 신경 쓰는 정도는 정확히 반비례 한다. 즉 사무실이 호화스러운 기업의 경영진은 주주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돌려주려는 의지가 약하다"



lovefund이성수 올림



추천하기

28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276 머니투데이---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원/달러 환율 반등 언론 2015-04-07 0 3085 326
7275 뉴시스---현대·기아차, 임금개편 협상 난항…통상임금 등 쟁점 보도 2015-04-07 0 3177 338
7274 지금은 소통이 잘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 요정들의 파티 2015-04-07 1 3158 316
7273 아시아경제---경총,"현대차노조, 명분없는 통상임금에만 매몰되지 말아야" 일심일심일심 2015-04-07 0 3000 334
7272 퍼온 글---이미 여러차레 경고한바 있음[2] 퍼온 글 2015-04-07 0 3443 320
7271 헤이,,,,,,,,,,  일반직정년을 보장하라!! 기밀 2015-04-07 0 3497 315
7270 현대차 임원 애국의길 2015-04-07 0 3674 332
7269 현대자동차의 이름으로... 광고쟁이 2015-04-07 0 3328 312
7268 그럼,,지금의 차는? 뻥차 2015-04-07 0 3380 356
7267 퍼온 글---강성노조 꼴보기싫어 해외로만 공장짓지[1] 퍼온 글 2015-04-07 0 3287 321
7266 매일노동뉴스---<노사정 협상 파국으로 치닫나> 정부, 한국노총 반발에도 저성과자 퇴출 고수 보도 2015-04-07 0 3438 322
7265 뉴스1---현대건설 경영진 현대차그룹 출신 독식?…자금부문 '관리' 강화 보도 2015-04-07 0 3419 349
7264 The CEO Score Daily ---현대차그룹, 순수 급여만 5억 이상 등기임원 24명…평균 15억원 보도 2015-04-07 0 3744 312
7263 기관들 3/18 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순매도 일관, 누적 210 만주 순매도 중... 언제까지?? 주주 2015-04-07 0 3120 301
7262 세계일보---국내 완성차 업체 1Q 수출량 급감.."엔저-신흥시장 둔화 여파" 언론 2015-04-07 0 3028 321
7261 서울경제---현대모비스, 외형성장 정체..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 기사 2015-04-06 0 3153 363
7260 CBS 노컷뉴스---대기업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갚아…네 곳중 한 곳 언론 2015-04-06 0 3305 350
7259 머니투데이---대기업 직원 1명당 영업이익 6000만원…최대 3.3억원 어디? 기사 2015-04-06 0 3096 336
7258 머니투데이---韓, '현대차'식 성장방식 글로벌 방위산업에 존재감 기사 2015-04-06 0 3143 357
7257 문화일보---법원 “산재보험금·합의금 중복수령, 부당이득 아니다” 기사 2015-04-06 0 3163 313

[first]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