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980    추천:288 2015-02-06 15:31:24
연합뉴스---블록딜 성공…글로비스-모비스 주가 희비 또 엇갈려

블록딜 성공…글로비스-모비스 주가 희비 또 엇갈려



증권가 "블록딜, 일감몰아주기 부담 해소 위한 것"

한풀 꺾인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모비스 주가는 '시무룩'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6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이 현대글로비스[086280] 지분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에 성공하면서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012330]의 주가 방향이 또 한 번 역전됐다.



시장이 애초 이번 블록딜을 '지배구조 개편의 신호탄'으로 해석함에 따라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미끄럼틀을 탔고, 현대모비스는 최대 수혜주로 거론됐다.



대주주가 현대글로비스를 팔아 모비스를 살 것이라는 예상으로 지배구조 이슈 프리미엄이 현대모비스로 순식간에 이동하는 모양새였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그러나 이번 2차 블록딜 시도와 성공에 대해 시장은 지배구조 개편보다는 일감 몰아주기 관련 공정거래법을 따르려는 것이라고 해석을 바꿨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번 블록딜은 단순히 일감몰아주기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었으며, 향후 지배구조까지 염두에 두고 일어난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정 회장 부자가 처분한 현대글로비스 주식은 502만2천170주(13.39%)로 이번 매각으로 이들의 지분율을 29.99%로 낮아졌다. 공정거래법상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에서 벗어나게 됐다.



박세진 BS투자증권 연구원도 "2차 블록딜이 지난 1월 최초 매각 추진 때와 동일한 지분으로 빠른 시간에 재매각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일단 지배구조 개편보다는 공정거래법 준수의 의미가 더 큰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번 매각 차익으로 정 회장 부자가 확보하게 되는 현금은 1조1천억원가량인데, 이를 통해 의미 있는 현대모비스 지분 확보가 쉽지 않다는 점도 이 같은 해석에 힘을 실어준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매각차익으로 현대모비스 지분을 매입할 것이란 견해가 있지만, 매각차익으로 얻을 수 있는 지분율은 4%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지배구조 이슈 관련 프리미엄이 사라졌다는 평가와 함께 미끄럼틀을 탔던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단순 규제 대응 차원이란 해석에 일단 안도하는 모양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글로비스는 오전 10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0.63% 오른 23만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과징금 관련 위험이 제거됐다는 점, 대주주가 향후 2년간 잔여지분을 매각하지 못한다는 점도 주가에는 긍정적인 요인이다.  



류제현·김충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과징금 리스크가 제거됐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한결 자유로워진 그룹 차원의 지원 여건으로 실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면, 지배구조 이슈의 최대 수혜주로 떠올랐던 현대모비스는 약세로 전환한 모습이다.



현대모비스는 전날보다 4.34% 떨어진 24만2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 매각 차익으로 현대차그룹 순환출자 구도의 핵심인 현대모비스를 사들일 것이란 기존 시나리오가 당분간 현실화되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이번 블록딜이 경영권 승계를 위한 사전작업과 연관됐을 거란 시각을 거두지 않고 있다.



정 부회장이 그룹 지배력을 확보하려면 최종적으로 현대모비스 지분을 획득하는 것은 꼭 필요한 수순이라는 이유에서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향후 지배구조에 관한 대주주의 행동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는 일"이라며 "불확실한 지배구조 이슈보다는 기업 펀더멘탈(기초여건)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sj997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02/06 11:21 송고



추천하기

15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796 걱정일세 ~~ ,  앞뒤 퇴로가 다 막혔다 ~~ 독 안에 든 쥐 2015-08-10 0 2662 455
9795 퍼온 글---흉기차 직원 년봉 1억원,BMW 7천만원,도요타 8천만원..[3] 퍼온 글 2015-08-10 0 3147 437
9794 퍼온 글---상반기 대기업 어닝쇼크 도미노..하반기도 어렵다(뉴시스) 퍼온 글 2015-08-10 1 2520 462
9793 퍼온 글---현대차 상반기 승용차 내수 점유율 34%로 추락!![1] 퍼온 글 2015-08-10 0 2454 432
9792 퍼온 글---흉기차는 땅파서 경영하나? 퍼온 글 2015-08-10 0 2480 449
9791 퍼온 글---1억씩 받아처먹으면서 더 달라는 돼지샛끼들...[1] 퍼온 글 2015-08-10 0 2466 426
9790 퍼온 글---현대차 직원년봉 4000~5000이상주면 1~2년내 현대차 망한다. 퍼온 글 2015-08-10 0 3080 437
9789 현대차, 국내차 페인트 칠 7번, 미국차 14번 칠한다고 채널 A 폭로 ~~ 폭로 2015-08-10 0 3054 424
9788 현대차에는 이런 사려 깊은 경영진은 없나?? 항전 한전 2015-08-10 0 2546 424
9787 어쩜 현대차와 똑 같나?? 애국심 2015-08-10 0 2757 432
9786 생 새우 7마리, 냉동 새우 2마리 갈아 넣은 것, 아몬드 쵸코볼 25개와 12개의 차이는 이렇다 반 롯데 2015-08-10 0 3208 412
9785 직원 수당 50만원 삭감,판매 안 되는 것이 직원 탓인가? 반 롯데 2015-08-10 0 2638 448
9784 중국에 자동차 수출 1-7월간 44 % 감소, 7월 65.3% 감소, 현대 중국공장 7월 출고 전년비 30 % 하락 아뿔싸 2015-08-10 0 2514 426
9783 컴퓨터 관리철저 음란해고 2015-08-10 0 2663 433
9782 뭐 이런 회사가 있나? 하고 놀라서 임직원 2015-08-09 0 2910 430
9781 공대생이 수출차량 탁송 선적한데요 기아차 2015-08-09 0 2942 418
9780 기아차 신입사원인데 세후 5.300만원 받는다나요 임직원 2015-08-09 0 3086 447
9779 현대는 참 무서운 놈들만 키웠다 아뿔싸 2015-08-09 0 2832 435
9778 이코노믹리뷰---중국 경기침체로 자동차 가격 할인전쟁 중... 기아차 최대 938만원 내려 보도 2015-08-09 0 2546 440
9777 뉴스웨이---30대그룹 임직원 연봉차, 11배...삼성은 임원·현대차는 직원연봉 ‘최고’ 보도 2015-08-09 0 2669 431

[first]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