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186    추천:302 2015-02-06 18:59:18
중앙뉴스---현대·기아차, 승용차 내수점유율 '휘청

현대·기아차, 승용차 내수점유율 '휘청

 

신주영 기자  



[중앙뉴스=신주영기자]현대·기아차가 승용차 시장 내수 점유율에서 60%마저 위태로운 수준으로 내몰렸다.







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새해 첫 달인 지난달 수입차의 거센 공세에 밀리며 상용차를 제외한 승용차 시장의 내수 점유율 이 60.7%(현대차 31.9%·기아차 28.8%)로 뚝 떨어졌다.







60%에 간신히 턱걸이 한 이같은 수치는 수입차가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지난해 현대·기아차의 월 평균 내수 점유율 65.04%에 비해서도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의 월간 점유율은 최저 63.1%(6월)에서 최고 66.5%(2월) 사이를 횡보했다.







현대·기아차가 새해 첫 달부터 승용차 시장에서 점유율 60%를 위협받는 것은 메르세데스-벤츠가 4천367대를 파는 등 단일 브랜드 사상 최초로 월간 판매 4천대를 넘어선 것을 비롯해 수입차가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이며 국내 승용차 시장 점유율을 사상 최고인 18.1%로 늘렸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국GM이 지난달 내수에서 1만722대를 팔아 점유율 9.7%로 10%선에 바짝 근접했고, 쌍용차도 신차 티볼리 효과를 앞세워 전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 대수를 늘리며 점유율 6.2%로 선전한 것도 현대·기아차의 내수 점유율을 끌어내리는 요인이 됐다.







업계에서는 현대·기아차가 올해 승용차 시장에서 내수 점유율 60%를 수성하는 게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일부 수입차 업체의 쌓여왔던 물량 부족이 해소되며 수입차 판매가 급증한 측면도 있으나 1월이 전통적으로 수입차가 그리 많이 팔리는 시기가 아닌 것을 고려하면 향후 판매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동안 독일차에 밀려 소강상태를 보이던 미국차, 일본차, 프랑스차 등 비독일계 업체의 실적이 눈에 띄게 좋아진 점도 현대·기아차에겐 부담스러운 대목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대·기아차로서는 그동안 주적이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폴크스바겐 등 독일계 업체로 비교적 선명했다면 1월 실적으로 볼 때 앞으로는 포드와 크라이슬러 등 미국차, 렉서스,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차 뿐 아니라 푸조, 볼보 등 기타 유럽 업체도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전선이 여러 개로 분산되면 싸움은 더 어려워지기 마련"이라고 예측했다.







실제로 지난해 월 평균 약 300대를 팔며 한국 시장에서 유일하게 역신장한 혼다는 지난달 457대를 팔아 부활의 신호탄을 쐈고, 푸조(445대), 볼보(421대)도 월간 판매 신기록을 쓰며 약진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상용차를 포함한 자동차 전체 시장의 내수 점유율에서도 69.3%를 기록하며 1998년 12월 현대차가 기아차를 인수합병한 이래 사상 처음으로 안방 점유율 70%를 밑돈 바 있다. 현대·기아차는 트럭, 버스 등 상용차 내수 시장에서는 여전히 독점에 가까운 지위를 누리고



있다.



 

기사입력: 2015/02/06 [13:20]  최종편집: ⓒ 중앙뉴스



추천하기

41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756 한전, 차장 승진까지 대졸은 9년 고졸은 20년"---연합뉴스 일심일심일심 2014-10-16 0 3385 239
4755 몽구형은 직원 부채 탐감용 보너스로... 일반직 2014-10-16 0 3443 286
4754 르노삼성 노조, 통상임금 재판 승소…“정기상여금, 통상임금에 포함” 판결 ---아주경제 보도 2014-10-16 0 3087 254
4753 부당정직에 대한 심문회의 녹음파일 청구 일반직지회장 현승건 2014-10-16 0 3475 256
4752 퇴직후에도 같이 행동할 겁니다 망치 2014-10-16 0 3147 226
4751 하여튼 투쟁해야만이 제값을 받는다 노조원 Q 2014-10-16 0 3141 256
4750 결사항전 일반직노조일동 2014-10-16 0 3225 239
4749 회사가 정신없다 간부 2014-10-16 0 3054 217
4748 신차 출시 앞둔 현대차… 주가 반등 기회될까---뉴스웨이 언론 2014-10-15 0 3134 204
4747 퍼온 글 퍼온 글 2014-10-15 0 3170 233
4746 퍼온 글 퍼온 글 2014-10-15 0 3035 218
4745 실질임금증가율, 경제성장률 밑돌아…'임금없는 성장'---연합뉴스 보도 2014-10-15 0 3025 213
4744 기아차, 호주서 '7년'·'주행거리 무제한' 무상보증 확대..판매량 반전 이끌까---헤럴드경제 보도 2014-10-15 0 3036 401
4743 모든 불행과 모든 악이 쓰나미 처럼 떼로 몰려온다 참여 노조원 2014-10-15 0 3308 244
4742 "삼성전자·현대차 당분간 오르기 어려워"---중앙일보 퍼온 글 2014-10-15 0 3073 243
4741 그룹주 거의 반 토막에 대비하시길... 점봅니다 2014-10-15 0 3103 234
4740 종합지수가 1850 선까지 추락한다는 보도가... 일반직 2014-10-15 0 3325 254
4739 손석희 앵커, 시중에 도는 우스갯소리로는 그쪽 회장이 한전 산 줄 알았다 헷갈리우스 2014-10-15 0 3164 221
4738 10/14 JTBC 9시 뉴스-,  손석희--김종인 인터뷰 내용 보도 2014-10-15 0 3100 231
4737 하여튼 경쟁이 치열해져야 일자리가 많아집니다 회사에 당한 자 2014-10-14 0 3360 250

[first] <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