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196    추천:300 2015-02-08 18:37:06
뉴스천지---성희롱 발언에 막말까지’ 항공사 사무장 파면 정당

성희롱 발언에 막말까지’ 항공사 사무장 파면 정당



장수경 기자  |  jsk21@newscj.com2015.02.08 13:59:05    



           

▲ ‘성희롱 발언에 막말까지’ 항공사 사무장 파면 정당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수년간 부하 직원에게 성희롱 막말을 하고 선물을 강요해온 항공사 사무장에 대한 파면이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8일 서울남부지법 제13민사부(진창수 부장판사)는 A씨가 대한항공을 상대로 낸 해고 무효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수년간 사무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부하 직원들에게 선물이나 돈을 끈질기게 요구해 부담을 줬다.



비행 전 모든 승무원을 모아 놓고 “물질과 마음은 하나다”라고 말하거나, 결혼을 앞둔 여승무원들에게 “결혼식에 입고 갈 옷이 없다”고 언급했다. 한 승무원에게 “몇십 만원 투자해 진급하면 연봉 몇백 만원이 오르는데 어느 것이 이득인지 생각해 보라”며 근무 평가를 미끼로 선물을 강요하기도 했다. 결혼을 앞두거나 승진한 일부 승무원은 결국 부담을 이지기 못하고 상품권을 내밀어야 했다.



A씨는 부하 여승무원에게 성희롱 발언도 했다. 그는 한 여승무원의 카카오톡 사진을 보고 “성인모델 잡지 같다”라고 말했다. 또 한 여승무원과 우연히 팔을 부딪히면 “피부가 찰지다(차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A씨는 자신의 업무를 부하 승무원에게 떠넘기는 일도 자주했다.



재판부는 “증인의 법정 증언 등으로도 인정된 성희롱 발언은 단순한 농담이나 친근감의 표시를 넘어 상대방에게 굴욕감과 수치심,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데 충분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그밖에 회사가 조사를 통해 밝힌 선물 요구, 업무 전가, 객실서비스 매뉴얼 규정 위반 등도 모두 파면 사유로 인정된다”며 “징계 과정도 절차상 하자가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추천하기

6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676 퍼온 글---삼성 바이오로직스 하반기 상장 현대차 주가 영향준다. 퍼온 글 2016-01-11 0 2383 545
11675 퍼온 글---현대차 ELS 녹인물량 998억원 남았다.[1] 퍼온 글 2016-01-11 0 2208 565
11674 현대차그룹 지난해 회사채 발행 3.8조…2001년이후 최대 연합인포맥스 2016-01-11 0 2106 545
11673 퍼온 글---정몽구의 무지함이 오늘 현대차를 몰락으로[3] 퍼온 글 2016-01-11 0 2185 536
11672 퍼온 글---쥐바기와 멍구 둘다 70년대 스타일 입니다 퍼온 글 2016-01-11 0 2293 536
11671 주가가 계속 하락하기 시작하면... 짝퉁 회장 2016-01-09 0 2296 550
11670 너무 아파서 다리를 절룩거리면서 걷더라도... 회사에 당한 자 2016-01-09 0 2230 527
11669 낙하산을 준비하라 쓱 2016-01-09 0 2253 557
11668 올해에 현기차 비젼 없다 정사모 2016-01-09 0 2363 542
11667 부도덕한 놈들...그들은 똥 개였다 개박살 2016-01-09 0 2220 557
11666 현송합니다~ 취준생 2016-01-09 0 2342 547
11665 노조원과 비노조원의 대우 차별 내부 고발 2016-01-09 0 2565 547
11664 현대차 근무 경력은 오히려 재취업에 방해된다고 합니다 간 차장 2016-01-09 0 2241 547
11663 총수는.... 응답하라~~~ pip해고 2016-01-09 0 2285 548
11662 첩질 똥수저 2016-01-08 0 2332 555
11661 쪼글쪼글, 65세에 퇴사하면서 후배 양성을 위해 용퇴한단다??? 개작두 2016-01-08 0 2294 531
11660 현대·기아차 숨은 '효자 모델' 소형 트럭 뉴스토마토 2016-01-08 0 2174 522
11659 1월 11일부터 ‘8+8 근무제’ 실시, 현대車 49년 만에 잔업 폐지 경상일보 2016-01-08 0 2195 524
11658 '조선 빅3', 작년 8조원 적자… 현대기아차 영업이익만큼 손실내 데일리한국 2016-01-08 0 2133 515
11657 혼자서 워낙 돌대가리로 막무가내 매수하니 쪽팔림 2016-01-08 1 2160 543

[first]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end]
이름 제목 내용